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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법상식

백혈병은 없다 백혈병의 실체 백혈병 항암치료 때문에 죽는다.[책소개]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1. 3. 20.

백혈병은 없다 백혈병의 실체 백혈병 항암치료 때문에 죽는다.[책소개]

 

 

 

가리워진 백혈병의 실체 (평점 )

전향순 | 2004-01-14 23:07 |

 

 

몰라서 잘못한 것은 죄가 아니라고 했으나, 무지했다는 것이 용서받아야 할 이유가 아니라 부끄러워해야 할 잘못이라는 인식을 가질 때가 된 것 같다.

저자 '공동철'이 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세월을 보낸 후, 급기야 직접 들여다보게 된 의료 사회는 한마디로 폐쇄성으로 뭉쳐진 성벽이었고, 굳어진 관료주의로 인해 온갖 추측과 검증되지 않은 설들이 횡행하는 곳이었다.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의료 시술을 하는 곳이라고는 쉽사리 믿어지지 않는 상식 외의 모습들을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저자는 백혈병에 대해 광대한 범위의 조사와 분석 연구를 행했고, 끝내 진실로 드러난 모습은 바로 백혈병이 날조되었다는 사실이었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백혈병 자체로 죽은 사람이 없다는 것을 들고있다. 백혈병으로 죽었다고 알려진 사람들은 독한 항암제와 방사선를 사용하는 백혈병 치료에 의해 죽은 것이지, 백혈병 자체로 죽은 사람은 없다. 백혈병을 치료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출혈,장기 부전 등으로 결국에는 죽음을 피할 수 없다고 의료진들은 말한다.

 

그러나 백혈병으로 진단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있다가 병이 진행되어 죽음에 이른 사람이 실제로는 없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영국,프랑스,미국(백혈병은 이 세 나라에서 정의되었다.)의 영향권에 있지 않은 중남미 제국과 회교권 지역 등에서는 백혈병 발병 기록이 아예 없다.

감기와 흡사한 가벼운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들은 각종 검사를 받게 되고, 결국 백혈병이란 진단을 받게 된다. 만약 혈액검사를 받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을 것이었다.

일단 백혈병 치료가 시작되면, 각종 항암제와 방사선 투입으로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여지없이 무너지는 것이다. 이런 처치들은 내부장기 출혈 및 중증 감염을 일으키고 그런 상태를 현 의학에서는 백혈병이 비로소 밖으로 드러났다고 이야기한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에 찾아왔던 이 사람은 백혈병 치료라는 명목하에

살해당한 것이다. 백혈병 치료는 죽을 때까지 받게 되고 죽어서야 치료가 끝나는, 참으로 끔찍한 의료 행위다.

오늘날의 의학은 양적으로는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대단히 부실하다. 많은 미세한 조직과 세포들이 발견되어 의학서적은 더욱 두꺼워져 가지만, 그 속은 수많은 가설과 의문들로 가득하다.

'~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 '~의 원인은 모른다' 라는 말은 의학책에서 아주 흔한 문구들이다. 백혈병이란 용어도, 근본을 모르는 수상한 백혈구가 비교적 많이 만들어진 상태를 뜻한다. 역시 모호하기 짝이 없다.

죽고싶을 만치의 고통을 수반하는 항암제를 남용하는 백혈병, 그 병의 실체는 항암제를 써야 할 아무런 당위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백년이 넘게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과 끔찍한 살해의 현장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실태에 대해 지은이는 의학계 내부의 기득권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풍토가 낳은 결과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 역시 한사람의 의료인으로서 대변한다면, 이 시대의 의료인들이 그렇게 슬픔도 아픔도 모르는 냉혈한 인간들은 아니다. 관습이라는 이름의 굴레는 개인의 의지나 확신을 바탕으로 하더라도 쉽게 바뀌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저자는 의료인들의 물질적인 이기심 때문에 기존의 잘못된 관행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타인의 생명을 손에 쥐고 있는 의료인 역시, 잘못이 없어야 한다는 두려움으로 함부로 그 관습들을 바꿀 수가 없다.

