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치료대체요법

장병두 할아버지 치료법 무엇이 문제인가?. *암치료방법*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0. 4. 28.

 

장병두 할아버지 치료법 무엇이 문제인가?. *암치료방법*

 

현대판 화타로 알려진 장병두 할아버지의[104세] 치료법을 불법이라 간주하여 국가에서  법적제재를 가하고 치료를  하지 못하도록 차단 시켜 버리고 처벌을 하려고 하자 , 병원에서는 치료약이 없어서 절대 고칠 수가   없다고 한 환자들 중에서  장병두 할아버지의 치료 덕분에 병을 고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들어 장병두 할아버지의 구명운동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또한 현대의학적으로는 치료방법이 없고, 고쳐 줄 수가 없다고 하여 시한부 판정을 받은 말기암환자나 불치병환자들이 마지막으로 장병두 할아버지의 치료를 받아 보고자 간절히 원하지만 법적인 문제로 인하여 치료를  받아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과연 장병두 할아버지의 치료법은 무엇이며 왜 국가는 장병두할아버지의 치료를 불법으로 간주를 하는 것인가?..

 

먼저 장병두 할아버지의 치료법은 과연 누구에게 전수받은 것이며 어떻게 배우게 된 것인가?..장병두 할아버지의 치료법은 사실 정통치료법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즉 현대의학적 치료방법인 화학약물치료법도 아니며 그렇다고 정식으로 한의학을 배운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한의사에게 배운 것도 아니고 양의사에게 배운 것도 아니라면 아무리 좋은 치료법이라 한들 국가에서는 불법으로 규정하게 된다.

 

그렇다면 장병두 할아버지는 과연 누구로 부터 어떻게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배우거나 터득하게 되었단 말인가?..장병두 할아버지는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였지만, 그에게 의학을 가르쳐 준 사람이 두 사람이라고 하였다. 그 중에 한명은 그의 외조부이며, 다른 한명은 임학선생이라고 하였다 축지법을 쓰면서 이산 저산을 빠르게 돌아 다녔던 임학선생이 장병두할아버지에게 약초에 관하여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임학선생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아는바가 없으며 역사에 등장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장병두할아버지에 따르면 임학선생은 축지법을 쓰다가 열차와 부딛쳐서 죽었다고 한다. [이것은 과장된 표현으로 밖에 볼 수없다]

 

장병두 할아버지의 말을 빌면 간단히 말해 자연의 이치를 알면 병의 원인을 알 수 있고,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고 한다. 본인 자신의 치료법은 모두 스스로 자연의 섭리와 이치를 깨우치면서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터득하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었다. 물론 어렸을 때  [16세때]배가 너무 고파서 산과 들로 누비며 수많은 약초들을 직접 맛을 보면서 3000여가지의 약초에 대하여 그 효능을 깨우치게 되었고 약초를 가지고 개와 고양이 뱀과 같은 동물들을 실험대상으로 삼아 약초의 효능을 알아보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 말은 곧 현대의학적 상식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고 의사들은 검증이 되지 않는 치료법이라 하여 불법으로 규정하게 된 것이다. 더구나 장병두 할아버지가 조제하여 만든 치료약에 대한 만드는 방법이나 과정 등을 상세히 기술하거나 밝히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의사들은 더욱더 불법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다.

 

그런데 장병두 할아버지의 아들은 한의사이다. 자신의 아들이 한의사이지만, 정작 아들한테도 치료방법이나 약을 전수해 주지 않음으로써 장병두 할아버지의 아들은 일반 한의사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사람이라고 그 한의원을 다닌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왜 장병두 할아버지는 치료방법이나 치료약에 대하여 함구 하고 일체비밀로 하는 것일까?.머지않아 이 세상을 떠나면 치료비법이 모두 영원히 사라질텐데 왜 치료법을 공개 하지 않는 것일까?..장병두 할아버지는 그 치료약물이나 치료방법이 구하기도 어렵고 배우기도 어렵고, 더구나 그 비법을 이용하여 돈을 벌려고 하면 인생이 불행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전수를 해 줄 수가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자신의 아들조차도 참을 성이 부족해 가르침을 받을 수가 없다고 하면서 가르쳐 줄수 없노라고 하였다..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선생도 대학교육을 배우거나 공부를 많이 배운 것도 아니고 더구나 정통의학을 정식으로 배운바도 없으면서도 자연의 섭리와 이치를 스스로 깨우치면서 자연의 약초를 직접 맛을 보거나 환자들에게 적용해보면서 치료법을 터득하여 조선 최고의 명의가 된 것처럼 장병두 할아버지도 스스로 질병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깨우치게 된 것이다.

