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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방사선]부작용/항암제의실체?

암치료법 완치율이 높아진 진짜 이유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8. 12. 1.

 

한국에서 유명한 암전문의가 종종 텔레비젼에 출연해서 암조기 검진을 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조기에 암을 발견하면 암완치율이 50% 이른다고 하면서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것이다.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할 사실은 암환자의 50%를 암을 완치 하였다고 하는 통계는 사실 조기에 암을 발견한 사람이나 생존율이 높은 암에 걸린 암환자들을 주대상으로 한 것이며,  대부분의 중요 고형암인 위암,대장암,폐암,간암,췌장암, 신장암등등의 대표적인 암은 완치율이 50% 넘어서지 않는다.[주요 암은 보통 10% 전후]

 

여기서 아주 중요한 사실 한가지는 암을 완치 시켰다는 암완치율이라는 것이 암덩어리가 몸에서 사라졌다는 것이 아니라 암에 걸려있어도 5년 동안만 살아 있다면 암을 완치 시켰다고 통계에 포함 시킨다는 것이다. 즉 5년이 지난 다음날 암의 재발이나 전이 합병증으로  죽어도  이 죽은 암환자를 가지고 암을 완치시켰다고 하게 되는 것이다.5년 동안 암이 재발하지 않은 사람들도 보통 5-10년 사이에 상당히 많은 암환자들이 재발한다.

 

따라서 암완치율이 50% 라는 말은 그냥 말장난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

 

어쨋거나 암환자들이 예전보다 더 오래 살게 되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며, 암완치율이 많이 높아진 것은 통계적으로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암치료법이 좋아져서가 아니라 암진단 기술이 발달 한 것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니지 않는가?.  암치료제는 개발이 되지 않았고 , 항암제는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암치료에 별 효과가 없다고 미국암관리쎈타 소장이나 수많은 유명 암전문가들이 선언하고 있는데 어떻게 암완치율은 높아진 것인가?..

 

바로  거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바로 암진단기술의 발달 때문인 것이다. 즉 옛날에는 몇센티나 되는 암덩어리를 간신히 발견할 정도로 의료진단기술이 열악하였었다. 그런데 오늘날은 진단기술이 괄목할만하게 발전하여서 옛날보다 몇년이나 빨리 암을 발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여기에서 답은 간단하게 나온다. 몇년을 앞서서 암을 발견하게 되다보니,암세포가 다시 자라는 동안  당연히 몇년을 더 살게 되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르는 우리들은 "5년 생존율이 높아졌다고 " 라고 해서 암완치율이 50% 높아졌다라면서 암을 예전보다 잘 고칠 것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오해일뿐 사실은 암검진 기술이 발달한 것이지 암치료율이  높아진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일종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는 암전문의는 없다고 한다. 오히려 암완치율이라는 통계를 이용하여, " 최근 암의 5년 생존율이 눈에 뜨게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니 한번 맡겨 보세요" 라며 환자들의 암치료를  권유할 때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참조문헌 -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암완치율이 높아진 것이 아니라 암진단기계가 좋아진 탓에 조기에 검진 하게 된 것 뿐이며 조기에 발견한 세월만큼만 더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은폐한 채 암완치율이 50%가 넘는다는 속임수를 이용하여 조기검진과 항암치료를 받게 하여 멀쩡하던 사람을 항암치료라는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도록 만드는 것이다. 암치료제가 없다면 암을 치료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그동안의 오염된 식생활에서 벗어나서 깨끗한 자연식과 운동 청정한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려지는 히포크라테스는 "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그 어떤 명의라고 고칠 수없다" 라고 하였다. 오염된 식생활과 스트레스로 생긴 암덩어리는 독한 독극물로 만들어진 항암제로 치료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이율배반적인 것일 것이다.

 

결론은 암을 치료하는  기술이 발달한 것이 아니라, 암치료기술은 예전과 다를바가 없으며, 다만 암진단기술이 발달 하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