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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방사선]부작용/항암제로살해당하다

항암치료 아무런 효과 없다 [미국연구진 발표 연구조사보고서]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2. 1. 15.

 

항암치료 아무런 효과 없다 미국연구진 발표 연구조사보고서]

 

병원의 항암치료 환자 5 생존율 2%

 

 

누구나 암으로 진단이 내려지면 여기 저기 수소문을 하거나 또는 아는 연줄을 통해 권위 있는 의사를 찾아 나섭니다. 어느 신문이나 인터넷 매체에서는 아예 분야별 명의(名醫 리스트라는 것을 만들어 소개하기도 하고, 어떤 환자분들은 병원치료에만 전념해 보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권위 있는 전문의를 만나기 위해 줄을 기다립니다.

 

물론 수술을 통해 깨끗이 암을 절제할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어느 암이든 수술만으로 암세포를 제거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대부분 항암치료 또는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현대의술이 가장 앞선 미국의 병원에서도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의 5 생존율은 단지 2% 정도입니다. 말은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98% 아무런 치료효과도 보지 못하고 독성약물 사용으로 인한 고통만 겪다가 사망한다는 뜻입니다. 치료라는 단어가 무색해지는 결과입니다.

 

다음의 조사보고는 1990년부터 2004 사이에 미국과 호주에서 가장 보편적인 성인 암환자의 5 생존율에 미치는 항암치료의 영향을 평가한 것입니다. 연구의 결론은 병원의 항암치료가 암환자의 생존율에 기여하는 것은 단지 2% 조금 넘는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항암치료가 거의 아무런 효능이 없음에도 병원의 전문의는 항암제 사용을 암치료에 가장 기대되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사는 항암화학요법이 암환자의 생존울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며 여전히 긍정적으로 말하지만, 새로이 개발되는 값비싼 항암제의 단독, 또는 치료반응을 높이기 위해 다른 항암제와 병용에도 불구하고 거의 아무런 효능이 없다고 연구진은 밝히고 있습니다.

http://www.ncbi.nlm.nih.gov/entrez/queryd.fcgi?cmd=Retrieve&db=pubmed&
dopt=Abstract&list_uids=15630849&itool=pubmed_docsum


연구에 따르면 폐암의 경우 지난 20년간 항암치료를 통해 생존기간이 단지 2개월이 늘어났으며, 유방암, 대장암, 두경부암의 항암치료에서 이들 모두의 5 생존율은 5% 미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이 발표한 결과는 다음의 개의 ( 1 호주, 2 미국) 나타난 바와 같이 나라 모두 항암치료로 인한 생존율 향상은 2.5% 미만을 기록했으며, 다른 선진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항암치료가 성인 암환자의 5 생존율에 기여하는 것은 호주 2.3%, 미국 2.1%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형편없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는 암환자들에게 일상적으로 항암치료를 권할 있는 것인가? 그것은 암환자들이 이러한 통계보고를 접하고 이해하기 쉽지 않고 또한 병원의 수익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라는 것이 연구진의 견해입니다.

 

암전문의들은 항암치료의 유익한 점으로 상대적인 위험도(relative risk) 불리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의 위험도가 불과 2% 정도 낮아짐에도 불구하고 50%정도의 상대적 위험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표현될 수도 있습니다. 만일 2% 위험도가 줄어드니 항암치료를 받으라고 말한다면 어느 암환자건 이를 선뜻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암환자의 80% 암전문의가 권하는 치료법을 따릅니다. 따라서 치료법의 권고는 환자의 치료에 대단히 중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치료하는 사람은 자신의 개인적 이득을 먼저 계산해서는 절대 안될 것입니다. 만일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이 50% 정도의 재발위험을 줄여준다면 의사나 환자 모두가 이를 크게 환영해야 하지만, 단지 2~3% 정도의 위험이 줄어든다면 이것은 거의 아무런 치료의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호주에서는 암환자의 5 생존율이 현재 60% 이릅니다. 이것은 암환자들이 수술 이외에도 스스로를 치료하는 암치료법을 찾아 나서고 자연치료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다는 뜻이며, 이것이 분명 효과를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국내에서도 사실은 많은 환자분들이 병원치료법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연치료제를 병용하지만, 경우 환자분이 병원에서 담당의사에게 자연치료제 복용사실을 모두 밝혔다는 분은 보지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를 숨기기 때문에 병원의 의사들은 모든 치료효능이 병원처방과 항암치료에서 나온 결과로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게서 처방을 받은 구강암환자나 유방암, 췌장암, 대장암 등의 환자분들은 항암치료만을 받았을 때는 계속 상태가 점점 악화되다가 자연치료제를 병용한 후에 짧은 기간 동안에 상태가 호전된 경우들이 많지만, 병원의 의사들은 환자가 자연치료제에 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자신이 처방한 항암제만의 효능인줄 알고 크게 놀란다는 것입니다. 암환자들은 지속적으로 자연치료제를 복용한다는 사실을 의사들은 인식해야 것이며, 병원에서 나오는 통계수치가 사실은 항암제만의 효능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것입니다.

 

병원이나 제약회사의 광고와는 달리 혁신적인 새로운 항암제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래 전부터 알려진 값싼 항암제(빈크리스틴, 빈블라스틴, 독소루비신 등등)이라도 만일 자연치료제와 함께 사용하여 항암제 내성을 줄일 있다면 암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있습니다.

 


표1) 호주의  항암치료 환자의 5년 생존율
ㅊㅍ
표2) 미국의 항암치료 환자의 5년 생존율

 

 

The contribution of cytotoxic chemotherapy to 5-year survival in adult malignancies.

Morgan G, Ward R, Barton M.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Northern Sydney Cancer Centre, Royal North Shore Hospital, Sydney, NSW, Australia. gmorgan1@bigpond.net.au

AIMS: The debate on the funding and availability of cytotoxic drugs raises questions about the contribution of curative or adjuvant cytotoxic chemotherapy to survival in adult cancer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We undertook a literature search for randomised clinical trials reporting a 5-year survival benefit attributable solely to cytotoxic chemotherapy in adult malignancies. The total number of newly diagnosed cancer patients for 22 major adult malignancies was determined from cancer registry data in Australia and from the Surveillance Epidemiology and End Results data in the USA for 1998. For each malignancy, the absolute number to benefit was the product of (a) the total number of persons with that malignancy; (b) the proportion or subgroup(s) of that malignancy showing a benefit; and (c) the percentage increase in 5-year survival due solely to cytotoxic chemotherapy. The overall contribution was the sum total of the absolute numbers showing a 5-year survival benefit expressed as a percentage of the total number for the 22 malignancies. RESULTS: The overall contribution of curative and adjuvant cytotoxic chemotherapy to 5-year survival in adults was estimated to be 2.3% in Australia and 2.1% in the USA. CONCLUSION: As the 5-year relative survival rate for cancer in Australia is now over 60%, it is clear that cytotoxic chemotherapy only makes a minor contribution to cancer survival. To justify the continued funding and availability of drugs used in cytotoxic chemotherapy, a rigorous evaluation of the cost-effectiveness and impact on quality of life is urgently required.

Publication Types:


PMID: 15630849 [PubMed - indexed for ME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