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수목원 세종식물원 야간 개장 K 오케스트라 관람기 세종수목원 세종식물원 야간 개장 K 오케스트라 세종식물원 다녀왔습니다

세종수목원 세종식물원 야간 개장 K 오케스트라 관람기  세종수목원 세종식물원 야간 개장 K 오케스트라

세종식물원 다녀왔습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식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 세계 지역의 다양한 나무와 식물들입니다 더운 여름이라 열대 식물들은 좋아하는 거 같은데 그 밖에 다른 식물들은 더운 열기에 많이 시들어 있습니다

꽃이 활짝 핀 것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세종식물원 세종수목원은 봄과 가을에 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상당히 광활하고 넓은 식물원입니다 수변 산책로 연꽃 700년 만에 개화된 아라홍련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일반 꽃 색깔보다 약간 연한 느낌이 듭니다

알차게 잘 만들어진 것 같긴 합니다만 조금은 뭔가 부족한 느낌도 듭니다 전통 정원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 듭니다

세종식물원 세종수목원 야간 개장 야간 개장은 5시부터 시작하는데 입장료는 절반입니다 7시까지 어두워지지 않는 여름 날씨이므로 야간 개장을 이용해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목원 날씨가 더워서 야간 개장을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야간 개장에는 여러 가지 공연들을 합니다 K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 잘 하려고 하는 지휘자의 욕심 때문에 뭔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특별히 대회도 아니면 그냥 편안하게 즐겁게 연주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거 같습니다 7시 반에 시작한다고 하였지만 시간을 한참 넘기게 된 것은 pd나 지휘자의 욕심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잘하려는 것보다는 즐기려는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살게 해주는 그런 바람직한 문화가 정착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바오밥 나무 어린 왕자에 나오는 나무입니다

호리병나무

파파야 잘 익었습니다

식충 식물들

잠자리

아라홍련 700년 만에 깨어난 꽃입니다

세종수목원 세종식물원 본가 가을에 힐링하러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없을 때 조용히 다녀오면 행복한 느낌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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