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은 정신병자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정신병자들이다..

 

정신병자는 사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당연히 받아야할 흔적입니다. 예수님. 바울 그리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귀신이 들었다 라는 죄명으로 고난을 당했습니다. 물로 이들이 세상에 대해 힘과 권력 세상적인 것으로 맞대응 한적이 없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기이하게 여겨 그런 생각을 하게 된것이지 그들이 재물을 복이라고 여기거나 자기 욕망에 사로잡혀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자기 욕망을 철저히 부인하고 그것을 단죄한 도저히 인간의 상식으로는 이해될길없는 무소유적인 사고관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정신이 오직 주예수 그리스도에게 집결되어 진것은 세상사람들이 세상것을 어느정도 누리고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는 가치관에 위배되는일이였기에 정신병자 소리를 듣게 된것이지요.

이것저것 짬뽕으로 사람들의 구미에 맞게 각색하고 함꼐 어우러져 다양한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지 않고 예수님의 복음외에는 모든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그리스도인들의 자기 중심적인 [외인이 보기에는 당연한것] 신앙으로 똘똘뭉친 그리스도인들이 정신인 이상한 것은 당연한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삶은 어떠 했을까요? 세상사람들처럼 살았을까요? 전혀 그러하지 않았습니다.모든것을 나누며 자기재물을 자기것이라 여기지 않고 내 소유를 얻기위해 신앙을 이용하지 않고 오히려 날마다 부끄러워 고백하고 자기를 부인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지금의 교인들의 삶의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였지요.언제나 손해만 보고도 더 손해보지 못하는 것을 애통해 하며 사는 인생들을 보면서 "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라고 비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관점으로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일이 아닙니다. 또한 느보산 님이 김병구님에게 적용한 것도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그리스도인들은 남에게 비난받는 처지이지 비난이 듣기싫어 따지고 항변하는 존재가 아닙니다.다만 그것의 옳고 그름을 표현하는 것일 뿐입니다.

 

느보산님이 사과 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외에 그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해도 거짓입니다. 따라서 로이드 존스 목사의 글에 빠져 그를 위대하게 여기는 것은 로이드 존스의 신앙이지 예수님의 복음은 아닙니다.

 복음은 복음을 전할 뿐이지 신학을 전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지적인 사람들만이 이해되어질 수준높은 것이 아닙니다. 쳬게적으로 가르치는 것도 아니며 다만 주님의 은혜로써만이 진리를 알 수있다고 전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적인 방법론으로 말을 하는 자들이 아니라 복음만을 전하는 것으로 인생을 끝마치는 존재들입니다. 그 때문에 느보산님의 글이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님의 생각이 틀렸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적이지 않다 라는 관점에서 지적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