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국1 아들놈 물에 빠져 죽을 뻔하다.. 작년 휴가 때에는 내가 급류속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 다 죽어가다가 간신히 어떤 분이 내려보낸 길다란 대나무를 잡고 구사일생으로 살아 났는데, 올해 휴가 때에는 나의 아들이 자신의 키를 넘기는 물에 빠져 허우적 대다가 고무보트를 타고 다슬기를 잡던 아주머니가 발견하고 고함을 치는 덕분에 .. 2008.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