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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법상식

항암치료를 거부해야 하는 이유[효소음료건강법-박국문 저]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0. 8. 17.

 

 

항암치료를 거부해야 하는 이유[효소음료건강법-박국문 저]

 

올챙이가 살고 있는 물에 올챙이가 간신히 살 정도의 독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올챙이는 살기 위해 몸부림을 치면서 초죽음 상태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흐르는 물에 의해 농도가 점점 묽어지면 기진맥진한 올챙이들도 조금씩 회복을 하지만 타격을 심하게 받은 일부 올챙이들은 영원히 돌아오지 못한다.

 

원래 올챙이들은 건강하였으므로 회복도 빠르지만 다시 한 번 반복하여 독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올챙이의 회복 능력은 처음보다 훨씬 더 떨어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독물인 항암제를 그것도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들보다 몇 배나 강한 괴물덩어리인 암세포를 죽이겠다고 인체에 투여하면 암세포보다 내 몸을 구성하는 세포가 먼저 타격을 받게 더 받게 된다.인체내에서 성장 속도가 빠른 세포일수록 받는 타격도 훨씬 크다.

 

소화기 내벽 세포나 백혈구, 머리카락 세포들이 올챙이들과 마찬가지로 타격을 받아 휘청거린다.그 중 타격을 많이 받은 세포들은 몸부림치면서 일부는 죽고 일부는 간신히 살아남아 생명을 연명해 간다. 그 증거로 소화가 안되고 구역질을 하며, 머리카락이 빠지고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는 것이지만 인체라는 몸뚱이 전체가 타격을 받게 된다.

 

그러는 가운데 간장이 만들어 낸 효소의 힘에 의해 항암제라는 독물이 분해(항암제를 분해하는 가운데 체내 효소를 소모하게 된다)되면서 인체는 조금씩 회복되어 백혈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올 만하면 또 반복하여 항암제를 투여한다.

 

반복하여 몇 개월간 항암제를 계속 투여하면 암세포도 타격을 받으므로 줄어들지만 암세포는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보다 훨씬 강하므로 암세포보다는 인체가 더 타격을 받게 됨은 불을 보듯 뻔하다. 항암제 투여 후 피폐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먹지도 못하고 누워 있는 꼴을 보면 산송장이 따로 없다.

 

현대 의료는 암 수술 후 암의 전이가 전혀 보이지 않아도 예방 차원에서 일정 기간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거의 정론화되어 있다고 한다. 오늘날의 의료 시스템을 볼 때 환자나 가족이 항암제 투여를 빠져나가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내 인체에 암이 생기는 생활을 계속하면서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은 암도 잡지만 한편으로는 내 목숨을 담보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항암제를 투여하든 투여하지 않든 그것은 오로지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효소가 풍부한 식품"을 먹어야만 항암제로 피폐해진 몸도 추스를 수 있으므로 효소가 풍부한 식품은 선택이 아니라 누구나 매끼니 때마다 반드시 먹어야 할 필수 식품인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신야히로미 박사가 제안한 "암 재발률 0%건강법"도 효소가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다.병원에서조차 버림받은 암 환자 중에 자연치유로 나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다 반드시 효소가 풍부한 식품을 먹고,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사람들이다.

 

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분이라면 지금 당장 큰 서점으로 한 번 뛰어가 보라. "나는 이렇게 암을 극복했다'고 하는 책들은 파헤쳐 보면 결국은 하나같이 다 핵심은 '효소가 풍부한 식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일 그렇지 않다고 하면 그것은 건강을 담보로 한 희대의 사기꾼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이 건강법에도 한계는 있다. 암이 너무 진행하여 이미 인체의 잠재효소가 대부분 고갈되면 면역력을 키워 줄 효소도 바닥이 나므로 외부 효소의 공급으로 인한 충전조차도 별로 도움이 되질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자동차의 배터리가 다 소모되면 더 이상 충전도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 이치이다.

                                        .........................효소음료건강법(박국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