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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사례

뇌종양 완치사례[이미지요법]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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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과 몸은 하나라고 이야기 한다. 마음이 병들면 몸이 병들고 마음이 행복하면 병은 낫는다 라고 주장하는 의학자들이 많이 있다. 이것은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가 아니다.암이 발생하는 큰 원인중에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많은 의학자들은 말한다. 스트레스란 마음이 불안한 심리상태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의학자들은 암에 걸린 사람들이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 암에 걸리면 죽게 될 것이다" 라는 죽음의 공포심 때문에 대부분의 암환자들이 죽는 다고 말한다.

 

 미국에서는 암환자들을 상대로 실험을 한적이 있었는데,백여명의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슬픔과 공포가 엄습하는 영화를 보게 한 후 면역력을 조사 하였더니 급격하게 면역력이 떨어 지게 되었고, 반대로 웃음과 행복 감동적인 영화를 보여주자 암세포를 잡아 먹는 NK세포들이 많이 증식하였다고 한다. 이와같은 사례에서 보듯이 암을 치료하려면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일임을 알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암환자들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마음을 비우고 선한 일을 많이 해서 행복한 마음으로 바꿔주는 것이 암치료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아래는 마음으로 암을 사라지게 만들 수 있다는 근거를  입증해 주는  치료사례이다.  

 

 

미국의 캔자스주에 위치한 미국의 유명한 정신병원인 메닝거 연구소는 암의 혁명적인 치료법으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환자가 " 마음" 을 움직이고 스스로 컨트롤을 해서  암을 치료하도록 해준다고 한다.이 병원에서는 이미지요법으로 천식을 고치거나 만성설사나 편두통 고혈압, 관절마비등의 갖가지 질환을 고친다고 한다.

 

그 중에 한명, 말기뇌종양 환자였던  갤럿이라는 소년을 이미지 요법으로 완치시킨 것은 이 병원의 기념비적인 사건이였다. 1978년 9월 갤럿이라는 소년은 수술불능의 뇌종양으로 진단되었다. 갤럿이 메닝거연구소에 오게 된 때는 남은 수명이 6개월 정도 였다. 다른 병원에서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치료를 받았지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그런데 이 병원에서 시행중인  심리치료인 " 바이오피드백" 이라는 치료법에서는 상당히 좋은 치료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바이오 피드백이란 마음을 이용하여서  손과 발의 혈액순환을 잘 돌게 해서 온도를 높여 병을 치료하는  치료법이다. 자신이 어른들을 그 무엇으로도 이겨보지 못하였던 소년 갤럿은 " 바이오 피드백" 이라는 것만큼은 부모보다 훨씬 잘한다는 사실에 대하여  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 바이오 피드백으로 " 자신의 신체를 콘트롤 할 수 있게 된 갤럿은 다음단계인 이미지 요법을 시작 하였다. 암의 이미지 요법은 방사선과 의사였던 미국의 칼 사이몬튼 이라는 사람이 30여년전에 개발 하였다고 한다. 체내의 백혈구가 암세포를 모조리 잡아먹는 이미지를 반복해서 떠올림으로써 , 신체에 실제로 그와 같은 반응을 일으켜  암을 치료 하는 것이다.

 

갤럿은 자신의 몸안에 있는 백혈구를 조종해서 뇌속에 있는 암세포를 아작아작 먹는 이미지를 매일매일 생각 하였다. 머리속에 질퍽질퍽한 햄버거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 덩어리를 백혈구가 모조리 먹어 치우도록 이미지화 해서 암을 공격하도록 한 것이다. 암세포가 이미지 안에서 모조리 사라질 때까지 계속 반복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갤럿은 뇌종양을 햄버거로 이미지화 하던것에 싫증을 느끼고, 백혈구와 뇌종양과의 싸움을 우주전쟁으로 이미지화 해서 공격하기 시작 하였다.처음 이 병원에 오게 되었을 때 소년 갤럿에게 의사나 부모는 뇌종양이라는 병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고 한다. 죽음의 가능성에 대해 소년 갤럿이 알게 되었을 때 병을 고치겠다는 의지력이 강하게 생겨나서 치료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 하였다고 한다. 갤럿이 말하기를" 왜 내가 암같은 것에 걸리지 않으면 안되었나, 암 같은 것은 반듯이 완전하게 파괴시키겠다고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고 생각 했어요. 부숴버릴테다!" 라는 오기가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좀 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미지요법의 테이프 까지 만들어서 테이프 속에 음향효과까지 삽입해서 게임식으로 이미지를 형상화 시켜서 뇌종양을 공격하는 이미지를 반복하도록 하였다고 한다.그렇게 이미지요법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났다. 어느날 소년 갤럿은 신비한 순간을 체험했다.

