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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치료법/의학상식

피부로 스며드는 독성은 배출이 안된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8. 10. 8.

 피부로 스며드는 독성은 배출이 안된다[화학물질 성인병 주범]



요즘 독성 화학물질인 멜라민때문에 온 나라가 씨끄럽다. 그져 돈만 많이 벌게 해준다면 국민전체가 병에걸려도 상관없다 라는 생각으로 사람이 먹는 음식에 독성 화학물질인 멜라민을 첨가한 것이다. 가뜩이나 안심하고 먹을 먹거리가 없을 정도로 음식물마다 온갓 화학물질을 첨가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그 화학물질이 오랜동안 몸안에  축적되어 영향으로 아토피나 당뇨 신장병 통풍 천식 비염등등 온 갓 질병에 시달리는데, 신장결석을 일으키는 것으로 분명하게 확인된 화학약물마져 아무런 죄의식없이 음식에 첨가한 것이다.

 

식약청이나 보건복지부 또는 국가기관의 의사들은 인공화학물질이 첨가된 음식을 먹어도 그 양이 경미하면 큰 문제가 없다라고 발표 하고 있다. 정작 본인들은 그런 화학물질이 첨가된 음식을 익히 잘알면서도 먹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면서, 이들이 정녕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하는 공무원들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물론 화학물질이 몸속에 어느정도 축적이 되거나 적은 양을 먹게되면 자연치유력이 뛰어난 인간의 몸은 그 독한 화학물질을 어느정도는 배출하거나 버틸 수가 있다. 그러나 화학물질에 대한 독성실험이 동물에[쥐] 대한 일시적인 실험으로  독성 유해여부를 판단한 결과 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화학물질에 대한  부작용 유무는 그리 손쉽게 결론지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어린아이때부터 음식물에 첨가된 화학물질을 먹기 시작하여 어른이 되어서도 끊임없이 섭취하게 되면 인간의 몸속에는 섭취된 화학물질의 상당량이 축적이 되어 오장육부와 온갓 장기에 스며들어 장기를 파괴하거나  장기의 기능을 마비시키게 된다.

 

쥐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합성물질을 먹게 하였더니 90%로는 몸밖으로 배출이 되었으나 10% 는 몸속에 축적되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렇듯 화학물질은 그 입자구조가 일반 흙먼지와 달리  자동차의 매연처럼 사람의 몸에 달라붙거나 잘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서 계속 축적이 되는 것이며 , 그로인해 오랜동안 화학물질을 섭취한 사람이 나이가 들게 되면 온갓 불치병과 만성병에 걸려 고통속에서 살다 떠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입으로 들어가는 화학물질도 몸에 해롭기는 하지만, 그보다 더 위험천만한 것은 피부로 들어가는 화학물질이 더 위험하다는 것이 판명이 되었다. [자연식으로 키운 우리아이 똑똑하고 침착해 졌어요]라는 책의 내용을 빌면 피부로 스며들어가는 독성물질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실험을 공개 하고 있다.

 

 

  자연산 노루궁뎅이버섯  

 

               입이나 다름없는   피부

 

쥐에게 합성세제를 먹였더니, 며칠안에 약 90%가 몸밖으로 빠져 나왔는데, 똑같은 양을 피부에 발라 주었더니 10일이 지나도 겨우 10%만 몸밖으로 빠져 나오고 나머지는 그대로 몸안에 쌓여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피부를 통해 몸안으로 들어간 합성세제는 도대체 어디에 쌓여 잇는 걸까?. 

 

피부로 스며 들어간 독상이 몸안으로 들어 갔다고 해서 다시 피부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들어가기는 피부로 들어 갔으나 나오는 곳은 소화기관을 거쳐서 몸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피부로 스며든 독성 화학물질을 빼내기 위해서 우리몸은 간장이나 난소 유소 정소 쪽으로 그것들을 보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여러장기들이 독성을 입어 심각한 피해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전셰계적으로 환경호르몬에 대한 경각심이 드세게 일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날마다 쓰는 샴푸나 치약 여러가지 합성세제등에 대해서는 그다지 경계를 하지 않고 있다.  단지 입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인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입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피부로 스며드는 것이 더욱 무서운 것임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특히나 머리염색약은 독성이 그 어떤 것보다 강한데 염색약은 성분인 파라페닐엔다이아민과 파라톨루엔다아민의 경우는 유럽에서는 사용치 못하도록 하는데, 알레르기와 피부염을 일으키게 되고, 염색환원제에는 납성분이 들어 있어 자연분해가 되지 않는 납은 몸안에 쌓여서 뇌, 척수 신경기능을 파괴하고, 간 심장,혈관 신장, 골수에 영행을 미쳐서 빈혈 변비, 어린이의 정서발달장애 정서불안 고혈압 등등 온갓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입으로만 화학물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피부로도 화학물질이 들어가며 오히려 피부를 동해 들어가는 화학물질이 더욱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되도록이면 친 자연적인 상품을 사용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