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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인생칼럼

반추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5. 5. 14.

 

 

                   반추

 

살다보니  내가 누구인지  되돌아 보게 되었노라....

 

 

 

 

내 안에 나는 없고  세상이 만들어 놓은 괴물이 살고 있더라...

 

 

 

 

세상 눈치보고 사람 눈치보고 할말도 못하고 바보로 살고 있는 괴물이

내안에 있더라,,,,

 

 

 

 

인생은   내 것인데  내 안에 내가 살고 있지 않으니, 바보같은

인생을 살았더라 .

 

 

 

내 안에 살고 있는 그 바보가 너무나 커져버려

 

죽여버리기도 힘들더라...

 

 

 

나.... 그것을 알고 있으니 세상 떠날때 까지 그 바보와

 

싸우다 죽으리라...

 

죽던지 내가 살던지  내가 살아야 내가 사는 것이니 내가 살기 위해

그 바보와 싸우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