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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사례

말기암[전립선암,골수암,간암]완치사례...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9. 4. 27.

말기암[전립선암,골수암,간암]완치사례...

 

자연식으로 암을 고치는 일본최대의  암환자 모임인 이즈미회 회원중에 이토 이사무씨가 있다. [73세] 이토씨는 예순다설살 때인 1996년 말기암에 걸렸다. 암 정밀검사를 받은 지 2주일 후에 암센터 의사가 그에게 "암이 허리부분과 골수,간까지 전이되어 있어서 수술도 항암제도 방사선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을 한 것이다.

"암을 고칠 수 있는 약은 없지만, 일시적으로 억제하는 약을 먹고 효과가 나타나면 6개월을 살 수 있고 효과가 없으면 3개월 정도 살 수 있습니다."라는 선고를 한 것이다.

 

그는 고원 벤치에 앉아서 신문으로 하늘을 가리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 때 할머니가 유모차에 탄 아기를 돌보고 있었고, 하늘에는 까마귀와 비둘기가 사이좋게 날고 있었다. 그 때 "이 지구상에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자손을 남기고 사라져 간다. 그리고 그 순환은 계속된다. 그러므로 죽는 것도 당연하다 백살이상 사는 사람도 있고, 스무살때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도 있다. 의사에게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살수 있다고 선고 받았다면, " 그대로 솔직하게 받아 들이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고 그는 생각했다.

 

그는 자신의 몸속에 있는 암에게 다음과 같이 말을 하였다고 한다" 암아! 더 이상 날뛰지 마라 잠자코 있어라 .냉장고 속 같은 곳에 들어가서 조용히 잠 좀 자라"라고 말을 한 후 아직도 3개월이나 남은 시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것이라고 마음을 고쳐 먹었다.

 

그러나 아주 심한 허리 통증이 몰려 왔고, 암은 계속 진행되어 갔다. 의사는 회복될 가능성이 없는 그에게 다량의 "모르핀"을 처방했다고 한다. 회사직원들을 위하여 최대한 모르핀의 사용을 자제하면서 통증완화를 위하여 온천에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었고, 약초를 넣은 "약탕"에 몸을 담갔다. 그리고 회사를 팔아 직원들에게 많은 돈을 나누어 주었다.

 

그는 자신의 장례를 위하여 장의업자를 불렀다. 장의 업자는 "명복을 빕니다" 시신은 어디 있습니까? 라고 물었고 이토씨는 "접니다" 라고 하자 장의업자는 놀라 자빠졌다고 한다. 부고장을 만들고 유산상속을 모두 해주었더니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오히려 통증이 많이 약해 져서 약한 진통제를 사용할 정도 였다,지금까지의 스트레스나 지위 돈 같은 " 아집" 을 모두 버리고 나니 아주 홀가분해 졌습니다"....

 

몸이 좋아 지니, 온천여행이나 차모임등에 다니게 되었고, 의사가 반대하였지만, 멀리 하와이 여행까지 다녀 오기까지 하였다.  즐겁게 여행하고 나니.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즐거운 일을 하면 면역력이 증강되어 진통제를 전혀 먹지 않게 된 것이다. 그동안 이토씨는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았으며, 한 것이라고는 "아집" 을 버리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린 것 뿐이였다. 그 때부터 이토씨는 해외여행 마니아가 되었다. "스위스.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 한국 실크로드 " 등 이곳저것을 돌아 다녔다. 캐나다에는 환자 혼자서  가기 까지 하였다.

 

웃음치료를 해주는 곳에서 열심히 웃음치료를 받으면서 행복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었고, 이토씨의 암은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았다. 말기 암선고를 받고 난 후 4년이 지나면서 부터 전국각지에서 강연의뢰가 들어 왔고, 그는 망설임없이 달려 갔다.

 

물론 이토씨의 몸에서 암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였다. 그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였고 " 조바심내지 않고 반항하지 않으며 암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것입니다. 저는 밝고 건강한 말기 암환자입니다" 라고 소개를 합니다.

 

그러던 이토씨가 2002년 11월 갑자기 심한 고열로 입원을 하였다. 고열의 원인은 암이 아닌 치질의 악화로 인한  고열이였던 것이다. 치핵을 치료 한 후 얼마 후에 직경 7센티미터였던 암이 줄어들기 시작하여서 어느덧 흔적만 남게 되었다. 암이 생긴후 6년 뒤인 2002년 12월에 암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이토씨는 시한부 3개월의 말기 암에서 보란 듯이 살아 돌아 왔다. 암이 사라진 것은 고열의 영향이였는지도 모른다. 암세포는 열에 약하여 고열로 인하여 암이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러하더라도 이토씨의 약해진 면역력에 의하여 생겨난 암을 마음을 비우고 긍정적으로 받아 들인 후에 자연식 섭취를 통한 면역력 강화로 암이 사라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의 긍정적인 정신력에 의하여 암이 사라진 것이다. 암세포도 우리몸중의 일부이니, 마음으로 암을 잠자코 있으라고 명령을 내리게 되다보니, 암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강화되어 암세포를 모두 사라지도록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즈미회는 일본의 최대 암환자 모임으로 자연식으로 암을 고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이즈미회의 회장은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포기하고, 자연식으로 암을 고친 사람으로써" 암은 감기와 같습니다. 면역력이 없으면 암에 걸리고 면역력이 있으면 암은 치료 됩니다. 암은 별 것 아닙니다" 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스스로 3게월 시한부  말기암을 고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