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투병했던 대로만 올림니다 이글을 올려도될지.... 아직까진 투병기를 올릴만한 자격이 없는것 같은데..... 앞으로 투병하며 살아야 할길이 너무 멀고도먼데 덤으로 사는세상 너무도 고맙고 감사해서 김형희님의 요청으로 이 글을 올림니다.저는 2008년 8월까진 산에 미친놈이었습니다 시간만나면 산에 올랐고 시간이 안나면 만들어서라도 산에 올랐었습니다
2008년 8월에 북알프스산을 4박5일동안 종주를 하였습니다 그때 소변은 평상시대로 봤는데 대변을 한번도 보질못했고 국내에 들어와서야 약간의 대변을 봤습니다그 후로 체중이 빠지면서 명치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소화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동네의원엘 갔더니 먹은게 엊힌게아닌가하고 소화제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아파서 병원에가서 종합검사를 했습니다
위 내시경을 보니 음식물내려가는 구멍이 완전히 막혀있었으며 쓸개즙색깔이었습니다 의사가 초음파와 ct를 한번 찍어보라고하였고 결과는 빨리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새벽 첫차를타고 무조건상경하여 서울 삼성병원의 응급실로 통해 입원을 하였고 이틀동안 검사를했는데검사결과는 췌장암말기(간전이 림프전이 복막전이 복수많이참)여명 3개월이란 판정을 받았습니다.삼성병원에선 수술불가이며 항암과 방사선도 소용없으며 자기 병원에선 아무것도 해 줄수없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3개월치 진통제(봉지에 붉은사선두줄에 마약이라고 인쇄되어 있었음) 두봉지를 처방받아 퇴원하고죽을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경상대학병원 암센터에 근무하는 친구가 하는데까지 해보자며 대전 건양대학병원 사이버나이프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곳에서 검사를 다시한후 의사가 하는말이 시술도중에도 죽을수 있으며 성공(1년 생명연장) 확률 5%밖에 안된다고 하였습니다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거금을 들여 시술을 했습니다 약 한달후 경상대학병원에서 혹시나 하고 다시 검사를 했는데 의사가 하는말이 "상태가 이런데도 시이버나이프를 하자고 하던가요?"라고 첫마디로 말했으며 항암도 가능성이 별로라고 하여 항암을 포기 했습니다 사실은 항암이 된다하여도 저는 항암안할려고 제맘으로는 벌써 맘 먹은상태였습니다 저의 아버님과 누님을 암으로 하늘나라로 보낸경험이 있기때문입니다
항암은 사람을 죽이는 치료법이며 항암으로 치료했던예는 지금까지 없다는걸 알고있었습니다 저는 항암보다는 인간답게 살고싶었습니다 "항암시작= 병원에서 나오질 못한다" 라는것을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인간이 현대의학으로 못고친다고 하니 매달릴곳은 오로지 하나님 밖에 없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기독교입니다
저희부부는 아무도 모르게 경기도 휴전선부근 산속 기도원에 올라가 21일간 생수만먹고 21일간 작정금식을 하였습니다.다시 21일간을 보호식을 한후에 집으로 내려 왔습니다 .그때부터 주위에서 좋다고하는 것들을 이것 저것 먹기 시작했습니다.유근피 청국장 낫도 겨우살이 민들레 쑥 당근 버섯효소 각종약초 각종버섯 무청등등....그추운 겨울에 맨발로 산행을 시작했으며 누워있으면 죽는다는 일념하에 눈만뜨면 무조건 집밖을나와 걸었습니다
저의 아내와 자식들이 저를 살려볼려고 이리뛰고 저리뛰는걸보니 그냥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되겠다싶어 그때부터 하루일과표를 만들어 계획적으로 살기시작했습니다새벽05/00기상 05/30 새벽예배 07/00 조식 09~11 산행 12/00 중식 14/16 산행 18/00 석식 21/00 취침 했으며 중간에 위의 것들을 먹으며 투병을 시작했습니다몇번의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아무리 아파도 일과표대로 움직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공기좋은 시골로 가족모두가 이사를 했습니다.시골에 황토방을 제 손수 화학약품(본드 세멘트등)을,하나도 쓰지않고 지었습니다(내황토방이 우리동네 구경하는집이 되어버렸음) 그러던중 한의사한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이 저의체질검사를해 주었습니다 저의 체질은 토음인에 소음인입니다그때부터 지금까지 육식은 절대먹지않고 체식위주의 체질식을 하고 있습니다 한약도 처방해주어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대체의학하시는분들은 한약은 먹지말라고들 하는데 저한테는 맞는것같아 먹습니다
