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초기 전절제 수술 재발하면 말기암ㅡ 위암 수술 과연 잘하는 것일까 위암 진단 대처법
어릴 때 친구가 위암 초기 진단을 받았는데 의사는 수술 하기가 어려운 부분에 암이 생겨 수술이 난해하여 전절제 해야 한다며 위장을 전체 다 잘라냈다고 한다
어릴 때 고생을 했지만 나름대로 자수성가 하며 큰 부자가 되었는데 특별히 건강을 위해 관리를 하는 것도 없고 사업이 번창하여 돈 버는 재미에 빠져 일만 열심히 하면서 살더니 건강에 소홀한 느낌이 들었는지 건강검진을 받아 보았는데 아주 작은 암세포가 있더라며 의사의 권유대로 전절제 수술을 하고 영양 흡수가 되지 않아 뼈밖에 남지 않더니 지금은 조금씩 살이 붙기 시작한다고 하였다
아는게 병이라고 건강검진 덕분에 암 진단을 받고 수술하고 피골이 상접한 허약한 몸으로 변한 것이다
암 진단을 받으면 환자들은 조급증이 생겨 빨리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사실 암은 빠르게 자라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주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무조건 수술하기보다는 자연 치유로 암을 고쳐 나가 보거나 암이 더 커지거나 상황을 보면서 수술을 선택해도 전혀 늦지 않다
암이 무조건 커지는 것이 아니라 성장을 멈춰 그대로 있거나 조금씩 줄어들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열심히 자연요법을 하고 몸속을 깨끗하게 하면서 발암물질이 제거가 되어 성장을 멈추거나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열심히 자연요법 약초요법 운동요법 등을 실천하며 상황을 봐가면서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두려움과 공포에 질린 환자들은 빠르게 수술을 하는 것이다
위암 초기 사실 암이 있는 부분만 도려내도 전절제를 하는 것과 별반 차이도 없는 일이지만
수술도 힘들고 의료사고도 생길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기보다 아주 손쉽게 간단하게 수술하는 것을 권하는 것이다 물론 수술이 어렵다는 핑계를 대면서 말이다
부분적인 수술과 전절제는 환자 삶의 질에도 엄청난 차이가 나고 암 재발시 부분 절제 수술은 다시 수술을 할 수도 있지만 전절제 수술을 한 경우는 암이 재발하면 재수술 자체가 안되어 그 어떤 치료 방법도 없고 수술 부위에 암이 자라 위장을 막아 음식물 섭취를 할 수 없게 만들어. 환자는 멀쩡한 상태에서 영양 실조로 사망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위암 초기 진단을 받은 경우 일단 자연요법으로 암을 고쳐나가면서 암 진행 상태를 보고 암 크기가 커진다면 그때 수술을 결정하면 되는 것이고 암 수술도 의사가 전절제를 권유하면 무조건 하기보다 부분 절제를 해달라고 요청하고 만약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다른 병원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암 전절제 수술후 영양 흡수가 잘 되지 않아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으면 영양실조로 사망하는 경우도 생기고 다시 대장이 위장의 역할을 한다고 해도 암재발을 하게 되면 위장 자체가 없어. 재수술 불가능하며 결국 치료 방법이 없어 영양흡수 불가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잘 염두에 두고 올바른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