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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의학칼럼

약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의사들​-의사 한의사는 약초 민가뇨법을 잘 모른다 모르는 것을 안다는 것은 거짓이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2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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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를 모르는 의사들 ㅡ 배운 적이 없으니 알 수가 없다ㅡ

약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의사들 의사는 자연산약초를 모른다 우리들이 생각하기에 의사들이 자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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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의사들

의사는 자연산약초를 모른다

우리들이 생각하기에 의사들이 자연산 약초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약초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무지하다

종종 의사들 중에서 불치병 암 같은 병에 걸려서 치료하는 방법을 문의하거나 병을 치료해 줄 수 있는 약초에 대해서 문의하는 경우가 있다

약초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으므로 하나에서 열까지 다 질문을 한다 병이 생긴 원인조차 알지 못해 약초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줘도 쉽게 이해를 하지 못한다

비단 양의사만이 아닌 한의사들 중에서도 자연산 약초에 대해서 아는 것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지한 경우가 많다 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난 약초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비법을 알고자 하지만 약초가 어떤 이유로 질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인지 알지 못 하다 보니 설명을 해도 이해를 시키기가 쉽지 않다

직접 산에서 채취한 자연산 약초를 직접 본 적도 없고 그 약초가 어떻게 해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인지 기전조차 모르니 의사들이 약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아무리 약성이 좋은 약초로 알려진 약초라 하더라도 그 약초가 오염물질이 많은 곳에서 재배 되거나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를 살포한 밭에서 자란다면 약성 자체가 거의 없는 것이 분명한 사실일 텐데 이런 논리적 사고 없이 단순히 학교에서 배운 약초의 효능만을 가지고 약초가 어디에 좋다 어디에 나쁘다 설명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의사들은 한의사가 되었던 양 의사가 되었던 약초에 대해서 거의 아는 바가 없는 무지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자신들의 건강을 맡기고 치료를 해 달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것이다 소경에게 길을 묻고 길을 걸어가는 것은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이치적으로 맞거든 그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가야 한다 수천 킬로를 날아가는 저 새들도 그저 본능에 따라 날아가는데 그보다 더 뛰어난 인간은 아무것도 모른 채 바보처럼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