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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의학칼럼

사는 자와 죽는 자 ㅡ운명ㅡ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24. 10. 31.
암이라는 병에 걸리면 돈이 많아도 죽고 돈이 없어도 죽는다

현재까지 암을 고칠 수 있는 치료약 자체가 없으므로 돈이 많은 사람은 암 치료에 좋다고 하는  항암 방사선 신약 등등 온갖 방법을 다 시도해 보는데 오히려  그것이 몸 속에 강한독으로 작용하면서  명을 재촉하게 된다

 살고 싶다는 욕망 앞에서 후회 없이 무엇이든지 해 보고자 하는 바램이 결국 자기 몸을 혹사 시키고 오염 시키면서 죽음으로 내몰아 가는 것이다

반면 돈이 없는 사람은 그냥 병원에서 해주는 메뉴얼대로  몸속을 파괴시키고 오염시키는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계속 하게 되면서 면역력이 다 떨어져  빨리  떠나게 되는 것이다ᆞ

차라리 나라에서 보험처리를 해 주지 않았다면 훨씬 오래 살고 스스로 자기 몸을 고치기 위해서 여러가지  치료 방법을 강구하고 실천 하게 되면서 남들이 알지 못하는 새로운  자연적인 방법으로  자기 몸을 고칠 수가 있는데 오늘 날은 보험 처리가 돼서 치료비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결국은 독성이 강한 항암 방사선 병원치료를 받다가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보험 적용이 안되던 옛날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자기 몸을 스스로 많이 고쳤으며 그 때문에 어떤 것이 암에 좋다 어떤 것을 먹으면 암을 고쳤다 이런 이야기가 많이 전해 졌었는데 오늘 날은 스스로 자기 몸을 고치는 자연 치료를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런 사례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수없이 많은 암환자들 보면서 깨달았다 돈이 많아도 죽고 돈이 없어도 죽는다는 것을 ᆞ 어떻게 보면  오늘날은 거렁뱅이 거지가 더 건강하게 잘 살다가 떠날 수가 있는 것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