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가지고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 열불 내면서 길길이 날뛰는 사람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들이 정의감이 넘치는 인간이라고 자평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빌미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적으로 공격 하는 거야 자신과 다르다는 것
때문에 정의롭지 않다고 판단하는 거지
그리고는 자신들은 뒤끝이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추켜세우지
이런 특별한 성격을 가진 작자들의 대부분은 성격이 아주 급하다는 거 그리고 이해와 포용력 판단력이 부족하지
그렇지만 자신들이 부족한 존재라는 걸 인정하지는 않아
부족하면 나서지 말거나 가만히 침묵하면 좋으련만 오지랍이 넓어 사사건건 나서고 심판관처럼 간섭을 하지
이런 사람은 고쳐 질 수가 없어 뇌구조가 다르게 태어났거든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뇌의 용량부족이라고나 할까
그러할지라도 다름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조차 이해해 주고 함께 살아가야 할 운명이라고 받아들이지만 삶이 고달퍼지고 골치 아프다고 느끼며 살 수밖에 없다는 거야 ㆍㆍ
세상을 떠나면 좋으련만 세상은 절이 아니니까 떠날 수도 없는 거고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살다 가는 거지 한숨을 쉬면서 걸어 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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