비록 저자가 어떤 편견을 가지고 의료인들을 바라보고 있다 할지라도, 세상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관습을 새롭게 바라보는 그의 노련함과 날카로움은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또,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사회의 모습에서는 '사실'이란 그 자체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인간에 의해 필요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모습의 '사실'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어떤 이해관계도 없고 손익 관계에서도 자유로워 질 때, 너무도 익숙했던 대상은 또다른 모습일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해 준 소중한 책이다.

  

 

 

백혈병 스스로 고칠 수 있다

 

(저자)약학박사 임교환 지음

 

 

* 대부분의 백혈병 환자들은 감기나 독감을 앓는 중에 복용한 해열진통제의 부작용으로 백혈병 환자가 된다

 

* 여름철에 더위를 먹어서 생긴 발열에 해열진통제를 사용하면 해열진통제의 부작용으로 백혈병 환자로 둔갑하게 된다.

 

* 스트레스로 초래된 체온의 상승 및 두통에 해열진통제를 사용하면 백혈병 환자로 둔갑하게 된다.

 

* 신경통 관절염으로 인한 동통이나 통풍, 성장통, 여성의 생리통, 치통을 낫게 하기 위하여 해열진통제, 소염진통제를 장복하면 백혈병 환자로 둔갑하게 된다.

 

* 수술,유산,출산,과로,성생활 과다, 분노(스트레스)등의 이유로 인체의 다양한 곳에서 출혈이 계속되면 그 이유만으로 사람의 체온이 상승하게 되는데 이때 이 체온을 내리게 하려고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면 백혈병 환자로 전락하게 된다.

 

 

 

암은 없다[황성주의학박사] 국립도서관 추천도서  

 

 

암은 없다
 
황성주 지음| 청림출판 펴냄
 
예방의학과 대체 의학의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황성주 박사가 암을 비롯해 현대인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모든 질병의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제거하는 근원적 처방전을 제시한 책이다.

지난 30년간 현대 의학의 길을 걸어온 황성주 박사는 17년 전 독일에서 ‘미슬토 요법’을 접한 이후, 임상 예방의학과 통합 면역요법을 결합하여 실시하는, 이른바 ‘통합 의학’ 분야를 개척해 왔다. 이 책에서 황성주 박사가 제안하는 핵심적인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즉, 영양 면역요법, 운동 면역요법, 정신 면역요법이다.

영양 면역요법은 장기전이 필수인 암 치료 과정에 대비한 것이고, 운동 면역요법은 암을 정복하기 위해 필요하며, 정신 면역요법은 암의 고통에서 해방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이들 세 가지는 내 몸을 질병 시스템에서 치유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이처럼 암을 극복하고 암의 재발이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이들 면역요법의 놀라운 효과를 실제 사례를 들어 증명하고, 실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실행 방법들을 안내한다. 또한, 암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풍부한 암 관련 정보를 부록으로 실었다.




DFL('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354578',400,345)

들어가며 : 암에 대한 새로운 접근, 통합 의학만이 답이다

1부. 몸을 바꾸면 암은 없다
-암을 이기는 발상의 전환

1장. 진짜 희망 vs. 가짜 희망
‘진짜 희망’의 소유자, 암을 이긴 명의 3인방 / 생존의 원리
*황성주 암 특강 1. 암환자를 절망에 빠뜨리는 잘못된 신념 4가지

2장.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
정박아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핵심은 내 몸의 환경이다 /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 / 질병 시스템에서 치유 시스템으로 / 생각의 차이가 생사를 가른다 / 박경리 선생이 암을 이긴 진짜 이유 / 우리 몸이 초대한 반갑지 않은 ‘생명체’ / 암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는 원인 7 / 절망의 4기를 넘어 희망의 5기로 /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있다
*황성주 암 특강 2. 무조건, 초기에 잡아라


2부. 삶을 바꾸면 암은 없다
-암을 이기는 면역 칵테일 치료법 7원칙

1장. 치료의 중심은 나, 내가 주도권을 가져라
암환자는 자기 비하와 자포자기 때문에 죽는다 / 나는 소중하고 존엄하다 /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캐물어라 / 결단의 지혜 / 의사가 진심으로 돕고 싶게 하라 / 자아실현적 예언이 기적을 만든다
*황성주 암 특강 3. 내게 맞는 치료법은 따로 있다

