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 완치사례

유방암말기 자연치료로 암치료사례-말기암완치사례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거부-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6. 3. 3.

유방암말기 자연치료로 암치료사례-말기암완치사례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거부-

 

 

 

 

유방암4기 30개월만에 수술-항암치료 방사선치료없이 완치사례-

 

 

제가 작년에 병실에 입원해 있을 때, 병원에 비치되었던 비매품 책에서 읽은 사례인데요.

제가 읽고서 감동도 받고, 느껴지는 바가 있어서 4기 환우님들이 용기를 내시라고 발췌해서 올려드립니다.

다만, 그분은 특정요법을 제시한다거나, 어떻게 극복했는지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히 서술하지 않았습니다(그런 종류의 책이 아님).


제가 감동받고 느껴진 바는, 정신(생각)의 위대한 힘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기때문입니다.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현대의학적 치료가 가능한 분들은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 가입한 후, 카페의 많은 글들을 읽어본 지는 그리 길지 않지만, 치병 사례의 진위가 불분명하다든지, 이상한 의도가 있는 글들이 많이 보인다는 것을 아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저도 망설였지만, 4기 환우님들께 용기를 줄 수 있는, 출처 분명하고 신뢰할 만한 분의 체험기여서 올립니다.


이 글(비매품)의 저자(암 4기 극복자)는, 경기여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에서 정신과 박사학위를 받고정신과를 개업하여 환자들을 돌보던 '채인영'님입니다. 채인영님께 감사드립니다.


4기암도 극복이 가능하구나, 그리고 우리주위에 '신뢰할만한 생환자'가 또 한 분 있구나- 이 관점에서 글을 읽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이분 글에서 느낀것, 감동받은 바도, 제가 여기 이 글을 올리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고요.


(상당히 긴 글-약 8p에 걸친/중간중간에 딴 내용이 있어 필요한 내용은 이 정도...-의 요약입니다)




-1-

어느날 뭔가 나무젓가락 같은 게 내 왼쪽 유방을 딱딱딱 세번 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검사결과 이미 유방암이 다 퍼져 있었다고 했다... 4기였다...

나는 내 유방암은 현대의학으로 해결할 일이 아니구나 생각했다...

(책에는 그렇게 생각한 자세한 이유가 있는데, 이건 지극히 저자 개인적인 이유(일반화 될 수 없는)이기도 하고, 길어서 그건 생략합니다)


암을 하늘이 준 선물로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새벽 한두시에 깨어서 두려움에 우는 날도 종종 있었다.'괜찮을까? 잘못 가고 있는 건 아닐까?' 기도하면서 방에 앉아 혼자 울기도 했다.

2000년 6월 그때 내 나이 마흔 넷이었고 아이들은 중학교 3학년과 초등학교 3학년이었다...


유방암 말기 진단을 받은 뒤로 30개월을 그렇게 기도하며 지냈다.

물론 수술도 받지 않고 항암치료도 하지 않았다.

내게 온 병의 의미를 '현대 의학을 넘어서고 싶다는 꿈에 대한 선물'로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현대 의학은 다 틀렸다고 무시하면서 점점 강퍅해져 가는 내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항암 치료는 하지 않더라도 수술은 받기로 마음먹고 병원을 찾아갔다.

학교 선배인 주치의 선생님은 이미 암이 다 퍼져 있으니 수술을 하지 말자고 했다.

난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는 받지 않겠다며 수술만 해달라고 부탁했다.

고맙게도 그분은 수술만 하는 것을 결국 허락해 주셨다...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는 대신 3년을 매일 같이 산에 올랐다.

결국 나는 수술만 받고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는 하지 않고서 13년 9개월이 지난 2014년 2월

드디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새로 바뀐 담당 선생님도 '이건 기적이다'라고 말씀하셨다.


-2-

나는 누구나 자신의 병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지금 앓고 있는 병에 대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병도 그렇게 풀려가기 때문이다...

