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으로 이겨 낸 폐암

버섯으로 이겨 낸 폐암

일본 시즈오카현의 사사키 씨(55세)

그 당시 나는 병원에서 폐암 판정을 받고 방사선 치료와 항암제 치료를 병행하고 있었다.

항암치료를 받는 시간은 고통의 나날이었다.

음식물을 조금만 먹어도 구토하기 일쑤였다. 하루 하루가 힘겨웠고 몸은 점점 지쳐갔다.

그러던 어느 날, 나의 아들이 상황버섯에 대하여 알아 온 것이다. 그는 필사적으로 상황버섯을 구해 추출물을 나에게 건네주었다. 상황버섯 추출물을 먹기 시작하면서 항암제의 부작용을 억제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항암제 치료를 받는것이 더 이상 힘들지 않게 되었다. 체력이 회복되어 가는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다.

단지 그때까지도 부작용으로 남아 있던것이 음식의 맛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두려운 마음에 의사와 상담을 했다.

그 결과 항암제를 투여하면 미각을 잃어버리거나 전혀 다른맛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그 이후 커다란 결심을 하고, 항암제를 중지했다.

그리고 상황버섯 추출물만 먹기 시작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약으로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는것 보다는 내 몸의 면역력을 이용하여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는것이 좋다고 판단하였다. 항암제는 몸 자체의 면역력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중단하는 것이 옳다고 느꼈다.

 *눈속에서도 살아가는 야생 팽이버섯*

 

 

*자연산 분비상황버섯** 

상황버섯의 힘을 믿고 따라보기로 한것이다.

그렇게 2주 정도가 지났다.

그리고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잃어버린 미각을 서서히 되찾은 것이다.

나는 재발의 두려움도, 부작용의 고통도 떨쳐 버릴 수 있게 되었다.

건강을 되찾은 나는 하고싶은 모든것이 도전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아내와 같이 예전에 가고 싶었던 하와이 여행을 다녀 오기로 마음먹고 작년말에 여행을 다녀왔다. 하와이에서 암에 대한 공포와 재발에 대한 두려움 없이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늘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지난날을 모두 잊고, 암 발생 이전의 마음으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나에게 상황버섯을 소개해 준 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하게 생각하며,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장이 되고자한다.

 *자연산 느타리버섯* 수천년을 척박한 환경에서 버티며 살아온 덕분에 야생버섯들은 강한 항암 작용을 하는 약성이 생겼습니다*

제가 요즘 보고있는 "버섯이 내몸을 살린다"(김현수, 장현유, 하효철 공저) 51쪽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상황버섯을 비롯한 버섯류가 몸속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억제한다는 내용이더군요.
횐님들 참고하시고 모두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