2장. 치료법은 널려 있다.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라
암환자는 무지 때문에 죽는다 / 통합 칵테일 요법의 놀라운 효과 / 암과의 싸움은 장기전이다 / 암 발병 원인을 제거하라 / 암 치료의 대원칙 / 총체적 치료법, 통합 의학의 길 / 암 치료의 새로운 모델 : 통합 칵테일 치료법 / 세계는 지금 칵테일 치료법이 대세

부록. 몸을 바꾸면 암은 없다
1. 내 몸을 바꾸는 DNA 영양 면역요법
2. 발병률 6대 암별 식사 원칙
3. 암환자를 위한 건강한 식탁 차리기
4. 몸을 살리는 생식 100퍼센트 활용하기
5. 암환자를 위한 운동 가이드
6. 암환자에 좋은 생활 습관 가이드


*황성주 암 특강 4. 암도 저마다 개성이 있다

3장. 암도 피해간다. 최상의 면역력을 유지하라
암환자는 면역력 저하로 죽는다 / 암 치료의 숨겨진 열쇠 / 기존의 면역요법은 왜 성공하지 못할까? /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자연 면역요법 / 면역력 강화를 위한 체온 건강법 / 식사 혁명이 암을 이긴다 / 운동 혁명이 암을 이긴다 / 정신 혁명이 암을 이긴다
*황성주 암 특강 5. 나쁜 자극은 무조건 피하라

4장. 모든 일에 열정을 쏟아라. 하지만 스트레스 관리는 필수
암환자는 상실감과 중압감으로 죽는다 / 예외적인 암환자들 / 사명감은 보약이다 / 슬럼프에서 벗어나려면 / 스트레스를 인생의 양념으로
*황성주 암 특강 6. 암의 2대 변수, 면역력 vs. 유전성

5장.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라. 단, 몸에 좋은 음식을 함께 먹어라
암환자는 영양실조로 죽는다 / 식사는 즐거워야 한다 / 식사는 단순히 영양 공급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 파이토케미컬을 다량 섭취하라 / 자연 그대로 먹어라 / 절대적 진리, 골고루 먹어라! / 자연식품 패키지, 생식과 알칼리 이온수
*황성주 암 특강 7. 비상경보! 5대 암 위험군

6장. 쌓이면 터지는 법, 상한 감정을 치유하라
암환자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으로 죽는다 / 성격이 병을 만든다 / 억압의 상황에서 벗어나라 / 영혼의 독소를 배출하라 / 스트레스를 정상적으로 분출하라 / 자신을 위해서라도 용서하라 / 정직한 나눔의 위력
*황성주 암 특강 8. 흡연자에게 보내는 치명적 경고

7장. 삶은 기적이다. 경이의 감정을 가져라
암환자는 무의미한 삶에 대한 고통으로 죽는다 / 서울대병원에서 일어난 전설적 기적 / 경이로움의 치유 효과 / 내려놓음의 위력 / 내가 없어도 세상은 돌아간다 / 미움을 버리면 몸이 행복하다 / 죽음을 수용하고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 치유의 전환점 / AIDS 역설 / 기도는 놀라운 일을 일으킨다 / 아름다운 죽음 / 완치의 꿈을 꿔라
*황성주 암 특강 9. 불량 식생활, 암을 부른다

글을 마치며 : 의학적 기술을 넘어 창조적 예술로

 

P.206
: 암환자는 부지런히 자신을 표현해야 합니다. 정직하게 자신의 내면을 드러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나다. 무슨 이야기를 해야 받아줄 수 있는 친구나 멘토가 필요합니다. - 알라딘

 

 우리나라 대표적인 예방 의학과 대체 의학의 권위자인 황성주 박사가 펴낸 『암은 없다』는, 수만 명의 암환자와 함께 의술을 펼쳐온 경험을 토대로 현대 의학과 대체 의학을 통합한 칵테일 치료법에 따라 몸을 병에 걸리지 않는 시스템으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하며 몸을 바꾸면 암은 없다고 하였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나눠지는데 제1부에서는 진짜 희망과 가짜 희망을 구분하고, 내 몸을 제대로 파악해 암을 이기는 방법을 설명한다. 제2부에서는 암을 이기는 통합 칵테일 치료법을 소개한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며 몸에 좋은 음식을 함께 먹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최상의 면역력을 유지하는 7가지 칵테일 치료의 원칙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암환자 50만 시대!
암, 보험에만 맡겨 둘 것인가?