또 한분의 지인을 만났는데 그분이 뜸자리(구당 김남수옹)를 잡아주어 지금까지 직접구를 하고 있으며,야채스프를 소개해주어 그것도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통증은 발병당시에는 명치부근이 아팠으며 2달후엔 등쪽이 아팠고 4달후엔 배전체가 아팠습니다 6개월 이후부터 통증이 서서히 없어지더니 지금까지 괜찮습니다투병 과정중 몇번의 시행착오가 있었고 9월부터 지금까지 저의 하루일과 입니다.04/20 기상 04/30 발목펌프운동 05/00 새벽예배 06/00 야채스프마신후 바로 쑥뜸(간접구) 07/00 조식 08/30 한약 09/00 췌장효소 오메가3 프로폴리스 셀레늄 비타민c 클로렐라 09/30 약간의 과일 11/00 야채스프 12/00 중식 13/30 한약 14/00췌장효소 오메가3 비타민c 셀레늄 15/00 약간의 간식 17/00 야채스프 18/00 석식 19/00 쑥뜸 (직접구)20/30한약 췌장효소 21/00 발목펌프운동후 바로 취침
식사는 현미 찹쌀현미 차조등의 밥으로하며 반찬은 체질에맞는 채식으로하며 생선은 일주일에 두세끼정도먹어며 육식은 절대로 먹지 않습니다 식사시간은 40분에서 1시간정도로 먹어며 숫가락으로 먹지않고 젓가락으로만 먹습니다.요즘은 소화도 잘되고해서 식욕이 많이 당기는데 소식할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중간에 산야초효소물을 500cc정도 먹어며 상황버섯달인물도 먹습니다 차로는 겨우살이차와 민들레차 감잎차를 한번씩 먹습니다
제생각엔 뭘먹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을한잔마셔도 꼭 낳는다는 일념하에 먹어야 하지않나 싶네요 그리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산행은 빠지지않으며 초창기때부터 그랬지만 산행은 남들이 걱정할정도로 빡쎄게 합니다.지리산 덕유산같은곳도 한달에 한두번씩가며 나머지는 우리집 주위( 500~900고지 ) 산을 매일 갑니다산에 갈때는 약이나 식사를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좀 건방진 소리일지 모르지만 병을 낳게한다는것은 어떤 좋은약을 먹는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뭘 먹어도 꼭 낳는다는 믿음하에 먹어야 하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인간인지라 힘들수 있으나 노력하면 될거라 믿습니다 저는 통증이 오면 나사하나빠진 사람처럼 웃었습니다 그렇게 해보니 신기하게도 통증이 없어진듯 했습니다병원에서 3개월밖에 못산다고 했는데 3개월 하고도 1년 이상의 세월을 더 살았고 지금의 몸 상태라면 앞으로도 10년 아니 2,3십년을 더 살수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것은 이 카페에 들어오시는 암 환우분들이 절망하지 마시고 희망을 가지시라고 올립니다.웃으면 엔돌핀이 생긴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엔돌핀이 생기면 NK세포가 생성됩니다 감동을 받거나 희열을 느끼면 엔돌핀의 4천배인 다이돌핀이 생깁니다.많이 웃으시고 많은 감동이나 희열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항상 웃음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그리고 면역력을 키우는데 전력을 다해야 할겁니다 그래서 T세포를 깨워야 합니다
암과 싸우시는분들 암을 사랑하세요 암을 죽일려면 사람이 먼저 죽습니다 그게 바로 항암입니다 암을고치는 의사는 암걸리면 항암제 맞는줄 아십니까? 그들은 절대 맞지 않습니다저는 제 귀로 직접 들었습니다 의사가 자기 형제자매라면 항암제 안 맞는다고.....
