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거품
김형희
바라보면 예쁜 것을
생각하면 즐거운 것을
잡으려 가지려 하니
사라지는 것
바라만 볼 수 있다면
자유를 지켜줄 수 있다면
그대여 손을 내밀어
내 손을 잡으라
그대와 내가 영원의 안식처
손잡고 걸어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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