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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머위..유럽에서는 겨우살이와 더불어 효능이 높은 항암제로 쓰이는 약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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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패삼 입니다. 산삼이 고사리처럼 피어난다고 하여 고패삼이라고 부르지요.. 이제 나올 때가 되었나 확인할 겸 가서 살펴보니 낙옆더미 속에서 얼굴을 내밀기 위해 애를 쓰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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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 입니다. 둥굴레는 뿌리만 먹는 것이 아니라 초봄에는 갓나온 싹을 나물로 먹습니다. 둥굴레는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키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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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추 입니다. 농약을 잔뜩 주고 키운 파대신 저는 웬만하면 산부추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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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나물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그리 널리 알려진 나물은 아닙니다만, 머위보다 쓴맛이 적으며 고사리 같은 맛도 납니다. 제 입맛에는 잘 맞기에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 하는 나물입니다. 맛으로 분별하건데 위장병에 효능이 있는 나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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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가 막 나오더군요.. 고사는 영양분이 아주 많은 식물입니다. 다만 어른들이 먹으면 비타민 B를 체외로 배출시키기에 정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량으로 먹지 않는다면 큰 탈이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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