우리나라의 암환자는 2000년 21만 8735명에서 2005년 49만 3584명으로 증가, 단 5년 동안 무려 2.26배 늘어났다. 이는 새로 암에 걸리는 환자가 2000년 10만 32명에서 2005년 14만 2610명으로 증가(1.43배)한 결과다. 이른바 ‘암환자 50만 명’ 시대로 진입한 것으로, 가족까지 포함하면 우리나라 사람 가운데 최소 200여 만 명 이상이 암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우리나라 사람의 사망 원인 가운데 암이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암은 그야말로 전 국민적 공포의 대상이다.
전문가들은 평소 식생활과 생활습관에 주의를 기울이면 암 발병률을 상당한 정도로 낮출 수 있다고 조언하지만, 암을 대하는 국민적 관심과 준비는 그저 암 보험 상품을 비교해 가입해 두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러다가 정작 자신이나 주위 사람 가운데 누군가가 암 진단을 받고 나서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사활을 건 전투에 돌입한다. 그런데 그 결과는? 많은 암환자와 그 가족들이 ― 암을 극복하든 그렇지 못하든, 어쨌든 ― 암 공포로 고통을 받고 좌절한다. 이 악순환을 끊는 일을 암 보험에만 맡겨둘 수 있는가?
우리나라의 예방의학과 대체 의학의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황성주 박사는 《암은 없다》에서 이처럼 암을 비롯해 현대인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모든 질병의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제거하는 근원적 처방전을 제시한다.

현대 의학 30년, 통합 의학 17년의 한 길,
‘통합 의학’으로 암 예방과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이 있다. 인류는 20세기 들어오면서 암 정복을 위한 대장정에 본격 나서, 1950년대에는 수술이, 1960년대는 방사선 치료가, 1970년대는 항암 화학 요법이 차례로 등장하면서 암 치료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하지만 여기까지다. 이후 1980년대 생물학적 치료법, 1990년대 유전자 요법 등이 등장했지만, 암 치료율은 197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현대 의학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암 치료 실적은 정체되어 있고, 정작 암환자는 급속히 증가하는 이 역설적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그야말로 획기적이라고 할 만한 신기술이 등장할 때까지 고통을 감내하며 기다려야 할까? 황성주 박사는 지금 기술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다만, 경계의 벽을 허물고, 현대 의학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대체 의학의 기술들을 통합하기만 한다면 말이다.
지난 30년간 현대 의학의 길을 걸어온 황성주 박사는 17년 전 독일에서 ‘미슬토 요법’을 접한 이후, 임상 예방의학과 통합 면역요법을 결합하여 실시하는, 이른바 ‘통합 의학’ 분야를 개척해 왔다. 성인병 및 암 전문 병원인 사랑의클리닉과 건강 전문 기업 ㈜이롬, 국제사랑의봉사단 등을 이끌면서 수만 명의 암환자를 만나 왔으며, 그들과 생활하면서 현대 의학에 다양한 통합 면역요법을 접목한 결과, 통합 의학적 접근이 암 예방과 암 치료에 놀라운 효과가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암을 예방하고 암을 이기는,
기적의 통합 칵테일 치료법


전통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불변의 원리는 ‘결과 처리+원인 제거+면역 증강’이다. 이 중 결과 처리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로 대변되는 현대 치료 의학의 장기이고, 원인 제거는 임상 예방 의학, 면역 증강은 통합 면역요법(보완 대체 의학)이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통합 의학에 의한 맞춤 치료법이 필요한 이유이다.
황성주 박사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이제 이들 분야를 통합하여 암 치료를 단순히 의학적 기술의 문제를 넘어서 인간을 중심에 둔 창조적 종합 예술의 개념으로 성숙시켜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 요체는 ‘통합 칵테일 치료법’이라는 개념으로 집약된다.
통합 칵테일 치료법이란 도처에 널려 있는 의학 정보와 기술을 통합하고 환자 개인의 환경에 맞추어 이상적으로 조합한 ‘맞춤 치료법’을 말한다. 온갖 재료의 특성을 개성에 맞게 살려 만드는 칵테일의 원리와 유사하다.
《암은 없다》는 이 통합 칵테일 치료법의 개념과 작동 원리를 상세히 안내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삶과 몸을 암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에서 암이 발생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전환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걸린 암도 이겨낼 수 있으므로, 절대 ‘암은 없다’고 설명한다.


