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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무인카페 난생처음 ㅡ 무인 카페가 대세ㅡ 삽교천 맷돌포 무인 카페 이용후기 바다다 무인카페 맛집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23. 3. 29.
무인카페 난생처음  ㅡ 무인 카페가 대세 ㅡ바다다  무인카페   이용후기 ㅡ

삽교천 뒤쪽에 있는 맷돌포 포구에 있는 무인 카페를 찾아가 봤다 난생처음 무인 카페를 처음으로 들어가 봤다 무인카페는  별것  아닐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들어가보니   의외로 아늑하고 좋은 곳이었다

에어컨 틀어져 있어 시원하고 당구를 칠 수 있게 당구 다이도 놓아 두고 잠시 들어 놓으실 수 있도록 넓은 쇼파도 있었다

거기에 더불어 노래방 기계까지 있어서 커피 한잔 마시고 노래 부르고 당구 치고 한숨 자고 놀 수 있는 곳

이 정도면 무인 카페 대박 칠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무인 카페 특성상 사람들이 너무 지저분하게 사용 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들었다

그리고 과연 무인카페 수지 타산이 맞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손님이 많다면 모를까 얼마 안 된다면 저렴한 차 값으로 현상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닷가 쪽에 있는 카페라 바다가 잘 보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바다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단점이다 2층 3층은 펜션으로 사용하면서 맨 아래층을 무인 카페로 활용하고 있었다

지금은 잘 알려지지 않아 수지 타산이 맞지 않을 수 있지만 뭐지 않아 무인 카페가 대세가 될 거라는 느낌은 있었다


 
 

바닷가 쪽에 있는 무인카페
시설이 깨끗하고 좋았다 탁자마다 화병 꽂혀 있었다
책도 있었다
무인 카페 메뉴는 단순하다 직접 만들지는 않기 때문에 간단한 메뉴다
큰 쇼파에서는 한숨 낮잠을 자도 된다
넓은 탁자와 노래방 기계도 있다
날씨가 시원할 때는 바깥에 나가서 마셔도 된다
오락실에 있는 농구 게임도 있다
당구를 칠 수 있게 당구 다이도 갖다 놓았다
바다가 잘 안 보이는 것이 단점이다
무인카페 잘 활용하면 대박이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