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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인생칼럼

대통령 잘못뽑으면 나라가 망할 수 있다-메르스 사태 -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5. 6. 14.

 

대통령 한번 잘못 뽑으면 나라가 망한다 -

 

 

예전부터 대통령 잘못 뽑으면 나라가 망한다고  말해 왔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통령이 무슨 잘못이있느냐고 하거나 말도 안된다고 말해 왔다..

 

 

대통령이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거나 개인적 욕심이 많거나  어리석으면.... 나라가 망을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데, 그 사실을 국민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통령이 현명하지 못하면.... 일단 대통령이  제대로된 사람을 뽑아 일을 시킬 수가 없다. 나라의 살림을  맡기고 중차대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개인적 욕심이 많거나 어리섞다면.. 그 밑의 사람들도 그 사람을 이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 하거나 어리석게 마련이다.

 

 

결국 대통령을 한번 잘못 뽑으면 온 나라가 다 개판이 될 수  있고, 혼란을 초래할 수 있고, 부정부패가 가득차게 된다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자연을 파괴하고 녹조현상만 일으키고, 국민분란만 일으키면서 엄청난 세금만 낭비한 쓸데 없는 4대강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어리석고 욕심많은 대통령을 뽑은 우리 국민의 자업자득 때문이였다...

 

어리석은 대통령을 기만하고 온갓 아부를 떨면서 이용해 먹는 자들이 많다.. 사리사욕을 위해 일을 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어리석다면 그들에게는 대통령이 먹기 쉬운 먹잇감이 될 뿐이다....

 

잘먹고 잘 살게 해준다는 그의 사탕발림같은 말에 속아넘어 가 대통령으로 뽑아 주었지만... 그는 오히려 국민세금을 다 탕진시킨 사람이 되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대통령이라 부르는 것이 차마 입에 담고 싶지 않은 말이지만] 4대강 사업으로 나라를 다 망쳐 놓았다면...박근혜 대통령은 메르스로 온 나라를 파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 중이다..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 으로 지켜 줘야할 국가가 오히려 건강을 전혀 지켜 주지 못한 것이다...대통령의 전방위적인 지식과 현명한 판단력이 있어야 하는데, 단편적인 지식마져 과연 있기나 한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이해력이 떨어지고 무능하고 판단력 결여가 심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 탓에, 메르스가 외국에서 창궐 하였다는 소식을 듣고도 , 수수방관 남의 이야기로 듣다가 이런 엄청난 국가 재앙이 도래한 것이다..

 

 

그져 다른 사람들이 써준 대본을 읽고 창조 경제나 반값 등록금이나.. 떠벌렸지만, 자신의 생각에서 나온 공약이 아니였으므로.. 그는 자신이 한  약속을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며, 그가 내놓았던 수많은 공약들은 공염불이 되었을 뿐이다..

 

 

대통령을 잘못 뽑았다고 설마 나라가 망할 까?...

 

집안의 가장이 될 사람이 어리석다면, 그는 도박에 중독되거나 술에 중독되거나 아니면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언제나 남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사기를 당할 것이다...그리하여 집안은 순식간에 파산이 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자원외교라는 명분으로 외국에 수십조원의 돈을 다 사기 당하고 탕진한 것처럼 말이다..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자가 대통령이다..나라의 살림을 그가 다 좌지 우지 한다..그리고 그가 어떻게 처신 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기틀이 무너지느냐 아니면 아니면 꼿꼿하고튼실하게 유지되느냐 결정이 난다...

 

메르스가 외국에서 발생 하였을 때 박근혜 대통령이 현명한 사람이였다면..철저하게 미리 대비하였을 것이며 메르스가 유입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라고 지시를 내렸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아무런 지시를 내리지 아니했다... 문제의 심각성을 깨우치지 못하였거나 전혀 준비를 하지 못하는 준비된 대통령이 아니였기 때문일 것이다..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말은 사실 다 거짓이였다는 것이 이번 메르스 사태로 분명하게 밝혀 졌다...

 

 

과연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후  나아진 것이 무엇이 있으며 그가 이 나라를 위해 한 일은 무엇이 있는가?... 내가 보기에는 그는 끊임없는 분란만 야기하고...언제나 남 탓만 하면서... 할일없이 시간을 다 보낸듯 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유일하게 잘 한 것이 있다면... 그가  쉴새 없이 외국여행을 돌아 다녔다는 것이다.. 나라에서 사회적으로 씨끄러운 문제가 될 정도로  일이 터져 처신하기가 어려운 상태가 되면  그는 여지없이 외국여행으로 몸을 피신하여 사태를 모면하는 듯이 보였다..

