능이버섯 산행 능이산행 할미 송이버섯산행 2022년 버섯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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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왔다 가서 능이버섯이 많이 나올 듯  하더니   별로  입니다  사실 버섯을 채취하는 것보다 사 먹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도 합니다  다만 버섯을 채취하는 재미 때문에 사람들이 능이버섯을 채취하러 다니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가을이 되면 산에는 아름다운 자연산 버섯들이 많이 발생하고 그것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먹물버섯   만가닥버섯   외대덧버섯

개 능이  버섯 능이버섯 하고 닮기는 했지만 크기도 작고  강한 쓴맛이납니다  정확한 이름은  쓴맛 노루털 버섯입니다


노랑싸리버섯  검은 나팔버섯  볍싸리버섯

능이버섯이 아직 어립니다  이 능이버섯도 사람 눈에 띄지 않는다면 커지겠지요

능이버섯은 가위나 칼을 가지고 밑둥을 잘라야 됩니다 그러면 가을에 새로운 것이 나와서 포자를 퍼뜨리기도 합니다 무조건 뽑아내면 점점 능이버섯은 고갈 됩니다 포자를 날리지 못하면 능이버섯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능이버섯은 아주 커다랗게 자랍니다  그러나
능이버섯은 작은 것이 맛이 좋습니다


노란다발버섯 맹독 버섯입니다


붉은덕다리버섯



아기 꾀꼬리버섯 일명 오이꽃 버섯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할미 송이


주발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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