항암으로는 생명의 연장일 뿐이지 치료의 목적은 절대아니며 항암으로 완치했던예후는 지금까지 단 한건도 없습니다암에관련된 책들이 수백권이 나왔지만 항암으로 치료했다는책은 단한권도 없읍니다 두서없는글을 읽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암과 싸우시는 모든분들 희망가지시고 화이팅합시다 저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투병하여 5년후 10년후 다시 이런글을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안녕하세요 구대장님 김형희입니다.
구대장님 암치료 사례글을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보기에도 몇십년은 거뜬히 살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현대의학적으로 암의 원인은 오염으로 인하여 미네랄이 소진되고 효소가 만들어지지 않음으로써 생겨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몸속을 꺠끗하게 청소해 주고 다시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분을 많히 섭취하게 되면 스트레스로 인하여 모두 소진되었던 기쁨과 행복의 물질이 다시 만들어지면서 면역력이 급상승 하여 질병이 치료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성이 강한 항암치료를 오래 받게되면 장기가 완전히 훼손되어서 다시 살려낼 수가 없게 되어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암환자의 가족분들 중에서 의사분들도 자연약초로 암을 고쳐 보겠다고 종종 문의를 하는 경우를 보면서 항암치료가 암치료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의사들도 잘알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기 위하여 지금처럼 건강하고 뜻깊은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자연적인 삶을 사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일이 될 것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현대의학적 판단기준으로는 암이 완벽하게 완치된 것은 아닐 수 있지만 3개월 밖에 살지 못하다던 환자가 건강하게 1년 3개월을 살았다면 암세포가 더이상 이분에게 어떤 공격도 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므로 암완치사례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 암이 증식하지 않는다는 것은 암이 사멸되어 가는 중이거나 더이상 증상을 악화 시키지 못하다는 것으로써 생명의 지장에는 아무런 고나련이 없다할 것임으로 완치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그러나 항암치료로 증상만 억제하여 몇년씩 살았다해도 항암치료가 끝나면 다시 암이 재발하게 되는 병원치료방식으로 몇년씩 살았다해도 그것은 암을 완치한 것이 절대 아니므로 암완치사례라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암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오염된 환경이 근본적으로 사라지지 않았으므로 근본적인 치유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구대장님은 현재 3개월 판정을 받은지 현재 3년이 지났지만 아주 건강하게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구대장님의 소개를 받고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나 의 투 병 기
개인정보
카페아이디 ; 구대장 남 51 초기진단명; 췌장암 병 기 ; 췌장암말기 간전이 림프전이 복막전이 (복수많이참) 여명 3개월진단 진단 병원 ; 진주영채내과, 서울삼성병원, 대전건양대학병원, 경상대학병원암센터 수술 유무 ; 수술,항암,방사선불가 싸이버나이프했음(통증 감소차원에서했으며 건양대병원과 경상대병원에서 효과가 없었다고 직접 이야기했음) 2010,3월경 혈액검사 ca19-9 ; 췌장수치 25 간수치 40 백혈구 7300
