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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사례

간암말기 완치시키다.[자연식]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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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호리에 다쓰오 씨는 1986년 4월 26일 후쿠이 도립병원에서 직경 5센티에 이르는 간암이 발견되었다. 의사는 환자에게 알려서는 안된다고 극구 말렸지만, 호리에 다쓰오씨의 부인 마치코씨는 주저하지 않고 " 암이라는 것을 본인이 자각하지 않으면 ... 앞으로 나아 갈 수가 없잖아요..어떤 일을 하려고 해도 본인의 자각과 각오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없겠죠".. 라는 말을 하면서 남편 호리에씨에게 간암말기임을 알린 것이다.

 

아내가 의사에게 " 수술하면 좋아 질까요?" 라고 물어보니, " 수술해도 일년정도밖에 살수 없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였고," 그럼 수술하지 않으면, 얼만큼 살 수있나요?"  라고 물으니, " 앞으로 반년정도 입니다. " 라는 대답을 하였다.

 

이 말을 듣고 아내는 처음에는 의사말대로 수술을 시킬까도 생각을 하였는데, 잘라내도 좋아진다는 말을 하지 않고, 단지 수술하면 수명만 약간 연장될뿐이라는 말에 수술을 시키지 않겟다고 결심을 한 것이다.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된 동기중에는 친척중에 간경변을 식이요법으로 고친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수술을 하지 않고 식이요법으로 암을 고치려면 환자에게 병의 상태를 알리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간암말기로 6개월 안에 죽을 수도 있을 정도로 중한 병에 걸렸다는 것을 남편에게 사실대로 이야기 하게 된다.

 

 

*자연산 지치와 잔나비걸상 편평형 자작상황버섯등의 약초를 넣고 여기에 유기농 배 장생도라지 등의 약초를 많이 넣고 항아리 하나가득 즙을 내려 만들면  부족한 기력을 향상 시키고, 병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미치코씨는 이때 식이요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이였다. 단지 친적중에 한 사람이 간경변을 식이요법으로 고쳤다는 사실만 알 뿐이였다. 아내의 말을 듣고난 남편 호리에씨는 위암으로 죽은 친구, 그리고 식도암에서 간암으로 전이된 아내의 오빠 등을 생각하면서,암은 고칠 수가 없다는 생각에 식은땀이 나고 죽음에 두려움이 앞섰다고 한다.

 

호리에씨는 오랜동안 건강관리일을 맡아보는 일을 하면서 식이요법에 대하여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을 지녔었다. 그 때문에 불안이 가중된 호리에씨는 오늘이라도 수술을 받을까? 신에게라도 매달려 볼까?,.라는 번민에 시달렸으나 새벽이 다가오자 식이요법으로 암을 고치기로 결심한다.

 

수술을 해도 안해도 어차피 반년 차이인걸 그 반년을 의사에게 맡기면서 고통스럽게 병원에서 죽어 가느니, 아내가 이야기 한 대로 한번 도전해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내와 둘이서 해보는데 까지 해보고 안되면 그 다음은 신에게 맡겨 보자는 생각을 한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 식이요법이 시작된다. " 처음에는 유기농 현미죽을 먹었는데, 식욕도 안나고, 먹어도 바로 토해 버렸죠. 그런데 현미를 한입에 백번씩 씹으라고 배웠기에 누운채로 3분에서 5분을 씹어서 먹었지요. 한입 넣고 손가락으로 백오십번을 세어서 씹고 삼키기를 반복 하였습니다"

 

호리에씨의 식단은 " 현미 잡곡밥과 부식은 " 무 ,우엉, 고구마, 감자 매실,된장국, 바지락국, 콩, 두부, 참치, 야채쥬스, 배아[쌀눈] 효소등의 건강식품, 그리고 말굽버섯이나 질경이 쑥등의 자연약초 등이였다. 고기류나 달걀등 동물성 단백질은 일체 먹지 아니했다.

 

식이요법을 철저하게 지켜내기 위해 시중에서 파는 것은 먹지 않고 상당수를 직접 심어서 키운 것을 먹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개월 시한부라는 선고를 두려워 한 나머지 점차 말라가고 있었다. 하루종일 누어 있을 정도로 심신이 약해진 것이였다. 체중은 발병당시 59킬로에서 43킬로로 떨어졌다. 하루하루 두려움에 떨던 호리에씨는 아픔과 공포를 느끼는 것을 일기에 적어 놓기도 하였다. " 등 윗부분의 통증 때문에 심호흡도 불가능. 체중은 서서히 가벼워져간다.병세 악화의 징조인가,양발의 임파선통, 두동, 오른팔등에서 겨드랑이 까지 통증 나는 결고 이 병으로 죽지 않으리라. 텔레비젼에서 암에 대한 예방 치료가 방영되고 있다. 간암은 잘라내면 나을 확율이 높다고 한다. 심야에 38도의 고열이 났다. 암이 악화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든다. "

 

그런데 식이요법을 시작한지, 2개월이 지났을 때 처음으로 커다란 변화가 나타났다. "어느때 인가부터 아주 황색인 변이 이틀 연속으로 나오는 거에요. 쑤욱하고, 물처럼 빠져 나왔죠. 그러더니 몸이 아주 편해졌다고 할까? 그전까지는 몸이 여기져기 아팠거든요. 예를 들면 내장이 꽈악 조여드는 것처럼 등도 말 할 수없이 아팠거든요. 그랫던게 황색변이 나오고 부터는 계속 집에만 누어 있던 제가 일어나서 공원에 갈 수잇을 정도까지 된 거에요. 그러다가 점 점 더 멀리까지도 갈 수 있게 되고, ....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어쩌면 이대로 계속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개월 후에는 2킬로나 되는 곳을 왕복으로 돌아다니며 운동을 할 수있을 정도가 되었고, 신문을 읽을 정도로 기력을 되찮았다. 6개월 이라는 망령에서 벗어난 호리에씨는 6개월이 지나도 건강하게 살 수 있었다. 그런데 그 후 3,4일간 혈담과 혈변이 계속 된 것이다. 식이요법 지도 선생은 " 그런 것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몸에서 해로운 것이 빠져나가는 과정의 하나입니다" 라는 답변을 듣고는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3년 후인 1991년 10월 호리에씨는 병원 검사 결과 간암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수술도 항암치료도 방사선도 하지 않고 단지 식단을 식이요법으로 바꾼 것만으로 6개월 시한부 간암 환자가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다. 육류나 과자류를 일체 먹지 않고 살아 온 ,호리에 씨는 지금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참조: 암이 내게 행복을 주었다">>*가와다케 후미오지음*

 

 

산도라지즙 만드는 중.. 산도라지와 지치 잔대 더덕등 15킬로와 유기농 귤 유기농 배 비파 상황버섯등의 약초를 넣고 즙을 내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