 

 

 

사람 보기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겠지만, 내 오랜 삶의 경험으로 볼 때,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서는 안될 사람이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속은 너무 음흉한  면이 있어 보이고, 박근혜 대통령은 너무  무지해 보인다.. 물론 비슷한 면도 많이 어 보이지만 말이다.

 

 

사람을 볼줄 모르는 어리석은 국민들 때문에 내 자식 내 이웃 나의 지인들과  우리나라 국민들이 고통속에 빠져 살게 된다..이제 어이할 꼬....

 

 

나라가 완전히 파탄이 날 지도 모를 정도로 엄청난 재앙이 될지도 모른다... 경제는 다 마비되고, 모든 상거래는 끓기고, 수출도 막히고, 내수경제도 파탄지경이 되고, 대통령이 물러날 쯤에는 이 나라는 쪽박을 차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제와 후회한들 무엇하리....  사람의 속을 볼줄 모르는 무지한 국민들이 어리석은 대통령을 뽑아 이 고통을 당하는 것을...

 

 

오천년 역사에서  기득권을 가진 보수주의자들이..... 국민들을 생각하고 올바른 정치를 한 전례는 단 한번도 없었다 오로지 자시 자신들만 배부르기 위해,  정치를 하고 가난한 백성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많은 세금을 부과하여 자신들만 잘먹고 잘사는  정치만을 해 왔던 것이 아니던가?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돈과 재력을 다 가진 보수주의 자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려 한다... 부자들의 세금은 감면해 주어도 가난한 백성들의 세금을 더 내게 만들 뿐이며,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 법은 만들지를 않는다. 손해 나는 짓을 하지 않는 자들이 보수주의 자들이다..

 

그 때문에 가난한 백성들은 더욱 고통속에 빠질 뿐이다...

 

 

 

어리석고 욕심많은 대통령을 뽑으면 나라가 망한다.....

 

지금은 나라가 망하는 것을  광경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잘먹고 잘사는 나라이기 보다는 사람이 살만한  세상 ,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그렇게 하지 않다보니 이 나라는 살맛이 나지 않는 가장 불행한 나라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전면적인 개혁, 온 나라의 문제점을 다 파헤치고, 그것을 개선시킬 수 있는 개혁적인 마인드가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대통령은  보수주의 자들에게서는 절대  배출 되지 않는다....보수주의 자들은 문제가 무엇인지 자각할 수 없는 뇌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삶에 만족하려면 보수주의자들을 정치이능로 뽑아주면 되고 지금보다 더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려면 개혁적인 정치인을 뽑아 주면 되는 것이다..

 

아뭍튼지 이번 메리스 사건을 통해 대통령을 잘못 뽑으면 나라가 망할 수 있다는 점을 깨우쳤다는 점... 그것만으로 만족하고 살아가야 할 듯 하다... 된통 혼나게 되면 다시는 그런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을 수 도 있겠지...허나 망각의 동물인 인간은 어느새 그것을 잊고 교묘한 사기꾼 정치인들에게 또다시 속아 넘어갈 것이고  또다시 후회할 것이고....

 

이것이 인생이다.....

 

제발 사람을 좋아 하지 마라... 그 사람의 행동을 좋아 하라... 사람을 좋아 하면,.. 그 사람이 잘못해도...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  ,, 대통령이 되서는 안될 사람이였다....  나는 이 사람이  대통령에서 물러 난후 겪어야 할 남은 인생이 너무도 비참해 질것이란 생각이  문득 든다... 어떻게 다시 평민의 삶을 살 것이며.... 늙어가는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을런지..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이야기 거리를 듣고 어떻게 참고 이겨낼 것인지..............

 

 

비극적인 삶을 살다가 떠난 대통령들의 전철을  닮을 수 있다는 생각에.. 그녀의 삶이 기그할 것이란 생각이 떠나지를 않는다..  그냥 자연에 묻혀 조용히 살다가 떠나는 것이 어쩌면  행복인 것을.... 세속적인 욕망을 버리지 못하여... 불행한 자초하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