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07년12월달에 갑자기 쓰러지셨던 아버지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아침 출근 길에 주차해있던 차를 빼시던중 갑자기 쓰러 지셔서 급히 동네 병원 아주 조그마한 병원으로 부랴 부랴 달려 갔읍니다.딱히 병명은 나오지 안아꾸요. 병원에 오심 김에 평소 위 질환으로 고생하시던 아버지께서 우연 찮개 위내시경 검사를 받으셨습니다.
의사 말이 빨리 큰병원으로 가라는 말가 함께 위암 으로 의심 댄다는 말과 한시가 급하다고 진짜 빨리 서두르라고 말하더 군요.잡사람과 저 어머니 모두다 정신 없이 대구 동산 병원으로 가개 되었습니다..
씨티 찰영과 여러 가지 검사 결과 진행성 위암 4기로 보인다면서 수술할 시기도 지나꾸....많이 어렵다고 말씀 하시더군요..여러주의 지인들의 애기를 들어 보니 대구 보다는 서울 쪽이 그래두 나따구 권유 하시던 분이 많더군요..그래서 서울 대학교 병원 분당쪽으로 또부랴 부랴 올라 가게 되었습니다..
위암 권위자라는 분한태 진료 예약신청을 하고 20~25일정도 지나야 진료를 볼수 이따구 하더군요..이때 기다리는 시간 정말 길더군요 아시는분은 아시개찌만..우여곡절 끝에 서울대병원에 아시는 분이 마침 도움을 주시어서 15일정도 만에 진료를 보개 되어습니다..fet-ct랑 내시경이랑 이것 저것 모든 검사 결과 동산병원에서 처럼 똑같은 검사 결과가 나와 꾸요..이분은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길면 6개월이라구 말씀하시더 군요..
그래도 어디 그렀습니다..우린 항암 치료라도 해볼려구 다시 대구로 내려와 동산병원에서 항암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일반 적인 항암치료가 아닌 임상실험을 통한 항암치료를 권유 하시더군요..치료율도 좋다 면서....
저희로서는 앞디 가릴 쳐지도 아니구..무작정 한다구 해꾸요..치료비는 일반적항암치료 보다 2배는 비싸다구 말하시더군요.치료1차2차 까지는 무난히 딱히 부작용도 없이 잘견디시더니만 4차때부터 백혈구 수치가400~500정도이구 모든 면역기능이 떨어져 정말 금방이라도 돌아 가실지경 까지가꾸요..소변 대변도 못가리시구..중환자 실로 옴기자는 의사말까지 나와땀니다.우여곡절끝에 2008년7월달까지 항암치료 10차까지 받으시구..11월3일날복부 ct를 찍었습니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11월10일날 검사결과를 받아보았는대 복부ct상으로 암세포가 하나도 보이지 안든답니다..순간 우리가족 멍~~조금 이라도 안번지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ct찍어 본건대 와~~정말 이보다 더기쁠순 없드라구요.33년 살아 오면서 이보다더 기쁜일이 있을까욤?^^8
지금 현재는 위내시경 검사 해놓은 상태 이구요.우리아버지 너무 좋아하시내요..자신 몸에 암세포가 물론 사진상이지만 없다구 생각하니 몹시 기쁘고 얼굴색도 좋아보이시구더 할나이 없이 좋아하십니다..담당의사 말이 3%의확률이라고 하던대 이말이 무슨말인지 잘모르갰내요..100명중 3명이 좋아지는 아주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말하는듯 합니다..
간략하개 쓴다고 말도 안맞고 문장도 엉망이지만 지금 이글 쓰면서도 믿어지지 안내요.담당의사도 3번이나 바끼었내요..처음 주치의는 어느날 갑자기 미국 연수 간다고,떠나버리고 다음 담당의사는 만삭이라 애기낳는다고 가버리고,,그래서 인지 이번 담당의사는 아주 태연하개 암세포가 안보입니다.. 위내시경한번 해봅시다..끝
우리가 이말을 얼마나 기다렸는대...기쁜반면 불가 1년만에 암세포가 사라질수 있는지 조금음 의심심이 댑니다.사진 잘못찍었나,아님 처음 부터 암이아니었나..암선고 받으시고 항암치료 하시는 동안 에는 운동인니 식이 요법이니 생각도 못하다가 3개월전 부터 운동 조금 하시구 식이 요법 조금 하시는대...암세포가 안보인답니다..암이란개 완치가 없지만 지금 기준은 무슨 말로 표현할수가 없내요..부디 울 회원님들도 희망버리지 마시구 암 이길수 있습니다...아자아자 화이팅..
회원님들께 많은 정보 여기서 퍼 갔는대 크개 도움 못되어 ㅈㅅ 하내요..
