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암치료] 복용해도 별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

얼마전 말기암환자의 부인으로 부터 전화 연락이 왔다. 남편이 간암말기라는 것이다. 이 암환자분은 암수술후 1년여 동안 꾸준히 차가버섯을 달여 마셨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년여 만에  온몸과 뼈속까지 암이 퍼져 더 이상 현대의학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상당히 비싼 비용을 주고 일년여 동안 암치료에 좋다고 알려진 차가버섯을 복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 암환자는 전신에 암이 퍼져 시한부 인생이 되었을까?...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은 강한 항암작용으로 인하여 암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이 물질이 인체에 들어가면 인체가 강한 자극을 받아 정상 세포들이 열심히 암세포를 공격하게 된다. 즉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에 들어 있는 물질들이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세포들에게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맹점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이 암을 곧바로 없애 주는 것으로 잘못알고 있다는 것이다. 대체의학으로 암을 치료하는 것은 모두가 인체의 면역력을 키워 정상세포들이 암세포를 잡아 먹도록 하는 치료법이다. 그런데 이 점을 무시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아니하면서 상황버섯만 다량으로 복용하다 보면 영양부족으로 기력이 떨어져서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 되는 것이다.   왕이 군사들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으면서 허구헌날 싸움만 하라고 명령을 내린다면, 군사들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모두 쓰러져 죽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충분한 영양을 인체에 보급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암과 싸우라고 해서는 안된다.마찬가지로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에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는 별로 없기에 무조건 차가버섯에 의존해서 미네랄이나, 아미노산 비타민등의 면역력을 키워주는 영양보충을 게흘리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또한 차가버섯보고서에는  수입된 차가버섯중에서 오래된 차가버섯은 별 효능이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수입하는 차가버섯에 방부제등을 첨가하는 것도  부작용을 주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채취한 지 1년정도가 지난 수입산 차가버섯은 한뿌리 무를 먹는것과 진배없다고 한다...     그리고 사계절이 뚜렷하지 않는 러시아산 차가버섯은  사계절이 뚜렷하여 뜨거움과 차가움을 견디며 자란 우리나라 차가버섯보다는 약효가 뒤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을 복용할 때는 인체의 면역력을 강하게 해줄 수 있는 자연산미네랄과 아미노산 비타민 그리고 효소등이 다량 들어 있는 자연산 산도라지나 더덕 백하수오 지치 잔대 자연산 산마  토종청국장 유기농귤 유기농 토마토 파래김 산마물등을  꾸준히 다량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자연산 차가버섯 http://blog.daum.net/amunabaraba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등의 항암작용이 뛰어난 버섯들은 항암작용의 수치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음으로 효능면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으로 고가의 버섯을 소량으로 복용하는 것 보다는 저가의 버섯을 대량으로 복용하는 것이 훨씬 효능면에서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음식이 들어 가는 양만큼 운동을 해주는 것은 필 수이다 .... 암은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오염된 물질들이 많이  들어가서 피가 오염되어 생기는 전신병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