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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1. 26.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에게 어떤 사람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복음을 전한 사람조차도 사실은 성경을 한번도 읽어 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글을 읽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 ! 그렇다면 한번도 성경을 읽어보지 못한 이사람에 의해 전해진 복음은 과연 복음일까요? 짜장일까요?

 

이 사람에의해 전해진 복음이 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시 전해졌습니다. 과연 이들이 성경을 한번도 읽어보지 아니했으니 이들이 전한 복음은 복음일까요? 잡탕밥일까요?

 

이 미개한 나라에서는 도저히 글을 읽고 배울 여건이 안됩니다. 그리하여 이 나라사람들은 모두 성경을 구경조차 해보지 못하고 모두 죽었습니다. 이들이 아는 것은 오직 하나 예수님의 은혜 그것 뿐이였습니다. 아부라함도 모르고 이삭도 모르고 야곱도 모르며 리부가도 모릅니다. 오직하나 복음만이 성경을 한번도 읽어보지 못한 자들에 의해 전하여 졌고 놀라웁게도 이들의 죄악된 고백과 애통한 자복의 결과로 은혜가 임했습니다..

 

이들이 과연 그리스도인들일까요? 아니면 성경을 모르는 자들일까요? 성경은 오직 예수님을 중거하는 책이라고 예수님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없이도 예수님을 알 수있다면 성경이 없어도 되는 것이 아닙니까? 주님이 친히 그 자신을 나타내는 능력이 있다면, 성경을 한번도 읽어보지 아니한 자들에게도 임재할 수있다면 ,  성경이 구원을 준다는 말은 문제가 되겠지요..

 

성경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우상주의에 빠지지 말고 오직 예수 그분을 의지하는 인생이 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하는 말입니다. 오늘날에도 성경에 능통한 수많은 바리새인들이 득시글거립니다. 이들은 공통점은 성경을 세상에서 가ㅣ장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예수님외에는그어떤 것도 진리가 될수없다는 사실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