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나이가 들면 몸에서 점차 이상야릇한 냄새가 나게된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들이 어릴 때에 할아버지나 할머니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을 경험 하였듯이, 할아버지 할머니 들이 아이들이 귀엽다고 하여서 안아보려고 하면 아이들은 자꾸 피하려고 한다. 이유는 냄새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사람은 나이가 들면 몸에서 묘한 악취가 풍기는 것일까?.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사람의 몸속이 더러워 졌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자면, 더러운 시궁창을 예로 들면 된다. 처음에는 깨끗한 물만 흐르던 곳에 사람들이 하나 둘 더러운 쓰레기를 투기하다보니, 시궁창물로 변하게 되고 결국은 악취를 풍기게 되었듯이,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 이유때문이다. 마치 계란을 먹고 방귀를 뀌면 지독한 악취가 풍겨져 나오듯이 말이다.
어릴 때의 갓난아이들의 몸에서는 너무도 향긋한 냄새가 풍겨져 나온다 그 향기는 원초적인 향기이고, 맑고 깨끗한 향기이기에 사람들은 아이들의 몸에서 나는 향기를 자꾸 맡고 싶어 하는 것이다.그렇게 향긋하던 향기가 점차 나이가 들면서 이상야룻하고 지저분한 악취로 변하게 된다. 담배, 술, 매연, 수만가지 더러운 물질들이 알게모르게 몸속으로 유입되고, 그 음식들이 오장육부 몸전체에 덕지덕지 쓰레기처럼 늘러 붙어 버리게 된다.
그때부터 사람의 몸에서는 악취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감각이 예민한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느끼고 직감하여 열심히 �어서 없애려고 하지만, 몸자체가 오염된 물질로 가득찼기에 잠시 잠깐의 비누향기에 악취가 가려져 있을 뿐 잠시 후면 다시 몸에서 솔솔 악취가 풍겨져 나온다. 물론 씻는 공간이 없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자주 몸을 씻지 못하는 어르신들은 냄새 때문에 더욱 아이들이 싫어 하고 기피하게 된다. 몸에서 악취가 심하게 난다는 것은 그만큼 몸이 오염되어 있고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이가 들어서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현재의 방법으로는 그 해결점이 없다. 방안을 깨끗하게 환기시키고 청소하듯이 사람의 몸속도 깨끗이 청소하고 씻어낸다면 모를까?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몸에서 나는 악취냄새를 줄이는 방법은 가능하다. 평소에 오염된 음식을 멀리하고, 맑고 깨끗한 자연적인 음식을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사혈과 운동 산야초 효소, 자연약초를 먹음으로 몸속에 쌓인 오염물질을 배출시키는 방법밖에 없는 것이다. 젊어서 몸관리를 잘하는 것이 나이들어서 손자손녀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자기가 자기 얼굴을 볼 수없듯이 자기 몸의 냄새는 잘 깨우치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자기 잘못 또한 인간 스스로는 깨우치지 못한다.
오이꽃버섯
야생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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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버섯은 손질하기가 손쉽지가 않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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