아픈 사람의 경우 자신에게 온 병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굉장히 중요하다.


내가 나에게 온 병을 '죽을 확률이 매우 높은 암 4기'라고 해석했다면 나는 그중 몇십%는 죽는다는

통계대로 그 해석과 믿음대로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다르게 해석했고 내 해석은 나로 하여금 병에 대해 다른 태도를 취하게 했다....


-3-

만약 병의 의미를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했다면 그 전환점을 계기로(암에 걸린 것을 계기로),

달라지고 싶은, 살아가고 싶은 어떤 모습이 있을텐데 그렇다면 지금 당장 그 삶으로 향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은 하지만 전환하기가 어려워요'라고 말할 때가 아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아직은 내가 죽지 않을 거라고,시간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취할 태도이다.


 

정신과 전문의 채인영이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꿈 PD 채인영과 함께하는 꿈이룸 프로젝트

인생은 꿈을 이루어가는, 한편의 "꿈 드라마" 이다.
우리 모두는 그 드라마의 주인공들이다.
그러나 그것을 모르고 혹은 잊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이
너무도 많기에 그들을 다시 자기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게 도와주고 싶어 나는 "꿈 PD"가 되었다.
_본문 중에서




목차
책을 내면서: 당신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합니다 
1.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꿈을 이루는 두 가지 길
달팽이 소년 
"비 좋아 하하" 법칙 
꿈 이룸 도움 지침―하나 
2. "비록"이 스타를 만든다("비" 좋아 하하)
"비록"에 갇히면...
평범한 외모의 가수 지망생
돈과 시간이 부족해요
나이 들어 더 아름다운 대학생, 안화복
"비록"이 만들어낸 스타
꿈 이룸 도움 지침―둘 
3. 꿈을 찾아라(비 "좋아" 하하)
나는 꿈이 없어요.
꿈이란 무엇인가?
꿈 찾는 열쇠
몰입경을 맛보라
연결 도우미 내 친구, 황미라 
당신의 천재성이 보내는 신호 
자기 최면 1: 마음의 성소 만들기
최면으로 꿈을 찾은 남자
꿈이룸 도움 지침―셋
4. 꿈에 관한 질문들
"로또 당첨"도 꿈이라고 할 수 있나요?
자식의 꿈을 돕는 것이 내 꿈이에요
꿈이 꼭 직업이어야 하나요?
꿈은 꼭 하나여야 하나요? 
마지막 꿈만 꿈인가요?
꿈과 상반되는 행동을 해요.
꿈을 정하기도, 첫발을 내딛기도 어려워요
넘어야 할 장애물인지 그만두라는 신호인지
꿈이룸 도움 지침―넷
5. 행동하라(비 좋아 "하"하)
행동이 바뀌어야 사람이 바뀐다
1만 시간의 법칙
1만 시간이라고 다 같은 건 아니다
꿈에 대해 솔직하고 당당해지기 
어디를 향해 가는 거니?
꿈이룸 도움 지침―다섯
6. 상상하라, 반복 의식을 행하라(비 좋아 "하"하)
상상의 힘으로 이겨낸 암
성공은 꿈꾸는 능력에 달려 있다
자기 최면 2: 꿈이 이루어지는 영화 만들기
반복 의식은 의심도 뛰어넘는다
습관을 버리고 반복 의식을 취하라
꿈이룸 도움 지침―여섯
7. 하늘은 늘 우리를 돕고 있다(비 좋아 하"하")
일치 현상, 우리에게 보내는 신의 윙크 
자연 치유와의 만남 
일치 현상을 놓치지 마라
우주의 화답에 감사하라
장애물도 하늘이 보내준 선물이다
꿈이룸 도움 지침―일곱
8. 우리는 모두 꿈 PD
"비 좋아 하하" 가족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필요한가 
내가 줄 수 있는 것
우리는 모두 꿈 PD
꿈이룸 도움 지침―여덟
맺는 말: 우리는 "모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