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음식물 쓰레기가 가득 차서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데, 그것을 없애겠다고 살충제나 탈취제를 뿌리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닐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쓰레기를 내다 버리면 더 이상 냄새도 나지 않고 병균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수많은 오염병 질병 암을 치료하는 방법도 마찬가지이다..
몸속이 쓰레기로 가득 차서 온갓 병균이 발생하고 암세포가 자라나고 있는데 그 음식쓰레기를 버릴 생각은 하지 않고 단순히 암세포만을 공격하거나 염증만 제거하겠다고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등의 치료를 하는 것은 암의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다..
단순히 응급처치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 때문에 거의 모든 암환자들이 머지 않아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 되고 혹은 다시 악화된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암세포나 병균을 모두 죽이지도 못하고 그 전에 먼저 몸속이 모두 오염되어 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사망하게 된다..
이런 잘못된 치료법 때문에 오늘날 수많은 암환자들이 죽음에 이르게 된다..
암을 고치려면 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먼저 생각해야 하고 과감하게 옳다고 생각하는 그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병을 고치는 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고 남이 병을 고쳐 주기를 바라는 의타적인 자세와 스스로 고칠 수 없다는 좌절감이 병을 고칠 수 없도록 만든다..
자연의 이치를 알면 병을 고치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