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 채심사진..

미정리가 잘되었고 뇌두갈이를 한 때문에 예전 뇌두는 닳아 없어지는 중입니다. 어미 삼을 닮아 턱수가 발달하는 양상을 띄는  삼입니다.   어린아이에게 먹일 산삼이 필요 하다고 하여 작년에 봐두었던 각구 삼을 채심 하였습니다. 한참을 찾아도 찾지를 못해 사방 곳곳을 헤집어 놓다가 새앙쥐가 먹어 버렸나 보다 하고 포기하고 내려 가려다가 마지막으로 마구 파헤쳐보다가 손에 삼의 가지가 걸려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구삼으로 모습을 드러 냈습니다.   아래의 이 삼이 작년에 가족삼으로 만난 삼입니다. 3구심은 채심을 하고 나머지를 남겨 두었던 삼입니다. 이것이 작년에 보았을 때의 가족삼 모습입니다.. 이 삼이 오늘 채심한 각구삼의 모삼입니다..작년에 채심을 하였죠.. 닮은 곳이 있나 잘 살펴 보십시요.. 피는 못속인 다고 하는데..   얼마후면   심사진들이 많이 올라 오겠군요..즐감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