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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의학칼럼

췌장암 항암 치료3번후 거동불가 한 달 시한부 판정ㅡ 항암 치료 부작용 자연 치료 상담 문의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24. 10. 19.

췌장암 항암 치료3번후 거동불가 한 달 시한부 판정

췌장암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권유하여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항암 치료 세 번에 극심한 항암 부작용으로 거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몸 상태가 나빠졌다고 한다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환자의 몸 상태가 너무나 약해져서 더 이상 항암 치료를 하면 곧바로 사망할 수 있으므로 항암치료를 중단해야 된다고 하면서 앞으로 남은 생존 기간이 한 달 정도라고 의사가 말해 주더란다

어떻게 해서든 환자를 살려 보고 싶은 마음에 이제라도 자연 요법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상황버섯을 구입하여 복용시켰지만 환자가 복용하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답답한 마음에 상황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물어보고 췌장암 치료에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여 상담을 해온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수없이 많은 환자와 그 보호자를 상당 해 본 결과 이제는 전화 통화 목소리만 들어 보아도 환자의 병을 고칠 수 있을까 없을까 느껴질 정도다

병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이해력이 있어야 되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좋은 암 치료법을 가르쳐 주어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환자와 보호자는 병을 고치기가 어렵다

두려움과 걱정 이해가 안 되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실천한다고 해도 제대로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이해하고 그 자연적 치료 방법 안에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응용해서 몸속에 발암물질을 제거해 나가고 건강을 되찾아야 하는데 이치를 모르는 사람은 기존의 오염된 식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미미한 부분만 자연 요법을 하기 때문에 질병 치유가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두려움과 공포가 극심한 사람은 그 불안감으로 인해 암이 쉽게 치유되지 않으며 빠르게 자라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는 것이다

췌장암 원인은 췌장이 오염되어 정상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것이며 이런 오염된 상황에서 자연산 상황버섯을 먹는 것은 발암물질 제거에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거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면역력을 높이면 암 치료에 도움이 될까 하여 한 번에 500만 원짜리 면역 치료제를 처방 하겠다고 하는데 그 또한 췌장암 환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췌장 속은 극심한 오염으로 인해 정상 세포가 생존할 수가 없는 공간이다 그 때문에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중인데 아무리 면역력을 높인 세포를 배양시킨 세포를 몸속에 집어넣는다고 해도 췌장 속에 들어가는 거 자체도 어렵거니와 설령 들어간다고 해도 췌장 속에서 곧바로 숨을 쉬지 못해 죽어 버리기 때문에 면역 세포 치료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면역 세포 치료제는 일반암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고 일반적인 암 종류가 아닌 세포성 질환 아주 아주 나약한 암이라고 할 수 있는 백혈병에만 약간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것조차도 일시적인 효과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본다

마음속으로는 항암 치료를 그렇게 오랫동안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간단하게 암을 고칠 수 있겠다 싶어서 암 치료법을 알려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 그 방법에 대해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고 있었다

언제나처럼 이 환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그리고 항상 느끼듯이 살고 죽는 것은 운명이다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