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년 이상된 나무불상-조선시대 불상 -골동품판매-보물 문화재 나무불상-
정확하게 이백십년 정도된 나무불상 입니다....
이 불상의 부처님은 오늘날의 산타클로스와 마찬가지로 세상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찾아오는 부처라고 합니다...................
평생을 나눔과 적선으로 기이한 삶을 살아가면서 미륵보살의 현신이라고 알려진 포대화상 불상입니다...아주 해학적인 미소를 보여 주는 불상입니다.. 조선시대에도 거룩해 보이는 불상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이렇게 웃음과 선물을 나눠주는 자비를 몸으로 실천하는 불상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포대화상 불상은 이것이 처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백년이 되었다는 증표를 나무불상 뒷면에 붓글씨로 흔적을 남겨 놓았습니다.....
오랜 세월의 흔적으로 글씨가 약간 지워 졌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무불상을 만든 연대가 정확하게 보입니다....
가경 병진년 사월 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가경 병진년은 1796년도를 말하는 것이며, 嘉慶 병진년 ( 丙辰年 :1796) 이 때 이 불상이 들어 졌다면 이 불상은 정확하게 만들어진 연대가 210년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오래되고 모양이 멋들어진 불상이라면 우리나라의 보물로 정해 놓아도 될 문화재라고 생각합니다....
나무 불상이 이백년 이상을 온전하게 지켜온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을 것입니다...
이백십년된 나무 불상 입니다.......................................무척 해학적이고 보기 드믄 형상의 부처상입니다.............
오래된 조선시대 불상--- 연대를 감안하고 희소성 희귀성을 감안하여 택배비포함 90만원에 드립니다...
집안의 보물로 대대로 전해 주어도 될만한 가치가 있는 귀한 조선시대 나무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재적 가치도 충분히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요즘 만들어진석불상이나 동불상보다는 이처럼 오래된 나무불상이 훨씬 더 사람들이 값어치 있게 여기고 소중하게 받아 들이지 않을까요?...
오래된 대추나무를 깍아서 손으로 조각하여 만든 조선시대 부처상입니다... 이 부처상을 만들기 위해 최소한 몇개월은 걸리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누구를 위해 이 불상을 만들었을까요?...
귀한 골동품은 그 가치를 알아 보는 분이 주인이 됩니다...
저는 불상이나 불교에 관련된 지식은 별로 없습니다...................공부는 끝이 없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게 됩니다........
-- 귀한 보물이나 문화재는 그 값어치를 알아 주는 사람을 찾아 간다고 합니다...-----
문화재나 보물로 등록이 된다면 가격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 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얼굴 표정이 우리나라의 나이 드신 얼굴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인심좋은 아저씨를 부처상의 모델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들어진 시기를 불상의 뒷면에 새겨 놓았습니다......
발가락도 잘 새겨 놓았습니다....
도대체 이런 형태를 만들 생각을 어떻게 하였을까요?... 정말 신비롭습니다.....
나무 밑둥에 양쪽의 발가락을 표현한 것이 우수광스럽기도 하면서 해학적이고 묘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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