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코로나19에 대한 합리적 의심을 해봐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개까일 각오를 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 코로나와 관련되 글이라면 '무조건 무조건이야~~' 이니, 이 글에도 논거없이 무조건 무서운 전염병인데 걸려 죽어라라는 댓글이 넘칠 것이라 예상되네요.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우리 사회와 전 세계를 휘덮고 있습니다. 과연 코로나19가 이렇게 사회적 단절과 엄청난 사회적 비용, 인간의 존엄을(직업을 가질 권리, 교육을 받을 권리, 자유롭게 이동할 권리, 심지어는 자유롭게 호흡할 권리 등) 훼손할만큼 위험한 전염병인지 심사숙고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해서 이 글을 씁니다.
어마어마한 제목을 달아 놓고 스웨덴 집단면역이 실패한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네요. 스웨덴의 올해 사망자는 5만1405명이였고, 150년 전에는 5만5431명으로 150년 만에 최악의 사망자를 냈다는 기사입니다. 그런데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니 150년전에는 인구가 410만이였고, 지금은 1030만명이네요. 짱*식 계산으로 하면 150년전에 비해 인구가 2.51배가 늘었으니 현재 사망자도 2.51배 늘어난 139,132명이여야 그때 만큼의 사망자수인데 그냥 절대 숫자로 엄청나게 공포를 자극하는 제목을 뽑았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유럽 매스컴도 선정적이고 자극적으로 과대 포장하는 건 마찬가지란 생각이 듭니다.
한 스웨덴 의사가 쓴 글입니다. 봉쇄를 거부한 스웨덴은 사회적 비용 거의 없이 이제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졌는데, 다른 나라는 천문학적인 의료비용과 사회비용을 지불하면서 아직도 코로나 공포로 사회가 정상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공포스러운 전염병인가에 대한 글입니다.
스웨덴은 6,000명의 코로나 사망자를 냈으며 사망률 0.12 %로, 이는 일반 노인 인플루엔자와 거의 비슷하다고 결론의 냅니다.
1. 일본의 방역대책은 우리나라와는 다르다. 엄격한 방역을 하지 않으므로 이탈리아나 미국과 같이 사망자수가 급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런데 6월에 접어드는 지금까지도 일본의 코로나19 사망률은 매우 낮다. 총 사망자수도 예년과 비슷한 시기의 총 사망자수보다 많지 않다. 일본이 통계를 조작한다고 말하는데, 일본만 그런 것이 아니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의료시스템이 낙후된 나라도 사망률이 매우 낮다.
2. 그 이유는 교차면역과 관련이 깊다. 교차면역이란 A란 병원균이 들어오면 우리는 a라는 항체를 만드는데, 최신의 논문에 의하면 A란 병원균이 들어와서 a란 항체를 만들면 B라는 병원균이 들어와도 a라는 항체가 B라는 병원균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사스, 메리스 등 최근 등장한 코로나 관련 신종 감염병은 모두 아시아권에서 시작되었다. 따라서 아시아 지역에 교차면역 때문에 이번 코로나19의 사망률이 아시아권에서 현저히 줄어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4. 감염병은 안 걸리는 것이 100점이 아니라 무증상이나 경한 증상으로 지나가는 것이 100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우리나라 방역대책은 최첨단 기술을 접목했을지언정 그 기본 관점은 19세기적이며, 향후 찾아올 더 치명률이 높은 신종감염병에 더 취약하게 만들 뿐이다.
1. 5월25일 조지 플로이드 사망 이후 미국에서 Blacklivesmatter 운동이 급속도로 번졌다. 대규모 시위로 코로나 사태가 심각한 국면에 처했다고 예상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한 달이 다 되어도 코로나 환자가 급증했다는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 (시위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꽤 보입니다.)
2. 미국은 아직 하루 확진자수가 수만 명에 이른다. 그런데 각주의 상황을 비교해보면 흥미로운 패턴이 보인다. 그동안 확진자수가 많지 않았던 주에서는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는 반면, 뉴욕주 같은 유행의 진앙지에서는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오히려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를 보면 6월 말 환진자수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3. 뉴욕주의 경우 4월 항체검사에서 항체자는 약 14% 정도였다. 지금은 더 늘었겠지만 흔히 말하는 집단면역의 기준치인 60~70%에는 한참 못 미친다. 대규모 시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유행이 다시 시작되지 않았다는 것은 집단면역이 60~70%보다 휄씬 낮은 수준에서 형성될 수 있다는 주장을 강하게 뒤받침한다.