생각과 삶과 몸을 바꾸면 암은 없다.
암을 이겨내기 위한 생활 속 친절한 가이드


그렇다면 현대 의학과 병행하여 실시할 수 있는 통합 면역요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미 알려져 있거나,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무수히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황성주 박사가 제안하는 핵심적인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즉, 영양 면역요법, 운동 면역요법, 정신 면역요법이다.
영양 면역요법은 장기전이 필수인 암 치료 과정에 대비한 것이고, 운동 면역요법은 암을 정복하기 위해 필요하며, 정신 면역요법은 암의 고통에서 해방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이들 세 가지는 내 몸을 질병 시스템에서 치유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암은 없다》는 이처럼 암을 극복하고 암의 재발이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이들 면역요법의 놀라운 효과를 실제 사례를 들어 증명하고, 실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실행 방법들을 안내한다.
또한, 암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풍부한 암 관련 정보를 부록으로 실어 암 예방 및 암 치료를 위한 대중 필독서로서 가치를 높였다.

 


 

 

 

 

암 재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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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재발은 없다
·저자 :
·역자 :
·출판사 :
황성주

청림출판
     
200자 서평
임상 예방의학과 통합 면역요법을 아우르며 통합 의학을 개척해 온 황성주 박사가 베스트셀러 《암은 없다》에 이어 이번에는 《암 재발은 없다》를 통해 ‘암 완전 정복’이라는 궁극적 희망을 전한다. 바로 ‘재발 제로 레시피’ 3단계 6원칙! 암 세력을 무력화시키고, 암의 전이를 차단하며, 암의 공격에 무너지지 않을 면역력을 증강하면 더 이상 암 재발은 없다!
기사내용

암을 치료하는 것과 암 재발을 예방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암은, 나무에 비유하자면, 줄기와 뿌리로 되어 있다. 현대의학은 이 중 줄기를 제거하는 데 집중해 왔다. 즉, 항암제치료, 방사선치료, 수술 등으로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눈에 보이는 암을 제거하는 데는 유용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암의 뿌리까지 제거하지는 못한다. 이 뿌리를 제거하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 층이다.

 

《암 재발은 없다》는 바로 이 면역 층을 복구하고 암 나무의 뿌리를 약화시켜 결국은 암을 제거하는 궁극적 방법을 안내한다. 암에 걸렸든 아니든, 암에 대한 공포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암 재발 제로 레시피’를 가동해야 한다. 이것은 가능한 한 초기부터 시행했을 때 가장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암 재발 제로 레시피’는 3단계에 걸쳐 6원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몸에는 암유전자와 종양억제유전자가 팽팽히 맞서 있는데, 그 힘의 균형에서 암유전자가 이기고 종양억제유전자가 약해지면 암에 걸린다. 따라서 암유전자를 억제하고 종양억제유전자를 활성화시키면 암 자체의 세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데, 이것이 첫 번째 단계이다. 두 번째 단계는 암 세력이 옆 장기까지 침범하거나 림프절 및 혈관을 따라 전이하는 것을 막는 것이며, 세 번째 단계는 암 치료 후 떨어진 면역력을 증강하는 것이다.

 

책은 이러한 3단계 메커니즘에 따라 실천해야 할 행동 지침을 1. 치유 환경으로 바꾸라, 2. 보급선을 차단하라, 3. 신체를 활성화하라, 4. 영양 특공대를 투입하라, 5. 면역 계단을 만들라, 6. 플러스 요인을 강화시켜라 등 여섯 가지로 정리하여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특히, 암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과 생활습관으로부터 벗어나 암을 치유하고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환경과 조건들을 자세히 안내한다.

‘암 재발 제로 레시피’와 함께 부록으로 제공한 ‘암을 이기는 재발 제로 영양 면역요법’과 ‘암 재발 제로 레시피 실천 계획표’까지 착실히 실행하면, 암 재발은 절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