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가서 행복하게 사십시요..

이곳에는 참으로 훌륭한 분들이 많은 듯 하다. 테레사 수녀나 간디 슈바이처 같은 분들처럼 자신들의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예수님의 뜻을 실천하며 살아 가는 듯하다. 나같은 범부는 감히 쫓아 갈수없는 값진 인생을 하루하루 살아가는가 보다 언제 나 쉬지 않고 성화된삶을 살라고 외치는 것으로 봐서는 그렇다. 아무랗게나 살지 않고 주의 뜻을 실천하며 산다고 말하는 것으로 봐서는 분명 그러하다. 내가 투시력이나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이 있어서 이런 성화론자들의 삶을 한번 뒤쫓아 다니면서 비디오로 찍어 보앗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이들이 성화돤삶을 살고자 온정성을 쏟고 진력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햇으면 좋겠다. 하루중에 얼마나 선을 실천하며 성화된 삶을 실천하며 사는지, 전심전력으로 성화를 추구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그 모습을 만인에게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결코 아무렇게나 살지 않고 죄인들과 말뿐인 그리스도인들과 아무렇게나 살아도 구원받는다고 하는 자들과 얼마나 극명하게 차이나는 삶을 사는지 보고싶다.자신의 재산을 얼마나 남을 위해 사용하는지.. 자신의 귀한 시간을 얼마나 가난하고 병든자들과 옥에 갇힌 자들을 위해 사용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랑을 실천하고 사는지 죽을 만큼 보고싶다. 나는 아무리 나를 돌아 보아도 선한 것이 없으며 사랑을 코딱지 만큼도 실천하지 못하고 산다. 내 인지 능력으로는 성화론자들의 말대로 아무렇게나 사는 인생이다. 그저 내 가족과 내 입을 걱정하며 하루하루 살아갈 뿐이다. 그러므로 내 자신을 돌아보아 내 경험으로는 결코 죄밖에 나올것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그런데 성화된 삶을 실천할 수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나는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꼭 확인해 보고싶다. 어떤 사람은 나처럼 많은 시간을 컴퓨터로 소일하고 있는듯 하다. 그런데 어떻게 남을 위해 헌신하는 시간을 보낼 수있는지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설마 컴퓨터로 열심히 남의 글을 퍼다주고 카페 운영이나 하는 것을 남을 위해 헌신한다는 착각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망상에 빠진것은 아닌지.. 정말 궁굼하다.. 어떻게 아무렇게나 사는 자들과 다르게 사는지 그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정말 이들이 아무렇게나 사는 자들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산다는 그 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내 집과 처와 가족 보다도 오로지 남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보고싶다. 아무렇게나 살면 틀림없이 지옥간다고 선전포고 한 분들이니 만큼 이들의 삶은 참으로 거룩하고 깨끗하고 성화된 모습일 것이다.. 이런 분들이야 말로 노벨평화상 감이다. 그리고.................................................................... 아무렇게나 살면서도 성화된 삶을 산다고 말했다면 하나님을 속이고 자신을 속이는 행위가 된다. 믿음이 투철하신 분들이 어찌 거짓을 말할까? 설마 아무렇게나 살면서도 단지 성화된 삶을 살기 위해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가지고 성화라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 그렇게 살지는 못하지만 노력하려고 시도하려고 해보는 것을 가지고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자들과 자신들이 다르다고 하는 것은 아닐테지.. 작은 성화를 외치는 어느 분처럼 설마 자신이 먹고 남아도는 것을 남에게 베푼것을 가지고 성화라고 하는 것은 아닐테지.남을 주어도 내가 먹고 사는데 아무지장이 없는 것이라면 오히려 남에게 베풀지 아니했던 것이 가증스러운 일이지 어떻게 작은 성화가 될수있는지.. 아무렇게나 살면 안된다고 하는 분들도 설마 이런 남아도는 자선 행위를 가지고 성화라고 자부하는 것은 아닌지..꼭좀 확인해서 죄밖에 나올것이 없다는 나의 관점이 잘못임을 알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아무렇게나 살아도 구원받는다고 하는 사람이 과연 이세상에 존재할까?성경을 한번도 읽어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몰라도.. 믿음으로나 행위로나 구원받는다는 사람은 보앗어도 아무렇게나 살아도 구원받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다. 어떻게 아무렇게나 살아도 구원받는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였는지 그것도 궁굼하다. 자신들처럼 성화된 삶을 살지 않는 자들을 모두 아무렇게나 사는 자들로 규정했다면 모르지만 말이다..인간이란 자신의 코딱지 만한 행위에도 큰 의미를 부여할지언정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 말하지 않는다. 성화론자들이 자신들의 행위를 결코 아무런 자랑할것이 없는 아무렇치 않은 일이라고 하지 못하듯이 말이다.아무것도 아닌 일이라고 억지겸손을 떨지언정..[""" 억지겸손이 아닌 진정 별것아닌 일로 여겼다면 자신들이 아무렇게나 사는 자들이라는 결론이 도출된다.}""'******* 아무렇게나 산다면 성령도 예수도 부인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스스로를 구원받는다고 말하는가? 오히려 이런 이상한 말을 함으로써 자신은 죄인들과는 다른 존재로 차별성을 두려는 시도는 아닌지 묻고 싶다. 과연 하루중에 얼마나 아무렇게나 살지 않는지 얼마나 훌륭한 삶을 사는지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사는지 굼굼하기 짝이 없다. 십일조, 작은성화, 카페운영, 교회시무, 등등 자기가 여유가 있어 하는 일을 가지고 아무렇게나 살지 않는 일이라고 한다면.. 아무렇게나 사는 사람들도 언제나 하는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정말 당신은 아무렇게나 살지 않습니까? 하나님 앞에 자신할 수있습니까? 과연 천국에 가야 한다고 믿습니까? 지옥에 가야 한다고 자학하는 자들과는 다르다고 보십니까? 지옥가야 한다는 자들과 엄연히 다른 결코 아뭏렇게나 살지 않는 자들입니까? 그로인해 자신은 결코 지옥에 간다고 고백하거나 인정할 수없는 일입니까? 그러하다면 당연히 천국에 가야지요.. 분명 지옥갈 자들과는 다르게 살았고 성화된 삶을 살았다면 지옥갈자들과는 다른 곳으로 갈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토록 염원하고 꿈속에서 고대하던 천국에 갈것입니다.. 지옥갈 사람들은 결코 만날일이 없으니 안심하고 사십시요.. 열심히 일한 당신... 아무렇게나 살지 않았던 당신.. 천국에 가서 행복하게 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