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굶주리며 가난에 고통받을 때 잘먹고 잘 살았다면..
미얀한 마음으로 내 대신 그들이 천국에 갈수 잇도록 기도하자..
내가 구원받아 천국에 간다는 것이 믿어 의심치 않을 분명한
사실이라면...
이 세상에서 잠시 가난한 인생을 살자..
하룻밤 꿈과 같이 빠른 인생속에서...
가난하게 살다가 가면 어떤가?..
정말 내가 구원받는 다는 것이 믿어 지면..
이 세상에서 잠시 가난한 이웃대신 고난을 받자..
영영히 타는 불못에서 고통받을 영혼들이 정녕 불쌍하게 보인다면
잠시 살다가는 이 세상에서라도 행복하게 살다가 가게 해주자...
정녕 구원받는 것이 믿어진다면.. 이 세상에서의 고난은 즐거움으로 변하리니..
그리하지 못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 믿음을 가진 자로다..
믿음이 없으면서 믿음이 있는척 가식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하느님을 속이고
나를 속이고 남들을 속이는 위선중의 위선이로다..
부자 청년처럼. 내 모든 것을 가나한 이웃에게 나누어 주지 못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믿음없는 인생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니.. 이후로는
절대 믿음을 자랑말고 구원받음을 자랑치 말라.. 거짓된 그리스도인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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