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는 성경귀절을 믿고[?] 열심히 세상복을 구하는 많은 교인들이 잇다. 그런데 주님이 여기서 하신 말씀의 핵심이 무엇인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겟느냐"라는 말씀이 이 귀절의 핵심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 좋은 것이 무엇인가? 좋은 직장인가? 좋은 학교인가? 부자가 되는 것인가? 만사형통인가? 하는일마다 만족이 채워지는 것인가? 과연 이것들이 좋은 것일까?
주님은 이 세상은 마귀에게 속해 잇다고 말씀하셧다. 즉 세상것을 구하지 말고 오직 하늘의 것을 구하라고 말씀하셧다.
그렇다면 좋은 것이란 오직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것 외에는 없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세상것을 가지고 좋은 것이라고 말씀하셧을리는 만무하지 않은가? 세상것은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이 채워지지않는 물거품이 아닌가? 그런데 하나님이 과연 이런 물거품을 가지고 좋은 것이라고 말씀하셧을까?
좋은 것이란 변함이 없는 것이 되어야 한다.그런데 세상 것에서는 변치않는 물질이란 없다. 즉 영원한 생수가 될 수잇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영원히 변치 않는 영원한 기쁨이란 오직 주님의 영이 내게 임하는 것이 아닌가? 바로 주님이 말하는 좋은 것이란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7장]라는 말씀은 바로 인간들의 욕심적 기도는 전혀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오직 반석을 구하라는 것이다. 반석이 무엇인가? 바로 주님이 아니신가?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 외에는 모두가 죄악이요, 모래위에 지은 집이요 수많은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훌륭한 목사나 종교지도자가 되엇다 한들 주님은 이런 자들을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라고 하시며 모른다고 부인하는 이유는 이런 자들의 구하는 기도가 바로 자신들의 능력을 구햇기 때문이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친다 한들 이들이 주님의 뜻보다 이런 능력을 구하는 기도를 햇다면 그것이 바로 마귀의 능력을 구한 탓이 아니엿을까?
성경에서 말하는 좋은 것이란 오직 주님의 영이 자신에게 임하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이 없음을 말함는 것이다.그런데 욕심으로 가득찬 삯꾼 목자들은 애초애 욕심으로 가득찬 눈으로 성경을 본탓에 무엇ㅇ이든지 구하면 준다고 하시며 온갓 세상적인 기도를 쉼없이 하는 것이다. 온종일 열심히 구하면은 다 들어주신다고 말하며 하루종일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말한다. 이런 욕심가득한 목사들 덕분에 하늘의 것만을 구하는 자들은 찾아보기 힘들고 온통 세상적 기도만이 넘쳐난다.
세상에서 이루어진 가시적인 일들이 과연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 것인지 마귀가 이루어 준 것인지 무엇으로 알 수잇는가? 병을 고치고 부자가되고 원하는 일이 이루어 �다고 한들 그것이 과연 하나님이 해 주신 일인지 마귀가 해준 것인지 무엇으로 보장한단 말인가?
인간들은 자기에게 유익하면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잇다.즉 자기가 원햇던 일이 이루어지면 그것을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고 실패하면 마귀의 일이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나에게 유익이되면 하나님의 도우심이고 기도가 이루어 진것이고 유익이없고 실패한다면 하나님의 기도가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이처럼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의 뜻을 스스로는 알수가 없다. 때문에 세상적인 기도는 애초에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것이 악의 것인지 하나님의 일인지 알 수도 없는 것들을 구해서 이루어 진다한들 무슨 의미가 잇느냐는 말이다.
때문에 우리들은 오직 주님의 은혜만을 구해야 하는 것이다.그것만이 확실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느끼고 알 수잇는 사실이 되는 것이 아닌가?
이것 외에는 모두가 물거품이다.인간의 욕심이다.
이런 가장 소중하고 가장 값진 진주를 모르고 세상 욕심을 주님과 바꾸지 못하고 움켜 쥐면서 주님을 사랑한다고 주님을 따른다고 모든 것을 바�다고 자랑하니 한국교회의 지붕위에는 온통 쓰레기 같은 기도만이 울려 퍼지는 것이다.
주님 이외에 다른 무엇이 필요하다면 바로 그것이 간음하는 것이 아닌가? 당신이 교회에 다니는 교인이라면 한번쯤 남들이 모두 눈을 감고 기도할 때 눈을 뜨고 그들의 기도하는 것을 바라보아라 과연 세상적인 기도가 아닌 것이 잇는가를...복달라고 아우성치는 자들로 가득하니 복이 무엇인지 애초에 모르던 자들이엿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런데 왜 눈을 감고 기도를 할까? 눈을 뜨고 기도하면 미얀해서일까? 창피해서일까? 차라리 눈을 뜨고 기도한다면 그렇게 많은 욕심적 기도는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라고 혼자 생각해본다..
오직 성령이 임하기를 기도하는 것 외에는 모두가 인간의 욕심이다. 좋은 것은 성령만으로도 차고 넘친다. 더 이상 간음하는 기도는 하지말자.인간은 욕심이 끝이 없는 것처럼 끝없는 간구를 하는 본능이 잇다. 매 순간을 쉼없이 기도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인간의 기도다. 이런 자신들의 추악한 기도를 깨우치고 끊임없이 자신의 이런 욕심적 기도를 없애달라고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가 되는 것이다.
욕심적 기도 때문에 자신의 추악한 모습을 되돌아보고 오직 주님의 은혜를 소원하는 기도만을 하는 것이 바로 주님의 뜻이요 주님의 은혜라고 본다.
주님의 은혜를 모른다면 세상적 기도는 절때 멈추지 않으리라. 오직 주님의 은혜만을 소망하는 상한 심령으로 살자.
참으로 말만 뻔지르르하는 하는 나의 가증스런 몸짓앞에 수치가 가득하구나.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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