출처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용감한전사 << 이 글을 살펴보면 언듯 독성이 강한 항암제로 암이 치료된 듯이 여겨질 수 있지만, 그 내막을 자세히 살펴보면 항암제의 약효 때문이라기 보다 환자의 강인한 체력이 암을 이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먼저 위암말기 환자는 강한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대소변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항암제의 부작용이 심하여 죽음을 준비할 지경까지 갔으며, 중환자실로 옮겨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까지 있을 정도 였다. 그런데 그 죽음직전까지 간 상태를 이겨내고 결국 암은 사라졌다. [*보통 암환자의 경우 이정도까지 가게되면 살아 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과연 항암제는 말기위암을 사라지게 할 정도로 효과가 있는 것인가?...이 질문에 대하여 모든 의사들은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말기위암에 항암제는 별 효과가 없다는 사실은 의사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항암제는 암종양을 축소 시키는 것이지 암덩어리를 없애는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따라서 위암덩어리가 커다랗게 자란 원발성 고형암에는 항암제는 별 치료효과가 없다는 것이 의사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암을 사라지게 만들 수 있는 약이 있다면 암은 손쉽게 치료 될 것이다, 정상세포와 암세포는 구별이 가능 하지 못할 정도로 똑같기 때문에 암치료제를 만들 수 없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암을 완치 시키거나 암세포를 죽이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다. 다만 항암제는 암의 크기를 줄여서 생존율을 연장 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위에 말기 위암 환자가 암이 사라지자 담당의사는 3%의 기적이라고 말한 것이였다. 사실 3%라는 통계는 오차범위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별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마도 0.3%를 잘못 말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의학적으로는 환자중에서 극소수이기는 하지만 보통 300여명의 암환자중에 한 명 정도는 자연적으로 암이 퇴축되서 사라지는 경우가 생겨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어느 위암환자의 몸을 개복하고 보니 이미 암세포가 복막과 임파선까지 전이되어 더 이상 손을 쓸수 없는 지경이 되어 위절제를 포기하고 마음 편히 항암제를 투여 하였다. 일년 이상 살 수없는 상태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암이 작아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20여년이 지나 노환으로 죽음을 맞았다. 사후에 해부를 해보니 지극히 일부분에 위암세포가 남아있을 뿐이였다. 이런 경우가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생겨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치료제와는 상관없이 암이 사라지는 경우를 가리켜 자연퇴축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연적으로 암이 사라진 사례를 연구해 온 권위자중에 미국의 에머슨과 콜 그리고 독일의 의사 부슈 일본의 모리다케씨등은 수백건의 암자연퇴축이란 사례를 조사한 내용을 발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의 나카가와씨는 직경 6센티나 되는 페암이 자연적으로 퇴축되고 소실된 한 남성의 사례를 다음과 같이 기술 하고 있다. " 4개월 후 갑자기 고열이 지속되면서 초콜릿같은 가래가 나오는 농후균을 동반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농흉이란 흉막강 내에 고름이 쌓이는 상태를 말하며, 폐렴의 합병증으로 자주 발병하는 흉막의 화농성 염증이다. 농흉의 동반 때문에 폐암 치료를 위해 예정 되었던 방사선요법과 화학요법을 일시중지하고 농흉 치료로 전환 하였다.....[중략]....약 일개월 이상 계속되었던 고열이 멎고 전신 상태가 좋아졌다. 게다가 더욱 신기한 것은 2개월 후의 검사에서는 암의 그림자 조차 사라졌다는 사실이다.[암에 걸리기 쉬운 성격]..."" 암은 열에 약하다. 따라서 암환자중에 극심한 열과 홍역을 치른 사람들중에서 암이 자연적으로 소실되거나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하며, 암은 42도 이상이 되면 죽기 시작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암은 영양부족으로도 사리지기도 한다. 암이 멈추지 않고 계속 증식을 해 나가려면 많은 영양분과 산소가 필요 한데 커지면 커질수록 혈관이 꼬여 혈류가 원할하지 않기 때문에 암의 중심부까지 영양을 공급하지 못해 영양부족으로 결국은 썩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암은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닌 보잘것 없고 약한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연구사례를 보면 위에 위암말기 환자가 암이 사라진 것은 바로 환자가 사경을 헤메이게 되면서 극심한 영양부족과 산소부족 또는 심한 고열로 인하여 암세포가 죽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죽음에 이르게 될 정도록 강한 항암제 투여가 위암환자를 죽음직전까지 가게 만들었지만, 그나마 면역력이 강했던 위암말기 환자는 죽음을 이겨내고 암을 사라지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말기암환자들도 강한 항암제를 사용하면 암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 아닌가?.. 물론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담당전문의가 말했듯이 3%의 기적이다.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죽음에 이르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암환자의 80%가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죽음에 이르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 하고 있다. 혹여 위에 위암말기 사례를 보고 항암제가 말기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의학적으로 말기암이라면 현대의학적 치료방법으로는 1년 이상 살 수 없다고 진단을 내린 것이다. 그 어떤 치료법으로도 1년 이상을 살수 없다는 진단이 내려졌을때 말기암이라고 하는 것이다. 수백만번의 항암치료와 수술 방사선요법을 시도해 본 결과 얻어낸 수치인 것이다. 따라서 기적적인 자연치유가 발생하지 않는한 현대의학적으로는 치료가 불가능 하다는 것을 가리켜 말기암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에 말기위암 환자의 암이 사라진 것은 통상적인 항암치료에 의한 것이 아니므로 항암제로 암이 사라진 것이라고 보면 타당하지 않다는 것이다. 오늘날 현대의학적으로는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다는 통고를 받고, 병원문을 박차고 나와서 자연 대체의학으로 말기암을 고친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단순히 암세포를 축소 시킬 수밖에 없는 항암제 대신 면역력을 강화 시키는 자연운동과 자연식 자연약초로 면역력을 강화 시키다 보니 어느 순간 암덩어리가 모두 사라진 경우가 생겨나는 것이다. 사람의 몸에는 암세포만을 전문적으로 잡아먹는 nk세포라는 것이 있다. 이 세포가 암을 모조리 잡아 먹게 됨으로써 어느날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다. 참고 하자면, 위에 말기 위암 환자는 NK세포가 암을 잡아 먹는 것이 아니라 영양부족과 고열 산소부족으로 암세포가 죽게 된 것이다. 이렇게 자연적으로 암을 고친 사람들은 암이야 말로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 가장 큰 보물이라고 여기게 된다. 그동안의 오염된 식습관을 버리고, 자연과 함께 순응하는 자연적인 삶을 살면서 욕심을 버릴 수 있게 되고 삶의 이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 혜안이 생겨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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