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자연식 동호회 회장이신 기준성 선생님의 글에서 옮겨온 것이다.
<<어느날 수녀님 한 분이 뜻밖에 암에 걸려 나의 책을 보고 찾아온 일이 있다. 암은 대상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불청객이지만, 아무래도 성직자가 암에 걸린 것은 모양새가 좋치 않다.
금욕과 계율의 엄격한 자기절제의 생활을 하는 사람은 남모르게 마음고생과 스트레스가 심하여 발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게 생긴 암종양을 무조건 나를 괴롭히는 사탄으로 여기고 수술이나, 항암제 같은 공격적인 치료로 박살내려는 생각보다 주님이 보낸 수호천사로 받아 들이고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 드리면서 감동에 충만된 생활을 하면서 매일 자연식과 부황요법을 계속해 보라고 조언했다.
그 수녀님은 내가 말한대로 실천하여 희열에 넘친 감동을 체험 하면서 그토록 심했던 통증이 사라지고 5개월 후에는 유방암이 깜쪽 같이 사라졌고, 자연퇴축되었다...>>
*암 검진 효과가 없다*
일본의 암전문의 였던 곤도 마코트 의학박사는 말하기를 " 위,폐,대장 자궁,유방등의 암검진이 효과가 있다고 증명된 적이 전혀 없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렇듯 효과가 증명되지 않은 채 집단검진 직장검진,등 암검진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것이다...
암검진이 쓸모 없다는 근거로 곤도의사는 " 폐암은 검진을 받은 사람들이 더 많이 죽었다" 라는 사례를 든다. 암검진을 받은 사람들이 암검진을 받지않고, 방치한 사람들보다 더 많이 죽었다는 것이다. 만약 이들 방치한 암환자들이 담배와 술을 끊고, 식생활을 자연식으로 하였다면 생존율 격차는 더 벌어졌을 것이라고 한다. 더불어 곤도 의사는 조기검진에서 발견되는 조기암은 "암 비슷한 것" 이라고 주장한다. "
그의 저서 <암 치료 "상식"의 거짓>> 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서술하고 있다."조기암은 빨리 어떻게 손쓰지 않으면 진행암으로 변해 말기암이 될 것이라고 누구나 생각 하겠지만, 딱히 그렇치가 않다" 라고 밝힌다.
곤도 의사는 " 사람을 죽이지 않는 암의 존재가 밝혀 졌다. 다른 병으로 죽은 사람을 해부하다 보면 커다란 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이러한 암을 가리켜 " 잠복암" 이라고 일컽는다는 것이다.
잠복암이 가장 많은 사람들은 70대의 노인들로 보통 40%가 전립선에 잠복암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잠복암의 전형인 갑상선암도 암으로 죽을 확율은 0.1% 밖에 안된다고 한다.
또한 60세 이상 사망자를 해부하다 보면, 보통 5%가 잠복암인 조기위암에 걸려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위암환자들이 조기암으로 판명되어 항암치료와 방사선 수술등의 치료를 받은 사람들중에는 악성암이 아닐 수가 있으며,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잠복암일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참고 문헌* 항암제로 살해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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