하루일과
04/40기상 기상 04/50~ 새벽예배및 운동 06/00~ 야채스프 현미차 왕뜸2장 07/00~ 아침식사(10분전 판크레아틴1g짜리 2정) 08/00~ 한약, 발목펌프운동 1200회 08/30~ 클로렐라7정, 프로폴리스2정, 비타민c2000mg, 로얄제리1정, 오메가3 2정 09/00~ 산행 약 10km 11/00~ 야채스프 현미차 12/00~ 점심식사(10분전 판크레아틴복용) 13/00~ 한약 발목펌프운동 1200회~2400회 13/30~ 클로렐라7정, 프로폴리스 2정, 비타민c2000mg 14/00~ 셀레늄 1정, 오메가3 2정 산행or 밭일이나 집안일 17/00~ 황토방 불지피며 숯불 쳐다보기(시력좋아지고 눈질병예방) 17/30~ 야채스프 현미차, 족욕 18/30~ 저녘식사(10분전 판크레아틴복용) 19/30~ 한약, 구당 김남수뜸 20/00~ 판크레아틴2정, 프로폴리스2정, 클로렐라 7정, 비타민c2000mg 21/00~ 발목펌프운동후 취침 # 약을먹을때는 생수(삼다수) 그외 수분섭취는 산야초효소물 상황버섯물 겨우살이차 민들레차 등등..... 간식으로는 하루 사과한개(오후 3시이후는 먹지않음) 귤이나 오렌지, 키위 약간 흑마늘 견과류 약간 등산시 간식은 직접만든 영양떡 한쪽
그동안 투병과정 2008년 11월 사이버나이프시술 (대전건양대학병원) ; 교수님께서 1년 생명연장확율5% 죽을때 고통감소차원에서 시술 사이버나이프 결과 ; 한달후 경상대학병원에서 검사 교수님께서 하시는 첫마디 상태가 이런데도 사이버를 하자고 하던가요? 라고하심 결과적으로 효과가 없다고 하심 2008년말~ 금식(단식요법) 21일간 금식하고 21일간 보호식 2009년2월부터 야현요법시작 (현재까지 하고있음) " 뜸요법 시작 (현재까지 하고있음) " BRM요법시작 (중단) " 수지침 시작 (중단) " 산행시작 (맨발로 산행) " 한방으로 치료시작 (현재까지 하고있음) 한달에 한번 한의원에서 건강체크함( 부종수치 체수분 체지방 오장육부를 체크함) 현재 그래프상으로 아주 양호함 현재 하고있는 치료 현대의학 ; 없음 대체의학 ; 1 야현요법 2 온열요법 * 뜸(매일 직접구와 간접구) *족욕(매일 1시간 이상 물온도45도) *찜질 (등쪽 60% 배쪽 40%) 3 철저한 체질식과 소식 4 한방요법 5 약초산행 ( 대학에서 약초지도사 자격증 시험준비중) 6 금식 (일년에 2번 방학기간, 한번에 3~5일) 7 기타 보조제 복용 현재 나의 불편한 증상 2009년 5월부터 통증 없어짐 현재까지 암성증상은 없음 현재 검토하고있는 치료법 현대의학에서 췌장암에 특효약이 개발된다면 검토해볼 생각 모임을 통해 궁금하거나 알고싶은 내용 다른분들의 특별한 대체요법이나 내가 모르는 요법이 있는지 알고싶음 투병후 읽어본 책 암 당뇨 비만을 고친사람들, 식탁위에 숨겨진 항암식품, 쑥뜸 건강법, 마리퀴리의 위대한유산, 기적의 야채스프, 암 대체의학적 치료방법, 식품동의보감, 약이되는 우리풀 꽃 나무, 약용식물의효능,암환자를 구하는 치료, 내마음의 치유기도, 가족이 간담도췌장암에 걸렸을때, 웃음치료법 암재발은없다비타민c면역비밀 비타민c항암비밀 음식혁명 현미밥채식 면역혁명 신면역혁명 쑥뜸치료법 항암으로살해당하다(항암제상식편 웃음면역학편 암자연치유법)3권 병원에가지않고고치는암자연요법나는자연식으로암을고쳤다 췌장암에대한백문백답 암의절망과고통을넘어서다 암진단후88가지어드바이스암을선고받았을때취해야할50가지필수수칙 등등 그외 다수 앞으로 암에서 해방되면 가장 하고싶은일 암환자를 위해 봉사 사랑의 집짓기에 봉사 http://blog.daum.net/kumh99/2654794 |
'암 완치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암말기완치사례-1년시한부 암이 사라졌다.항암치료포기-장생도라지복용- (0) | 2010.06.03 |
---|---|
말기암을 고친 사람들[산에서 암을 이긴사람들]-대장암,간암 폐암- (0) | 2010.03.18 |
폐암말기 완치사례[1년 시한부] 장생도라지 복용*항암치료 중단 장생도라지 복용 완치* (0) | 2009.12.30 |
위암말기 웃음으로 완치 시키다.[3개월시한부] (0) | 2009.12.07 |
위암말기 완치시키다[말기암치료법]* 말기위암 치료법 항암치료 포기* (0) | 2009.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