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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치료법/우울증불면증치료

최진실의 죽음은 우울증 때문이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8. 10. 3.

 

세상 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던 유명 연예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더구나 젊디 젊은 연예인들이 세상 사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다. 어찌하여 이런일이 발생하는 것일까? 그 원인은 무엇이며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자살을 택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말해 사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일 것이다. 희망도 없고 기쁨도 없고 언제 끝날지 모를 견디기 힘든 고통스런 마음이 하루 온종일 계속되다 보니 그 고통을 견뎌내기 위해 신경안정제나 우울증약을 복용해 보지만, 치료는 되지 않고 약의 내성으로 인해 고통은 가중되게 되고 결국 견디다 못해 죽음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우울증은 저승사자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무서운 병이지만 사회적 시선은 병이 별것아닌 것으로 인식하여 우울증 환자들에게 가볍게 농담식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다.

 

우울중이란 병은 몸속에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 전혀 생기지 않는 병으로써, 기쁨의 물질인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바닦이 난 상태가 된 것을 일�는다. 스스로 아무리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보아야지 생각을 하려고 해도 몸이 전혀 말을 듣지 않고, 그져 죽음만이 끝없는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강박관념만이 짓누를 뿐이다.

 

아무리 벗어나려고 해도 쉽게 벗어날 수 없는 수렁텅이에 빠진 것과 같은 우울증 환자들에게는  초기에 영양이 많은 자연식과  몸속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자연약초와 우울증치료에 좋은 천연약제를 복용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해주고,  주변사람들이 깊은 애정과 관심을 쏟아 부어 주어야 한다.

 

영화배우 이은주 장국영 탈렌트 정다빈 등등 연예인들이 많이 우울증에 걸려 자살을 택하게 되는 원인은 다른 직업보다 심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 부족한 운동 그리고 오염된 식생활에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최진실의 경우 야구선수 조성민과의 파경으로 인하여 심한 스트레스가 발생하였고 그 영향으로 인하여 기쁨의 물질인 세로토닌이 많이 줄어든 상태 였음에도 불구하고,아이들의 양육과 함께 스트레스가 과중할 수밖에 없는 긴장된 연기와 슬픈연기를 실제처럼  하면서도,연예인의 특성상 아무렇치 않는듯 살아내야  하는 고통을 겪으면서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거의 바닦을 드러내게 되었고, 그로인하여  고통만이 느껴지는 이 세상을 떠난 듯하다.

 

우울증으로 자살한 영화배우 고 이은주

 

 

사람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솔직하게 고백을 하고 한도 풀어내고, 마음의 응어리를 모두 쏟아 내야 하지만 , 연예인들은 사실을 사실대로 고백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스스로 고통을 감내하면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하여 병은 더욱 가중되고 끝내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택하게 되는 것이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하루종일 죽음만 생각할 정도로 죽음에 대한 유혹이 강렬하다. 죽음을 생각하려고 해서 죽음이 떠오르는게 아니라 마음이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에 죽음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우울증 환자에게 약간의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일이 발생하면 우울증 환자는 견디지 못하고 곧바로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우울증 환자를 치료하려면, 먼저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온 가족이 애를 써야 하고,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몸안에 많이 생겨나도록 자연식과 자연약초 그리고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과 함께 우울증 치료에 좋은 천연우울증약을 복용하도록  해주어야 하고 증세가 심한 경우라면 용량이 많은 우울증약을 복용하면서 치료를 해나가야 할 것이다.

 

우울증도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생겨난 질병이다. 오염된 음식과 자동차의 매연 수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간 음식 공기 등등 오염된 환경으로 인하여 모든 인체의 장기가 오염이 되어 제기능을 제대로 할 수없게 되고,심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서 소진된 기쁨의 물질인 세로토닌은 다시 생겨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결국 치료가 안되어 우울증 환자들은 이 세상의  고통을 피해  죽음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자연이 파괴되면 될 수록 정신병환자나 암, 당뇨, 신장병, 통풍, 기형아,중풍 등등 온갓 질병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 세상이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는데, 그져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이기주의적 사고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부자를 만들어 준다면 잘못된 사람도 대통령으로 뽑아주고 국회의원도 뽑아준다. 그 잘못된 선택이 결국 부메랑이 되어 우리들에게 질병을 가져다 줄수도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무분별한 자연파괴는 인간을 멸종 시키는 가장 큰 범죄이건만, 경제발전이란 명목으로 자연을 모두 파괴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있는 것이다. 잘먹고 잘살게 해준다는 꾐에 빠져서 말이다.  사람들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고로 사람들이 가장 악한 살인자들이다.

 

많은 우울증 환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 차라리 암에 걸리는 것이 우울증에 걸리는 것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암은 치료가 될 희망이라도 보이지만, 이 우울증은 끝이 보이지 않아서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라고... 말이다. 이렇듯 암이라는 병보다 더 힘든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우울증은 그 고통이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질병이다. 우울증에 빠진 환자들을 소흘히 대하게 되면 결국 너무도 사랑하는 가족을 잃게 되는 아픔을 겪게 된다.

 

그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가족과 주변사람들은 우울증환자의 치료를 위한  깊은 관심과 애정 정성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베풀어 주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