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즐겨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나는 나의 뜻을
거스르며 구원받는 것이다.
나는 세상을 사랑했다. 그런데 하느님은 세상에
있어서의,나의 모든 계획을 깨뜨리시고,
나로 하여금 내세를 바라보지 않을
수 없게 하셨다.
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원했다.
그런데 하느님은 많은 원수를 내게 보내시어
나로 하여금 인류에게 실망케 하고, 하느님을 의지하지
않을 수 없게 하셨다.
만일 나의 생애가 나의 희망한 대로의 것이였다면,
나는 지금 하느님도 없고, 내세도 없는
보통 속인이 되었을 것이다.
나는 하느님께 피할 도리가 없어 그 구원에 참여한 자이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구원받은 일에 관하여
아무 자랑할 바가 없는 자이다..
*일본의 개혁신학자 "내촌감삼"의 *소감* 중에서*****
맹독버섯인 *화경버섯* 독버섯이므로 먹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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