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의학적지식 테두리 안에 갇힌 암환자들

최첨단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하는 오늘날 나날이  발전하는 현대문명[?]과는 다르게 병에 걸리는 환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현대오염병을 치료하는 기술은 오히려 퇴보하는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치료 효과가 미미한 수준이다. 새로 생겨나는 것은 교회와 술집 병원밖에 없다 라고 할 정도록 온 천지가 병원으로 가득차 버린 것이다.

 

병원은 그토록 많이 증가 하고 있건만 우리 주변에는 온통 병에걸린 환자들로 넘쳐나고 있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병을 치료하는 의학기술이 발달 하였다면 병원은 많이 생겨날 이유가 없으며 약국에서 소화제 사먹듯이 치료약을 사먹으면 되는 현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병을 치료하는 것이 일반 사람들은 아예 생각조차 못할 정도로 복잡다단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전문의사가 허락하지 아니하면  약을 사먹을 수도 없다는 것은 결국 의약품이라는 것이  치료를 기대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부작용이 강하고 치료가 어렵다는 것을 반증해 주는 것이다.  

 

또한 의사의 처방대로 약을 먹거나 병든 신체의 일부를 잘라내고 독한 화학적 처방을 하기는 하지만, 그 치료자체가 병을 완치시키기는 커녕 평생을 약을 먹고 지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처럼 오늘날의 의학은 첨단의학이 아니라  의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구시대적 사람들이 접신치료를 하는 무당을 맹신하던 것과 다를바 없을 정도로 의사만을 맹신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환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자신의 병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던 의사의 처방대로 움직여 주던 환자들도 쉽게 치료가 되지 않는 현대오염병의 특성상 오랜동안 치료를 받아가면서 의사에게 자신의 질병에 관한 문의를 많이 하게 되고 주변에 함께 입원한 환자들을 통하여 하나 둘 의학적 지식을 접하게 된다. 그 때부터 환자는 하나 둘 알게 되는 현대의학적 지식을 통하여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자신에게 의학적 지식을 가르쳐준 선배 환자들 처럼 자신도 새로 입원한 환자들에게 하나 둘 의학적 지식을 전파 하는 것이다. 전문의사가 가지고 있던 의학지식의 일부분을 환자에게 알려주고 환자는 새로 입원한 환자에게 전해주게 되는 것이다.

 

한편 이런 전문의사가 아는 의학적 지식이 강한 배타성을 지녔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는 것이다.의사가 환자의 귀와 입을 막고 오직 자신들만의 현대의학에만 의존하도록 강제화 시킨다는 것이며, 환자들도 의사들과 마찬가지로 서구의학 이외에는 다른 치료법은 모두 잘못된 것으로 규정하는 배타적 성향을 답습하게  된다는 것이다.

 

 과연 현대양의학 만이 모두 옳바른 치료법일까? 서구의학 외에 다른 치료법은 치료확율이 없는 것일까?절대 그렇치 않은 것만은 분명하다. 우리나라에서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암을 가장 잘고치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들은 모두가 자연약초를 이용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여러가지 항암약초로 암을 치료하는 전주의 모 한의사 광주에서 항암약초인 와송으로 암을 치료하는 한의사 그리고 장생도라지로 암을 치료하는 사람. 이들은 모두 병원에서는 절대 고치지 못할 것이라고 판정한 말기암환자들을 자연약초를 이용하여 수도없이 고쳤다.과연 누가 진정한 의사인가?

 

 오늘날 양심있다고 하는 열린사고를 가진 의사들 중에는 종종 현대의학이 잘못된 부분이 많다고 양심고백을 하기도 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현대의학이 병을 치료해 주는 확율은 15프로 정도 밖에 안될 정도로 치료 효과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의약품 회사와 의사들의 검은 뒷거래는 이미 만천하에 알려진 사실이다. 고가의 암치료제 같은 경우에는 더욱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다. 수많은 의약품이 나날이 만들어지는 가운데, 치료효과가 별반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의약품 판매자의 뒷거래에 의해 의약품을 사용하게 되고, 환자는 약품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 대상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화학 물질로 이루어진 의약품이다 보니 그 부작용은 의사 자신들도 장담 할 수가 없고, 쉴새없이 부작용으로 인해 의료사고는 벌어진다. 그렇다고 약품의 부작용에 대해 상세하게 환자에게 말해 줄 시간적 여유도 없거니와  질문조차도 하지 않으니, 간단명료하게  약의 효능에 대해서만 환자에게 설명하게 되고, 환자는 의사로 부터 들은 간단한 의학적 지식을 꽤나 대단한 것이라도 알게 된 것인양 여기게 되는 것이다.

