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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위선으로 가득찬 당신에게..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6. 9. 9.
참으로 인간이 얼마나 가증스럽고 간악하고 더러운 존재인지를 나는 이곳 게시판을 통하여 신물나도록 보고 있다. 내모습 이대로 아무리 보아도 성화는 커녕 구역질 나는 더러움만 가득한데.. 사람들은 의로운 체를 하라고 난리들이다.. 어떻게 그토록 아름답고 멋진 천국을 부인하고 사냐고 나무란다. 지옥에 가야 한다고 하는 그 고백이 겸손을 가장한 교만의 극치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내가 천국에 가고 싶어서 교만을 가장하여 겸손한체 말하는 것인가? 그같은 생각을 하고 사는 자가 과연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할 수있단 말인가? 도대체 무엇을 위해 겸손을 가장하여 신앙생활을 한단 말인가? 겸손한체 하면서 살면 천국에 갈수있는 거야 라는 생각으로 겸손한체 한단말인가?내모습 이대로 아무리 봐도 성화된 삶을 살면서 구원을 얻었다고 자랑하는 자들처럼 할 수없다고 말하는데 그 고백이 내 자신의 양심을 속이면서 말하는 고백이란 말인가?

나는 이곳에 수많은 거짓 그리스도인이 가득차 있음을 절감한다. 오랜동안 쇄뇌된 교리가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개혁을 외치는 자들이라고 자부하지만 죄의 근원을 전혀 알지 못했던 문자적 개혁론자 들이기에 율법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종교논쟁을 하다보면 결국은 자신들이 비난하던 그릇된 목회자들의 교리를 주장하게 되는 것이다..

성화를 말하는 자들이 성화가 어떤것인지 단 한번도 고백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 그저 남들이 쓴책을 베껴다가 자신의 사상인양 떠벌린다. 성화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 성화를 주장하면서도 성화되는 방법에 대해서는 경험이 없는 것이다.

그저 시기와 질투 멸시와 조롱으로 성화를 대신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알지도 못하면서 지극히 단순하게 싸움을 거는 것이다. 미움의 대상이지 복음증거의 대상으로 보지를 못하는 것이다. 눈먼 신앙를 벗어버리고 차라리 인간적인 삶을 산다면 그나마 인간적인 참과 거짓은 분별할 수있을텐데.인간적인 도덕론조차 무엇인지 모른다.

내가 수많은 글을 이곳에 올렸지만 눈을 씯고 찾아 보아도 제대로된 반론을 하는 자들을 거의 보지 못하였다. 그저 사악하다느니 교만하다느니 지옥갈 자식이라느니 이단자라느니 무지하다느니 라는 혹평만이 가해질 뿐이였다. 나는 이런 답글이 얼마나 치사하고 구열질나는 인간이하의 유치한 것임을 수도없이 말하였건만 알아듣는 자들이 없었다.

나쁜짓을 하는 것을 보면 왜 나쁜것인지 가르쳐 주어야 할 거이 아닌가? 나는 이곳에 놀러오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비겁한 행동들을 보았다. 그리하여 이들이 얼마나 유치한 행동인지를 지적했다. 그런데 그런 지적을 하는 것을 가지고 "너만 잘났냐" 라고 따진다. 교만한 자를 보고 교만하다고 지적하니 너는 겸손을 가장한 교만한 자라고 말한다. 내모습이대로 고백하는 것을 가지고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말하니 이런 자들과 어떤 대화가 이루어 지겠는가?

너는 도대체 무엇이길래 남들을 그렇게 정죄하고 비난하느냐고 따진다 무슨 권리로 우리를 훈계하느냐고 따진다. 죄밖에 나올것이 없는 하찮은 인생이 무슨 권리로 우리 성화된 자들을 가르치려 하느냐고 야단친다. 진실로 떳떳하면 당당하게 반론을 전개하면 될텐데. 아예 사악한 자라고 비난하면서 자신들.의 무죄함을 방어하려 한다.. 그로인해 인식공격 이상의 행동을 하지를 못하는 것이다.


만약 이들이 나의 글에서 잘못을 발견했다면 그냥 간과 하고 지나쳤을까? 눈을 부라리고 약점을 찾아 헤메이던 자들이 과연 그냥 두고 볼까? 절대 그러하지가 않다. 이들이 사악하다느니 마귀라느니 쓸데없는 인생이니 상대할 가치가 어없다느니 교만의극치를 보여주는 자라느니 라는 말로 댓글을 다는 이유는 할말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거짓 그리스도인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주고 싶다.. 언제까지 행위를 위를 삼아 예수님을 모독하겟느냐? 당장 모든 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 그리고 나서 성화를 주장해라.. 무슨말을 하는 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비난으로 댓글을 도배하는 자들이여..
차라리 모르면 모른다고 하는 것이 아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너는 무슨 권한 으로 이런 말을 하느냐 ? 라고 묻는 다면 나는 예수그리도의 은혜로 이런 말을 한다고 말한다.. 훌륭한 책으로도 아니요, 성경으로도 아니요 목사로도 아니요, 오직 주의 은혜 그 하나로 인해 내가 이런 말을 한다고 말하련다.. 온갓 짬뽕 신앙을 가지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여 이제그만 복음을 훼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