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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방사선]부작용/건강상담사례

폐암말기환자[방사선치료부작용] 병원치료포기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0. 6. 2.

 

폐암말기환자[방사선치료부작용] 병원치료포기

 

 

아버지가 폐암말기라고 하면서 이제는 병원에서 더이상 해줄것이 없다면서 집에 모셔가라고 하는데, 자식된 도리로써 더 이상 무엇을 해드릴 것이 없다는 것을 받아 들이기가 어렵고 호흡기를 떼어내면 호흡이 멈출수도 있을 것 같아 그냥 병원에 모셔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대체의학에 한번 도움을 받아 보고자 한다는 것이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하였느냐고 물어보니 방사선치료를 10번을 하자고 하였는데 7번을 하였더니 병세가 악화되어 더이상 할 수가없어서 중단된 상태라는 것이였다.

 

방사선치료로 인하여 폐기능이 거의 다 망가진 상태가 된 것으로 보여 진다.

방사선치료는 폐를 완전히 태워 버리는 위험천만한 치료법이다.

 

폐는 다른 장기와 달리 두부처럼 연약하기 때문에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손상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하물며 방사선치료를 하였으니

 폐가 견뎌낼 도리가 없을 것이다.

 

주변에서 폐암치료를 한 수많은 암환자분들의 보호자들이 절대 방사선치료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조언과 충고를 해 주었으나 폐암에 걸리신 아버지가 몸이  나날이 허약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다보니 방사선치료를 받기를 원하셔서 할 수없이 방사선치료를 하였다는 것이다.

 

폐암에는 방사선치료가 별 효과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병세를 악화시켜서

극심한 고통속에서 생을 빨리 마감하게 만드는 부작용이 큰 잘못된 치료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실을 수많은 임상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알아낸 유럽의 병원에서는

 폐암환자의 97%가 일체의 항암치료나 수술 방사선치료를 받지 않고

 대체의학으로 폐암을 치료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몇개월 살 수없는 폐암말기 환자들에게까지 부분별하게 시행하여 암환자분들의 생명을 단축 시키고 삶의 질을 떨어뜨려 고통속에서

죽음을 맞이 하도록 하는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암은 항암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죽을 때까지 별 고통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폐암도 암덩어리가 폐를 막아서 숨을 쉬지 못하여 죽게 되는 것인데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게되면 합병증이 생겨서 폐렴 폐패색증 등등의

여러가지 세균성 질환에 의하여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이다,

 물론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음으로써 음식물조차

먹을 수도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한다.,

 

결국은 병원치료로 인하여 암환자분들은 인생의 마지막을

고통속에서 보내야 하는 것이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가 말기 폐암치료에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암전문의들도 충분히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의사들은 치료효과가 없는 방사선치료법이나 항암치료를

마구 시행하는 것일까..이유는 간단하다.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지 않으면 의사가 존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병원의 영리적목적과

자신의 존재감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무조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하는 것이다.

 

수천 수만명의 폐암환자에게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를 하였어도 언제나 똑같이 잘못된 상황이 닥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냥 또 해보는 것이다.

 

 그것이 암치료병원이 존재하는 이유이며 의사가 존재하는 당위성을 지속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의사들이 할 수있는 일이라고는 치료효과가 있던지 없던지 간에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를 해야한다.. 배운것이라고는 그것밖에 없으니,

무조건 시행해야 하는 것이다.. 암치료법이 없다고 하여 암환자들을

모두 그냥 돌려 보낸다면 의사나 병원이 존재할 필요가

없으니까 말이다.

 

장생도라지를 구입하여 돌아가는 폐암환자분의 아들분이 꼭 좀

아버지를 살려내었으면 좋겠다고 하던 말이 내 마음속에 남겨져

안타까움을 더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사혈치료법을 시행하면서

폐속의 독소를 빼내는 방법을 시행하라고 하였는데 과연 방사선으로

폐기능이 완전히 망가진 것이 다시 되살아 날지는 미지수일 것이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수백여명의 암환자들과 상담을 해보았지만 언제나 얻어낸 결론은 똑같다.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가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암을 완치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암환자자신이 노력 여하에 달려 있는 것이다.

현재까지는 전세계적으로 암을 완치 시킬 수 있는 암치료제는 없다는 것을 깨우치고 스스로 암의 원인을 알아내고 그 치료법을 찾고 치료를 위해 신속하게 그리고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은 암치료법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