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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료대체요법

장생도라지[산삼] 복용해도 효과가 없는 이유?-이성호장생도라지의 효능-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8. 11. 25.

 

*  100년된 산삼 보다 100년된 자연산 장생도라지가 더 효과가 좋을 수도 있다.* 

      도라지는 3년이면 땅속의 영양분을 모두 빨아 들이는데 반하여 인삼은 6년이

    지나야 땅의 영양분을 모두 빨아 들인다. 두 약초의 몸통에 축적된 영양분의 종류도

     오히려 도라지가 많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 보다 낫다 라는 옛말은 결코 틀린 말이 아님을 증명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산삼이 몸을 기력을 높여 주는 보약의 효과만이 있는 반면에 자연산 장생도라지는 몸을 보하는 효과는  물론 질병을 치료해 주는 정혈효과와 항생 항암 효과등 질병 치료효과 까지 뛰어나다 할 것이다. 그 중에  바닷가에서 채취된 아주 오래된 자연산 장생도라지는 100년된 산삼   몇뿌리와도 절대 바꾸지 않을 만큼 몸에

  좋은 약초라고 나는 생각한다.*

 

 

장생도라지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21년 이상 된 산도라지를 일컽는다. 사실 자연산 장생도라지는 채취되는 양이 별로 없는 탓에 시중에서 거래되는 장생도라지라 함은 보통 21년동안 산자락 휴경지 등에서 3년에 한번씩 옮겨 심기를 하면서 사람들이 키운 재배장생도라지를  일컷는 것이다.

 

재배장생도라지의 겨우  보통 100뿌리정도를 심어 놓게 되면 ,  이 도라지를 3년에 한번씩 옮겨 심기를 해주다 보면 나중에 21년까지 살아 남는 것은 30뿌리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한다.결국 30%정도만이 끝까지 살아남아 장생도라지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장생도라지 재배 비용이 워낙 막대하게 들어 가다 보니 21년동안 재배된 재배장생도라지의 경우 그 가격이 일반인들은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싸다, 보통 21년 재배장생도라지 한뿌리 정도가 50만원에서 100여만원 정도에 판매 되고 있다. 때문에 재배장생도라지를 판매하는 곳에서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관점을 바꿔주기 위해 생재로 팔기 보다는  파우치나 분말 사탕등 제품화 시켜서  판매 하고 있다. 물론 말만 잘하면 생재로도 구입은 가능 할 수가 있는 것 같다.

 

농약이나 화학비료 제초제 없이 오로지 유기농 농법으로 자연의 영양분을 축적하면서 오랜 세월을 살아가다 보니 다량의 영양물질과 치료물질들이 자연적으로 생겨나서 이 장생도라지를 복용하게 되면 상당히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라고 본다.

 

대체의학이 많이 발달한 일본에서 거의 대부분을 수입해 가고 있고  국내에서는 어느정도 여유가 되는 사람들이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또는 암환자들의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많이 찾는 것 같다.

 

 

-일반 산에서 채취한 자연산 장생도라지 - 뇌두를 보면 알겠지만 최소 40년 이상 80년 정도 된 자연산 장생도라지 들이다. 그러나 이렇듯 오래 되었다 한들..이런 것 30여뿌리 정도 복용한다고 해서 불치병이 완치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어느정도  효과는 볼 수 있겠지만 말이다.꾸준히 최소 몇개월 이상을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그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 수 있다.이런 일반 장생도라지를 가지고 년수를 부풀려서 고가에 판매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자연산 장생도라지 중에 가장 가격이 져렴한 도라지다. ---

 

이 재배장생도라지를 복용하고 여러가지 불치병을 고친 사람들의 공통점을 유심히 살펴보다 보니 한가지 동일 한 점을 발견 할 수 있었는데, 비록 재배장생도라지일 망정 상당히 많은 양을 복용한 후에 그 효과가 드러 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최소단위가 3월부터 시작해서 1년 이상 장복한 경우도 상당한 것같다. 사실 수십년동안 자연을 거스르고 오염된 환경과 식생활로 인하여 생겨난 암덩어리 같은 오염병을 한순간에 치료 하겠다는 발상 부터가 크게 잘못된 것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이런 빠른 효과를 기대하면서 만들어지는 화학약물은 오히려 암을 더욱 강하게 만들거나 다른 곳으로 전이 또는 재발을 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볼때 그 사실을 뒷받침 해주는 것이라고 본다. 또한 나에게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구입해 가신 분들중에 효과를 보지 못하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이유도 너무도 적은 양을 복용한 때문이라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는다.

 

 

우리나라의 남쪽 지방 바닷가에서만 채취되는 토종 장생도라지이다. 북쪽 지방에서 자라나는 산도라지나 산삼등 약초는 산세가 높은 탓에 흙이 밀려 내려와 길다란 뇌두를 형성한다. 허나 남쪽지방의 바닷가에서 자라난 자연산 장생도라지들은 훍이 언제나 똑같은 형태와 높이를 유지하기 때문에 뇌두가 흙위로 솟구칠 수가 있고 그렇게 되면 추운겨울에 얼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장생도라지가 최대한 뇌두가 훍위로 돌출되지 못하도록 몸속으로 뇌두를 끌어 당긴다. 때문에 일반 장생도라지나 북쪽지방 장생도라지와는 달리 압축된 형태로 뇌두흔적을 남기는 것이다. 그런 상활을 비루어 볼 때 이런 바닷가 장생도라지는 일반 장생도라지 보다 몇배나 더 오래된 것들이며, 그 약성이 뛰어나다 할 것이다. 60년 이상 추정된다.

 바닷가에서 채취된 자연산 장생도라지는 흙이 염분기가 많아서 도라지의 표면이 하않게 먼지가 묻어난다. 물론 이 장생도라지를 물에 씻으면 까만색 껍질이 드러난다.