 

어떤 병에는 어떤 치료를 하고 어떤 의약품을 복용하면 된다 라는 간단한 지식을 의사처럼 알게 된 환자들은 의사가 아는 의학지식의 틀을 벗어 날 수가 없고, 결국 의사가 말하는대로 똑같이 읍조리는 앵무새 같은 모양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그런 의학적 지식이 자신의 병을 치료하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며, 어차피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처지로 더욱 전락하였을 뿐이란 사실이다.

 

의사들은 자신들이 처방하는 것 이외에 그 어떤 치료도 모두 잘못된 것으로 규정한다. 이 주장이 맞으려면 의사들은 자신들이 처방하는 것 이외에 다른 치료제에 대해서도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건만 사실 의사들은 양학 그 하나만을 공부하는데도 시간이 벅차고, 넘쳐나는 환자를 돌보느라 의학공부를 더 이상 할 시간이 없다. 결국 쉴새없이 만들어 지는 화학약품에 대해 약품판매상의 설명을 듣는 것으로  만족하게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의사들은 서구의학 이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들이 알고 있는 의학지식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잘못된 것으로 규정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잘못을 범하는 의사들과 마찬가지로 의사에게 얻어낸 약간의 의학지식을 가지고 그것이 곧 절대진리라도 되는양 다른 환자들에게 전해 주면서 의사의 말이 곧 진리라도 되는양 가르친다는 것이다.

 

얼마전에 민간에서 암치료에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고 알려진 옻나무 추출액을 경희대에서 임상실험한 결과 병원치료가 어려운 말기암 환자 20프로를 완치시키는 결과가 나타났을 정도로 천연약제가 화학약품보다 결코 뒤지지 않음이 밝혀졌고,대구 중앙병원 송국편 원장은 경북의대와 대구한의대를 나와 양 .한방 치료를 적용하면서 장생도라지를 복용케 하여  말기암환자 치료에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 벼원에서는 현재 68세된 식도암 폐암 부정맥 고혈압 판정이 나서 병원치료가 불가능한 말기암 환자에게 장생도라지를 먹게 하였는데, 2003년 5월19일 첫 검진후 현재까지 병이 악화되지 않고 건겅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실제적 치료 효능이 입증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양의학 이외에 다른 의학을 배운바가 없는 의사들은 그런 사실을 보고 배우고 공부할 시간적 여유조차 없다보니  자신들이 아는 의학지식외에 다른 것을 처방하면 큰일이나 나는 줄 알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명의로 알려진 허균은 의과대학은 커녕  현대의학을 손톱만큼도 배우지 아니했지만 수많은 질병을 고쳤다. 더구나 그의 치료법은 천연약재만을 사용하여 의료사고라고는 전혀없는 제대로된 치료였다. 그런 효능이 뛰어난 치료법을 모두 내팽겨치고, 부작용과 재발, 평생 약을 달고 살아야 하는 일시적 증상완화제에 불과한 현대의학을 대단한 치료법이라도 되는양 맹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존의 밀림에 사는 어떤 종족은 오늘날 고치지 못하는 암이나 에이즈 정신병 등을 천연약재로 손쉽게  환자들을 치료하다보니 선진여러나라에에서 미리 예약한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룬다고 한다.이런 현실을 직접 목격한  서구 의학자들은  불치병으로 알려진 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약초를 찾아내어 그 식물들을 연구하고 의약품으로 등록하느라 전세계를 돌며 찾아다니고 수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약제를 의약품으로 만들어서 수백억 수천억원의 돈을 벌어 들이고 있는 실정이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분이다.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면 병에 걸리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자연의 순리를 거스렸다면 다시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면 병이 낫는 것이다. 너무 심하게 오염되어 버린 환자라면 강한 약리작용을 하는 천연약제를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옻나무나 지치 치자 산초 영지 개다래 등 강한 약성이 나타나는 약제등이 치료효과가 뛰어난 것이다.

 

자연의 이치를 모르고 단순하게 드러난 병리적 증상만을 치료하겠다는 것은 치료가 아니라 임시 처방일 뿐이다. 그런 임시처방을 제대로된 치료법으로 잘못알고 있다보니, 병을 치료하기는 커녕 환자만을 양산하는 상태가 되어 생겨나는 것은 병원밖에 없는 현실이 도래한 것이다. 이 나라에 교회당이 가득찬다고 전국민이 그리스도인이 될 수없듯이 우리나라가 병원으로 가득찬다고 병에걸려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줄어 드는 것이 아니다. 병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깨끗한 환경과 먹거리가 필요한 것이다. 그것만이 근본적인 병치료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