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원하지도 않는 우유를 강제로 먹게하는 비도덕적인 일들이 자행된다.음식이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체질에 따라 다르다 남들은 다먹어도 아무렇치 않는 음식물이 어떤 아이에게는 독약이 되어 목숨을 빼앗을 수도 있다.
따라서 우유를 강제로 의무적으로 먹게 하는 것은 옳치가 못하다. 사실 수많은 아이들이 우유가 막기 싫어 하수구에 쏟아 버린다. 환경오염은 물론이고, 식습관에 대한 부정적인 나쁜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다.
또한 오늘날 우유는 사람을 건강하게 해주는 완전식품이 아니라 암과 백혈병등.. 온갓 성인병의 원인물질이라고 상당수의 진보적 의사들은 실험을 토대로 증거한다.
수많은 약품[항생제 성장촉진 호르몬제 살균제 유산제 방부제] 등의 화학물을 먹고 자란 소가 배출하는 배설물인 우유가 과연 건강을 유지시켜 줄 수있을까? 현대병은 못먹어서 병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과잉의 영양화로 인해 생긴다. 몸이 더러워져서 생기는 병이다. 따라서 확학성분이 함유된 식품보다는 자연적인 성분을 많이 섭취해야 아이들의 건강하고 현명하게 자랄텐데. 온갓 항생물질이 가득한 우유를 강제로 먹이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전시행정의 표본인 것이다.
더러운 하수구 물에도 물고기는 산다. 그 물고기들은 영양학적으로 상당히 높은 영양성분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그 물고기들은 모두가 병에 걸려 등이 휘어지고 내장이 썩어 있다. 마찬가지로 단순히 영양학 적인면만을 고려하여 우유가 완전식품이라고 하여 강제 급식을 하는 것은 잘못된 행정이다. 낙농국가는 치아가 약하지만 우유를 한번도 접해본일이 없는 나라는 치아가 너무도 단단하다는 것이 연구결과이다.우유는 칼슘을 오히려 배출시키는 역활을 한다는 보고서가 있다.
무항생제 무성장촉진호르몬제등 온갓 화학약품이 첨가된 사료를 먹이지 않는 순수 목초만을 목인 우유라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있느나 독한 화학약품을 잔뜩먹인 우유급식은 결단코 반대하는 것이다..우유급식은 아이들의 미래를 병마에 시달리게 만드는 잘못된 행정이다. 하루빨리 의무급식을 철폐해야 한다..
학교당국은 강제급식이 아니라고 하지만,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유를 마시게 하고, 특별히 사정이 있어 먹지 못할 사람은 미리 서면으로 보고를 하도록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다먹는데 내 아이만 먹이지 않게 할 수도 없는 것이 아닌가?.. 그로인해 아이가 당항 소외감은 어쩌란 말인가?.몸에 나쁜 음식을 반강제적으로 마시게 하는 행위는 유신독재때나 필요 했던 것이 아닐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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