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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방사선]부작용/항암제로살해당하다

폐암치료 항암제 복용 14일 만에 사망 [이레사 타세바 복용 ]항암제부작용*간부전증 신부전증*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1. 12. 5.

폐암치료 항암제 복용 14일 만에 사망 [이레사 타세바 복용 ]항암제부작용*간부전증 신부전증*

 

 

 

폐암치료제 복용 환자 16일 만에 사망

이레사 · 타쎄바, 간부전 또는 신부전 부작용 유발
2010년 11월 25일 (목) 07:48:26 주민우 기자 admin@hkn24.com

아스트라제네카의 비소세포 폐암치료제 ‘이레사’(iressa/성분명 게피티닙)와 미국의 바이오벤처 제네텍의 폐암 치료체 ‘타쎄바’(Tarceva/성분명 엘로티닙)를 복용한 5명의 환자가 간부전이나 신부전으로 사망한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24일 이같은 보고가 확인됐다고 발표하고 제약사에 제품 라벨에 사용상의 주의를 개정하도록 지시했다.

이들 약은 암세포의 표피성장인자(EGF)의 수용체를 억제하는 항암제로, 암세포의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를 차단함으로써 암을 치료한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2007년 4월과 지난 7월 이레사를 사용한 3명에게 간부전이 발생했으며, 그중 80대 남성 1명이 사용 14일 만에 사망했다.

또 위나 장 등에 구멍이 생겨 출혈이 일어나는 케이스도 7건 보고됐다.

지난 2007년 12월과 올 5월에는 타쎄바를 복용한 폐암 환자 7명에게 신부전 등의 신장 기능 장애가 일어났다는 보고가 있었으며, 그중 70~80대 남녀 3명이 사망했다.

또 7명에게서 소화관 궤양과 소화관 출혈이 발생했으며 7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헬스코리아뉴스-

 

日, '이레사' '타세바' 5명 사망 보고
간부전·신부전 등 원인…후생노동성 라벨개정 지시
 
일본에서 항암제 '이레사'와 '타세바'를 투여한 5명의 환자가 간부전과 신부전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자, 후생노동성이 해당제약회사에 라벨을 개정하도록 지시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2007년 4월~올해 7월 이레사를 투여받은 3명이 간부전을 일으키자 부작용의 가능성을 부인할 수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 가운데 80대 남성 1명이 사용한지 14일 후에 간부전을 일으켰으며 2일 후에 사망했다. 위나 장 등에 구멍이 뚫리거나 출혈하는 예도 총 7명에서 보고됐다는 것.
 
또 2007년 12월~올해 5월에는 이레사와 작용이 같은 타세바를 사용한 폐암환자 7명에 신부전 등 신기능장애를 일으켰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 가운데 70~80대 남녀 3명이 사망했다.
 
이와는 별도로 소화관궤양과 소화관출혈을 함께 일으킨 환자 7명이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7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