4. 집단면역 기준치인 60~70%는 닐 퍼거슨 영국 교수의 주장으로 시초 모델링이 잘못됐다. 퍼거슨 교수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는 연구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5. 전염병은 집단면역이 생겨야 없어진다. (어짜피 맞을 매이니 기왕 맞을 매 일찍 맞고 끝나는게 낫다. 맞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데 우리나라 처럼 계속 피해다니는 방역은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다라는 내용입니다.)
6. 코로나19 전파력이 높아진다고 더 공포에 사로집혀 있는데, 사실 전파력이 높다는 말은 독소을 낮추는 모든 병원체의 진화 원리이다. 바이러스도 인류과 공존을 모색하는 의미이다. (전염성 바이러스의 독성과 전파력은 반비례합니다. 독성이 높으면 숙주가(인간) 죽게 되고, 숙주가 죽으면 기생 바이러스도 같이 죽게 되므로 전파가 되지 않는 것이죠. 반면 독성이 낮으면 숙주과 공생하게 되고, 그 사이 바이러스는 전파를 원활하게 되는 이치입니다. 초기에 독성이 강한 바이러스도 점점 진화를 거쳐 독성을 낮춰 숙주와 공생을 모색합니다. 실제로 코로나19의 치명률은 초기에 비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7. 구멍 뚫린 그물에 불운하게 걸린 확진자 한 명 뜬다고 직장과 학교를 폐쇄하고 전수 조사하는 현재의 방역정책을 고수하는 한, 우리 사회를 정상화시키는 것은 요원하다.
- 우리나라에서 매년 약 3천명 정도 독감으로 사망하는데 비해서, 이번 코로나19로는 4백명 정도 사망자를 냈습니다. 과연 코로나19가 이렇게까지 할 만큼 엄청난 전염병일까 의구심이 떨쳐지지 않습니다. 그럼 이렇게 반문하시는 분이 계실 겁니다. 유럽이나 미국은 봐라. 우리가 방역을 잘해서 그런 것이지 안 그랬으면 유럽이나 미국 꼴 났다. 다음 동영상은 FOX 뉴스에서 상원의원이자 의사인 젝슨 박사와의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1558mzd3t0-
1. 백악관에서 이런 문제를 제기합니다.'코로나 사망자 집계가 매우 느슨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이 아니더라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면 코로나19 사망자로 집계하고 있다. 이탈리아도 똑같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의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병원에서 사망할 경우 모두 코로나19 사망자로 간주한다고 한다. 보건당국이 사망자 통계를 재조사한 결과 코로나19에 의한 직접적인 사망은 12%에 불과했다. 88%의 사망자는 한 가지 이상 기저질환이 있었다.'
2. 의사이자 미네소타 주 상원의원인 닥터 스캇 젠슨 박사는 코로나19 사망자 집계와 관련하여 질병통제센터의 가이드라인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사망 숫자를 늘리기 위해 의사들이 통계를 주무르도록 허락했다.' '버스에 치어 죽은 환자한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사망원인을 코로나로19로 기록하라는 것이다' '또 다른 예는 가령 86세 환자가 폐렴으로 내원했는데 죽었다. 코로나19 확진검사를 안 받아도 식구 중에 코로나19 양성이고 증상이 없었는데도 그 식구와 접촉이 있었으면 사망원인이 코로나19라고 기록하라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로 치료하면 진료비가 3배가 더 나온다. 이런 정책은 의사들의 결정에 영향을 준다. 의료가 돈과 엮이게 되면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공포는 대중을 콘트롤 하는 좋은 수단이다. 매우 우려스럽다.'
3.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닥터 파우치는 음모론으로 일축했다.
4. 사망진단서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3월 24일 직후부터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는 폭증했으나 한편 같은 기간 호흡기질환 환자는 급감했다. 천식환자도 급감했다.5. 2020년 4월 13일 현재까지 미국에서 전체 호흡기질환 사망자 수는 2018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총사망자는 2019년 보다 적다.
(코로나19 사망자 진단 기준이 정말 저렇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무지나 오류가 아니라 사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