 

" 그건 정말이지, 대단한 체험이였습니다. 밤에 기도롤 마치고, 침대에 누워서 언제나처럼 이미지 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암을 찾아서 해치우려고 머리속을 탐색하는데, .... 그런데....아무것도 없는 거예요..어디에도 암이 없는 겁니다..언제나 있던 그 장소에 .. 비행부대가 들어가서 몇번이고 찾아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정말 암은 없었습니다. 대신 그자리에 무언가 작고 하얀 점 같은 것이 있었는데, 그건 아무리 보아도 종양 같은게 아니였죠. 이미지로도 종양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어요.. 저는 너무 흥분이 되어서 아버지를 불렀죠. " 아버지 ! 암이 보이질 않아요. ! 라고 말했죠..그렇치만 아버지는 믿지 않았어요.. 아버지는 " 집중하지 못하게 아니냐 다시 한번 해보거라 하고 냉정하게 말씀 하실 뿐이였죠.그래서 아버지 말씀대로 다시 해보았죠. 그렇지만 다시 해보아도 역시 암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어요 암이 사라진 것이죠"..

 

소년 갤럿은 암이 사라졌다고 하면서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CT로 촬영해 줄 것을 강력하게 바랐다고 한다. 그런데 의사들은 거부하였다. 방사선이나, 화학요법을 하나도 실시 하지 않은 않은채, 치료를 단념한 상태에서 검사를 해보나 마나 좋아 질리가 없다고 생각한 탓에 CT촬영은 무의미하다고 본 것이다. 어린아이가 단지 이미지로 암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는 말만 믿고 검사를 할 수 있는 근거가 안되었기에 어쩔 수 없이 단념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5개월 후 뜻하지 않은 일이 일어 났다. 1980년 2월 갤럿은 집앞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머리를 세게 부딪쳤다. 다음날 그 떄문에 학교에서는 구토를 하게 되었고, 그리하여 의사는 CT촬영을 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겨우 검사가 이루어 졌다.....그런데 의사는 갤럿의 부모에게 " 종양이 없어 졌습니다" 라고 하였고, 어머니는 너무 놀라서 " 종양이 없어졌어..없어졌구나.." 라는 말만 수도없이 하였다고 한다.

 

자연적인 치료법으로 암을 완치시킨 사람들을 취재하기 위하여 ,지금은 어른이 된 갤럿을 찾아간 가와다케 후미오 방송국 프로듀서에게 갤럿 노리스씨는 사진 한장을 내밀 었다. " 이것이 1979년 12월 상태가 나빳던 사진이고, 이쪽이 1980년 2월의 사진입니다. 종양은 전혀 없습니다. 정말로 사라진 것입니다"   암을 사라지게 하는데 무슨 특별한 재능이라도 있는 것이 아니냐는 프로듀서의 질문에 " 저는 결코 특별하지 않아요....누구라도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누구라도 고칠 수 있어요..단지 암을 이기려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갖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포기하지 말고 스스로 노력해서 어떻게든지 살아나야겠다는 의지가 필요한 것이죠.. 

 

갤럿씨는 마지막으로 암에 걸린 환자들을 위해 한마디  한다. " 암을 이기기 위해서 매일매일 , 늘 , 언제나,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요. 무슨 일이 있어도 인생은 멈춰서서 기다려 주지 않으니까요. 그것이 인생이죠...어쨋든 도전해 보는 거에요.."트라이".  ....[암이 내게 행복을 주었다] *와다케 후미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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