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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치료법/의학상식

치약으로 머리감으면 머리카락이 나는 이유는?..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3. 25.

" 세상에 이런일이" 라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에 보면 대머리가 된 사람이 치약으로 머리를 감고난 후 부터 머리카락이 잔뜩 난 사례가 나왔다. 의사들은 특별한 경우이지 아무에게나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오히려 일반 사람들은 부작용이 생길 수있으나 따라 하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었다. 과연 그럴까?과연 부작용이 생길까? 먼저 머리카락과 혓바닥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비교하여 보자. 헛바닥은 머리두피에 비해 더욱 강하고 단단할까? 입속은 또한 어떤가? 내가 보기에는 입천장이나 머리두피나 별로 다를것이 없다고 본다.

 

따라서 치약으로 머리를 감는 것이나 입안을 닦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치약은 그 사람에게 머리카락이 나게 할 수있었을까? 과연 그사람은 특별한 체질이나 다른 세포를 가졌기애 가능했던 것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가 외계인도 아니고 별다른 움식을 먹고 자란 것도 아닌 것이 맞다면 그는 일반인의 몸을 가진 사람이다. 그가 치약으로 머리카락이 나을 수 있었다면 누구라도 머리카락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을 증거 하는 것이다. 다만. 머리카락의 세포가 완전히 망가진 사람이나 세포 자체도 없는 대머리는 아무리 치약을 발라도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머리카락이 난  이유는 무엇일까?

 

치약은 성분은 강한 자극성 지녔다. 얼굴니아 사타구니에 발라보면 화끈거리고 따가워 견디기 힘들정도다. 그런 강한 자극성을 지닌 치약으로 머리를 감다보니 자극적인 성분이 머리세포에 남아 대러리가 된 세포를 강하게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원할하게 함으로써 죽어가던 세포에 영양을 공굽하게 되고 죽어가던 세포는 영양분을 받아 다시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누구든지 그사람과 같은 상테가 될수잇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조건이 그사람과 동일한 경우에 말이다. 그사람의 ㄴ새로난 머리카락이 예전부터 있었던 머리카락과 같이 흰머리가 많이 있는 것은 그 사람의 머리세포가 늟어 버린 탓이다. 새로 난 것이기 보다 예전에 있었던 머리세포가 죽어 가다가 다시 살아난 것이라고 볼 수있는 것이다..

 

 자신의 머리가 대머리 라면 치약으로 머리를 감아보는 것이 좋은 일이다. 특별한 부작용은 염려 하지 말자. 하루종일 칫솔로 머리를 두둘겨 대머리에서 탈피한 사람을 직접 본적이 있다. 자극을 주면 죽어 가던 세포는 살아 날 수도 있다.