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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인생칼럼

악몽의 굴레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24. 10. 2.
악몽의 굴레

벗어날 수 없는 악몽에 굴레 속에서 몸부림치고 허덕인다

식은땀을 흘리며 깨어난 나의 육신은 악몽의 여진 속에서 가슴이 먹먹해진다

그 옛날 자의식이 사라진 취중속의 내 과오가 죽을 때까지 악몽 속에서 허덕이게
만든다

벗어날 수 없는 벗어날 길 없는
이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야하는
나의 운명 악몽의 굴레

끝 없는 악몽에 굴레속에서 허덕이고 몸부림치며  그렇게 나는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ㆍ

삶은  고해이다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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