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나라 산삼이 좋을 까요?..

 

 

 

 

지금 부터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피력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이것은 그동안 제가 삼에 대해서 글로나마  이것저것   배우고 익힌 것이며  자연을 벗하며 약초와 삼을 직접 채심하면서 깨달은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과학적으로 정확한 것은 아니고 단지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혀 둡니다..

 

웰빙바람이 몰아치면서 토종 약초를 찾는 사람들이 요사이 부쩍 늘어 난듯합니다. 왜 토종 약초를 고집할까요? 단순히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따라 하는 것일까요?.물론 그런 사람들도 상당수가 있겠지만,그 밑바탕에는 우리나라 토종약초들이 다른나라 약초들과 성분비교를 보았을때 훨씬 강한 약성과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실험으로 밝혀지고 언론을 통해 상당수가 알려졌기 때문일것입니다.

 

만약 중국삼이 우리나라 삼보다 뛰어난 성분과 약성이 들어 있다는 것이 밝혀 졌다면, 아마도 우리나라 삼은 값싼 중국삼에 의해 완전히 개차반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며 인삼농사는 전멸을 면치 못햇을 것입니다. 또한 그런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면 중국삼을 수입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대적으로 중국삼의 효능을 선전하여 우리나라 삼을 깍아 내리려 했을 것입니다.

 

다행히 우리나라 삼은 전 세계가 인정해 줍니다. 맛이 좋아서가 아니라 입소문 때문만이 아니라 약효를 비교분석한 데이타를 통하여 삼에 함유된 물질이 다른나라 삼보다 훨등이 많고 다양하다고 알려졌기  때문일것입니다.물론 옜날에는 과학적입증을  할수가 없어서 직접 먹어보고 입소문에 의해 좋다는 사실을 알 수있었지만,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삼이 들어 있는 성분을 상당수 알아 낼수가 있어서 어느정도는 분별이 가능하다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나라 약초와 삼이 약성이 뛰어 날까요?. 그것은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뚜렷하여 식물들이 추운 한파와 더운 여름을 나면서 강인하게 자라도록 자연적여건이 형성되었으며, ,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염분기가 섞여 있는 황토땅을 구성하고 있고 해수면과 인접해  영양분이 풍부한 탓에 식물의 다양성을 구성하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최상의 약초와 삼으로 자라난다는 것입니다. 많은 영양분이 골고루 섞여 있는 토양에서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고 자란 약초가 질좋고   많은 약성분을 함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중국삼이나 화기삼 러시아나 북한 삼은 확연한 사계절이 아닌 단순한  자연조건에서 바다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자란탓에 우리나라 약초나 삼과는 질적으로 확연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분의 말처럼 경제성장이라는 명분아래 자연을 끊임없이 파괴해 나간다면, 그리하여 약초와 삼이 오염된 땅에서 자란다면 더이상 우리몸에 좋은 최상의 약초나 삼은 이 땅에서 구경 할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로인해 우리들의 후손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보던 참새와 굴뚝새 후두티 메추라기 나비와 잠자리 다슬기와 반딧불이 여우와 호랑이 늑대와 시라소니 송골매와 박쥐들이 사라진 것처럼.. 자연을 파괴한 댓가로 이 땅에서 그것들처럼 영원히 멸종을 할지도 모릅니다..그럼으로  오늘날의 가장 큰 애국적 행동은  자연보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