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항암치료[방사선]부작용/항암제로살해당하다

암조직검사 오진율-병리학자들 제각각 다른 소견-믿을 수 없는 암검진-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4. 2. 6.

 

 

암조직검사 오진율-병리학자들마다 다르게 소견-믿을 수 없는 암검진-

 

 

병원에서 암이라고 진단이 내려지만  무조건 그 말을 믿고 두려움과 공포에 빠져 들고 면역력이 약화 되면서 거기에 수술이나 맹독성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면서 멀쩡하던 사람들이 죽어 간다...

 

병원의 암조직검사 믿을 만한 것인가?...

 

예전에  우리나라  텔레비젼 시사프로그램 방송에서도 보도되었지만 암조직검사의 신뢰성 확보가 많이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c.T 촬영이나  엠알아이 촬영만으로는 암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구분이 가지 않기 때문에 종양이 발생한 인체조직을 떼어내서 생검을 실시 하는 것인데 ,암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암병리학자들의 생검마져도 정확하지 않다는 주장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암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암으로 잘못진단되어 멀쩡하고 건강한 사람들이 절대 해서는 안되는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부작용 때문에 면역력이 파괴되고 다른 장기에 암을 발생 시켜  죽음에 이르게한  영혼들의 억울함을  생각한다면 암조직검사의 판독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암검진의 상당수가 오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계속 발표되면서 암검진이 멀쩡한 사람들을 암환자로 만들어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유방암 진단 역시 최근 모방송 발표에서 75% 오진율로 조사돼 파문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는 초 기에서 말기까지의 평균수치이므로 초기암만 감안한다면 90-95%가 오 진일 수 있다는 추정을 낳는다.

특히 98년 10월에 발표된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는 초기암의 10만배에서 1억배 진행된 환자인

말기암 환자에게서 45%가 오진이었다는 부검결과서를 발표돼 충격을 더욱 충격을 안겨 준 바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 병원에서 실시하는 암검진을 믿을 수가 없었던 때문일지 몰라도 서울대병원장을 지낸 한만청 박사는 자신의 부인이 유방에 혹이 만져지자 우리나라 메이져급 병원 여섯군데에서 일하고 있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부인의 종양조직을 보내서 검진을 하라고 하였고 여섯개의 병원에서는 세군데는 양성이라고 하고 세군데는 악성이라고 하면서  하루빨리 수술을 하라고 하였지만 한만청 박사는 그것조차도 믿지 못하여 암조직검사를 가장 정확하게 한다고 알려진 세계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미네소타 주립의대로 아내의 조직샘풀을 보내서 검사를 실시 하였는데 악성이 아닌 양성으로 최종결과가 나타나자 한만청박사의 부인은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고 현재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만약 일반인들이였다면 무조건 우리나라  의사가 하라는 대로 황급하게 수술 항암치료를 하고 방사선치료를 하면서 고통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었을 텐데 미국으로 까지 보내서  암검진을 정확하게 받아 볼 수 있었던 덕에 억울한 피해자가 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잘못된 암검진으로 인해 끔찍한 피해를 당하고 있을 것인지 짐작이 갈수 밖에 없다..

 

 

 

비단 이것뿐만이 아니다... 일본에서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암세포만을 전문적으로 판별하고 진단하는 암병리학자들  8명에게   33개의 종양조직 표본을 의뢰한 결과 종양조직 표본의 15% 인 5개는 암이다 라고 전원이 진단하였고 18% 인 6개의 종양조직표본은 암이 아니다 라고 진단 하였다.

 

그런데 나머지 67%를 차지 하는 22개의 종양조직표본은 암병리학자들사이에서 암이다 아니다 각기 다른 결론을 내린 것이다.  과연 67%의 종양조직은 암일까? 아니면 암이 아닐까?... 결론은  67% 의 종양조직은 그것이 암인지 아닌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참조서적 " 의사와 약에 속지 않는법"-랜덤하우스-]

 

 

이것은 실로 충격적인 연구결과이다.  예를 들면 암환자 10중에 7명은 암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며 벙리학자들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자신이 암인지 아니면 암이 아닌지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맹독성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에 의하여 죽어가는 것이라면 이보다 더 경악할 일이 어디 있을 손가?...

 

 

그러나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진실이다... 

 

자신이 받고 있는 암검진이 결코 정확할 수 많은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무조건 암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겁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열명중에 7명명은 오진일 수 있으므로......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한다. 그리고 암환자는  암으로 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사실을 믿고 마음 편히 즐겁게 하루하루 살면 되는 것이다. 종양이 더 커지지 않도록 깨끗한 식생활만 잘 지켜 나가면 되는 것이다..

 

하루빨리 국가는 잘못된 암검진으로 억울하게 죽어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고 정확한 검진을 할 수 있는 방책을 만들어  억울하게 희생되는 영혼들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