 

따지고 보면 자연의 섭리와 이치는 별것이 아니다, 원리를 알고보면 초등학생들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따라서 장병두 할아버지는 자연의 이치와 섭리에 따라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고 치료방법을 생각해 낸 것으로 보여진다. 

 

자연에서 존재하는 것들이 무슨 특별난 것이 아닌 것처럼 그 자연물질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해 나간것으로 보여지며 그 자연물이라는 것은 너무도 손쉽게 구할 수가 있거나 너무도 하찮은 것들이 될 수 있기에 어쩌면 그 사실을 발설하는 것이 참으로 난감하였는지도 모른다.

 

때문에 장병두 할아버지는 치료약을 만들기 위하여 러시아나 중국등에서 구해왔다고 과장된 말을 하였을지 모른다. 사실 중국이나 러시아에 무슨 특별난 약초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자연산 곰의 쓸개인 웅담은 그곳에서 구할 수가 있지만 , 이외에 다른 것들은 오히려 우리나라의 자연에서 얻어지는 약초가 더욱더 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생각하기에는 장병두 할아버지가 치료약이나 치료법을 공개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치료법을 공개하면 누구라도 허탈하게 여길 수 있을 정도로 별 것아닌 것으로 밝혀 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장병두 할아버지는 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일반 사람들보다 좀 더 잘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을 벗어나는 치료법은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하여 , 병원에서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은 암환자들은 절대 고칠 수가 없노라고 선언을 하기도 하였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로 인하여 독소가 다량으로 몸속에 주입되거나 장기가 완전히 산산조각으로 망가진 암환자들은 그 어떤 방법으로도 고칠 수가 없다는 것을 선언함으로써 자연의 이치를 벗어난 치료법 이상의 치료방법은 없다고 알린 것이다. 실제로 장병두 할아버지가 만든 치료약은 모두 자연에서 얻어진 순수한 자연의 약초이거나 물질일 것이다. 때문에 극약처방이 아닌한 큰 부작용은 생기지를 않게 된다. 물론 드믈기는 하지만 몸속의 독소를 빼내기 위하여 독성분이 함유된 비소같은  물질을 극소량 사용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장병두 할아버지의 깨달음중에는 이런 것이 있었다. 즉 공해, 석유, 휘발유, 아스팔트, 시멘트, 가공식품, 항암제로 주변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된 상황에서 기존의 한의학에서 쓰는 중국산 한약으로는  치료 효과를 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동의보감도 현대에는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몸속을 깨끗하게 해주고 영양물질을 넣어 주면 대부분의 질병은 고쳐 질 수 있다는 것이 자연의학자들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장병두 할아버지도 자연의학자들과 같은 길을 걸어가는 분이므로 장병두할아버지의 치료법도 이런 맥락에서 바라보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장병두 할아버지의 치료법이 무슨 특별난 치료법이라고 여기고 장병두 할아버지의 치료만 받으려고 너무 매달리기 보다는 스스로 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깨우치면서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찾아내고 치료를 위한 깨끗한 식생활과 자연약초 운동 요법등을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장병두 할아버지의 치료법 못지 않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병을 잘 고치는 사람이 진정한 의사이지, 공부를 많이 하였다고 명의가 되는 것은 아니다.

 

허준선생이나 장병두 할아버지 같은 사람들이 태어날 때 부터 특별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고 열심히 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이해하고 질병의 치유방법에 자연의 섭리를 접목시킨 노력의 결과라고 본다면 누구라도 병을 잘 고치는 명의는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병의 원인과 치유방법은 본인이 조금만 노력하고 공부한다면 스스로가 가장 잘 알 수 있고 가장 잘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