 소금기에 의해 하앟게 보이지만, 씻어보면 까만색 계통의 장생도라지임을 알게 된다.

 

-바닷가에 채취한 자연산 장생도라지 - 일반 산에서 채취한 장생도라지보다 몇배의 약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지는 최상의 장생도라지이다. 험난한 바닷바람과 맞써 싸우면서 다량의 미네랄과 아미노산을 영양분으로 삼아 자생한 탓에 약성이 아주 뛰어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살아온 세월도 일반 장생도라지와 크기가 비슷하더라도,그보다 헐씬 오래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약성이 뛰어난 장생도라지라 한들 30여뿌리 정도 복용한다고 병이 치료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최소한 몇개월이 기본이다.---

 

 

내 아내는 장생도라지를 아주 좋아한다.부끄러운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아내가 장생도라지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바로 장생도라지를 믹서기에 두세뿌리씩 갈아서 복용한 후부터 기력이 넘쳐나는 것을 느낀 때문이다. 특히나 밤에 관계를 가지고 나서도 전혀 힘들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 후 부터는 최고의 정력제라고 내세울 정도가 된 것이다.

 

아내가 복용한 양을 살펴 보건대 장생도라지 두세뿌리에 물 한컵과 유기농과일 산마 죽염. 토종꿀을 첨가한 비율을 감안하면, 보통 한달에 최소한으로 잡아도 60-90뿌리를 복용해야 제대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재배장생도라지의 경우 보통 한달에 1-2킬로를 복용하는데, 그 정도의 양을 복용하려면 자연산 장생도라지의 경우 최소한 60뿌리에서 100뿌리 정도를 복용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나 비용을 걱정해야 하는 가족들은 최소한의 양을 복용하게 하려는 경향 때문에 한달에 30뿌리 정도를 드시게 하는 것 같다.

 

물론 내 자신도 최소한의 양을 30뿌리라고 설명하고는 했다. 거의 대부분의 암환자들이 이미 병원에서 포기한 상태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효과를 많이 보지 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 면역력이 정상인보다 훨씬 떨어지는 환자들에게는 면역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양을 복용케 해야 하는 것이 맞을 텐데, 너무 소량으로 복용케 한 것이 어찌보면 잘못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산삼 한뿌리 먹고 죽을 병을 고친 사람을 보지 못하듯이 장생도라지 30여뿌리 먹는다고 병을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닐 것이다.. 어느정도 기력을 높일 수는 있지만, 병을 치유하려면, 최소한 몇개월 동안 몇킬로 이상 다량으로 복용해야 좋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인체의 세포가 3개월 정도면 90% 다시 만들어 진다고 하니 3개월 까지는 집중적으로 다량의 장생도라지를 복용케 하는 것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해 보는 것이다. 50년 100년 된 장생도라지라 한들 그것 몇뿌리 먹는다고 병이 크게 나아지지는 않는다. 따라서 장생도라지 20-30뿌리 먹느니 차라리 산도라지 수백뿌리를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천종 산삼 한뿌리 몇억원씩 주고 사먹느니 야생산삼 수백수천뿌리를 복용하거나 자연산 장생도라지 수천뿌리를 복용하는 것이 천배만배 그 효과가  훨씬 좋을 것이 자명한 사실일 것이다.

 

재배장생도라지를 오랜동안 복용해야 그 효과가 나타나듯이 자연상 장생도라지도 오랜동안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그 효과가 클 것이다. 따라서 백년 이백년이라고 하여 비싼 값에 판매하는 장생도라지를 한 두뿌리 복용하느니, 그 돈으로 10년이상 된 산도라지를 몇킬로 몇십킬로 복용하는 것이 훨씬 건강을 되찮는데 유익하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동안의 경험에서 얻어진 결론인 것이다. 물론 재배장생도라지의 경우 1뿌리가 1-2킬로 정도 나가다 보니 한뿌리로도 한달여동안을 복용 할 수 있다보니, 일년동안 장복해서 효과가 나타났다 한들...기껏해야 21년된 장생도라지 12-24뿌리정도만 복용 하였다는 결론이 나온다.

 

재배장생도라지를 복용할 비용으로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복용한다면 30-100여년 정도된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700여뿌리 정도를 복용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어느것이 효과가 좋을 지는 구매자의 선택의 몫이다.

 

 

 50년 이상된 장생도라지는 굳이 나이를 따질 필요 없이 크기나 색깔등 약성만을 따지는 것이 옳다. 너무 오래된 도라지는 그 나이를 뇌두만으로는 따져 볼 수가 없고 그 모양이나 턱수 색깔 크기 등을 감안하여 나이를 유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길게 일자로 자라난 장생도라지보다는 여러갈래로 굵은 뿌리가 갈라진 것들이 훨씬 오래 되었기 때문이다.. 위에 장생도라지는 여러번의 뇌두갈이 흔적을 미루어 보아, 100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된다.여기저기 뇌두자체를 갈아버린 흔적이 잇는 자연산 장생도라지는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장생도라지들이다..

뇌두를 보면 알겠지만 70년 이상된 흑장생 도라지이다. 이런 까만색을 나타내는 장생도라지는 강원도와 충북 쪽에서 채취되는 것으로 석탄류와 탄광석 같은 성분이 있는 광산주변 검정색 토질에서 채취되는 것이다. 물론 미네랄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일반 산에서 채취되는 장생도라지 보다는 훨씬 약성이 강할 것으로 여겨진다. 일반 산도라지보다 이런 흑산도라지를 최고로 쳐주는 이치와 같다.... 그러나 이런 흑장생도라지도 영양분이 풍부한 바닷가에서 고생하면서 자란 바닷가장생도라지에는 그 효과가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